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 정규시즌을 돌아보며 연봉 거품 순위 Top3를 매겨보았습니다.
1. 이정현
- 연봉 5위 보수 7억
- FA 계약 후 삼성 첫 시즌
- 코멘트 : 야심차게 삼성에서 영입하였지만 그도 노쇠화는 막을 수 없었고, 삼성의 반전도 이끌지 못했다. 나이가 있는 만큼 앞으로 떨어질 일이 많을텐데 삼성에서는 오랜만에 쓴 FA 거액을 잘 못 쓴거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삼성 같은 경우 선수들이 팀성적 문제로 기피하는 팀이라 이해가 가기도 함.
2. 이승현
- 연봉 공동 2위 보수 7.5억
- FA 계약 후 KCC에서 첫 시즌
- 코멘트 : 농구에 대한 마인드나 열정이 상당히 훌륭하고 감독이 좋아할 만한 마당쇠 스타일, 그러나 수비나 근성만으로 이 연봉을 받을 자격이 있을까란 생각이 들 정도로 공격에서는 기대감이 없었음, 지금의 모습이면 최부경>이승현이 더 가치 있지 않나 생각이 듬
3. 허웅
- 연봉 공동 2위 보수 7.5억
- FA 계약 후 KCC 첫 시즌
- 코멘트 : DB 시절이 더 어울리지 않았나 싶었을 정도로 가중된 에이스의 부담을 실력으로 승화시키진 못했다고 보여짐,
다만 팬 인기투표 1위를 할 정도로 팬은 몰고 다니니 관중동원 효과 많이 봐서 그래도 위의 두 선수보다는 낫지 않나 싶음
보수가 큰 선수중에 활약이 더디다고 본 선수들을 언급했지만,
그 밖에도 실상 부상 및 노쇠화로 제대로 경기도 못 치른 두경민, 최준용, 그리고 김시래도 뽑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당 선수들이 모쪼록 다음 시즌에는 제대로 된 활약을 펼치길 기대합니다.
첫댓글 저는 이승현 허웅 보다는
얘기해주신
두경민 김시래를 끼고싶네요..
이승현 선수는 공격스킬이나 풋워크가 너무 단조로워요.
이승현 선수는 이번 시즌엔 시즌 전 수술로 동계훈련 못한 핑계가 있었지만(인터뷰에서도 힘들었다고)
담 시즌은 수비는 물론이고 공격면에서 변화와 적극성과 지배력을 보여주어야 할 겁니다
김시래도 들어가야죠
농구구단들은 참좋고 쉽겠네요 FA몰빵줘서영입해도 다음해에 깎으면되니ㅎㅎ잘하면 덜깎고 혹시 못하믄 확깎고.
다들 부상으로 헤매긴했죠
허웅은 다른 방면으로 돈값을 해서 저도 두경민, 김시래
캐롯에선 한호빈
이정현 김시래 압도적 투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