너무 오지랖인 생각 일 수도 있겠지만
농구가 특히나 유전적 요인이 필요한 운동능력과 사이즈가 중요시 되잖아요.
특히 운동능력 좋은 선수들을 보면 저 부모님들은 어떤 분들일까~ 라는게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하승진, 하은주 선수만 봐도 하동기라는 축복 받은 유전자기 있었고
김주성 부모님도 관중석에 많이 비춰지기도 했고요.
삼성의 이원석 선수의 아버지도 이창수 선수였고.. 최진수 선수도 있고요.
가장 유명한 허웅, 허훈 선수 - 허재도 있고요.
이런 알려진 선수도 있지만
오세근 선수의 부모님은 어떤 분들이길래 저런 축복 받은 몸과 센스를 가지고 태어났나.. 하는 생각도 들고
김선형 선수도 그 빠른 몸놀림과 탄력은??? 변준형의 탄탄한 몸과 탄력은??
김종규, 하윤기, 한희원, 양홍석, 문성곤, 최준용 선수만 봐도 하드웨어는 대한민국 1티어급 몸들이라
부모님들도 뭔가 운동에서 한가닥 하신 분들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궁금하네요.??
이런거 기자님들이 기사로 취재해봐도 재밌지 않을까요??? ㅎㅎ
첫댓글 수퍼바이져 시절 팀장님이 아들래미 야구 엄청 열정적으로 시킵니다 ㅎㅎ
유튜브에 홍성흔 나오는 살림남 보다가 생각이 나서 글 썼습니다 ㅋ 아들도 야구 시키더라고요.
근데 농구는 특히나 키+운동능력이 중요한 거라 더 궁금하더군요 ㅎ
https://m.insight.co.kr/news/432606
최근에 기사 읽어서..
선수2세나 좀 살지않으면 너무 힘들죠.. 친척도있는데 경기장 엄청가야하고 여러가지로 챙길것 많더군요
222 예전 살던 동네에 선수 부모님 계셨는데..진짜 돈도 돈이고...본인 인생이 없더군요..
운동선수 부모님은 운동선수 경력자 ㅋ 운동 힘들다고 안시켜야지 해도 운동선수 출신 부모와 아이가 제일 많이 다니는 장소가 결국 운동하는 곳이라 아이도 유전적으로 재능도 있고, 자연스럽게 그 길을 가는 듯 합니다.
그쵸...환경과 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