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가 보도되더라구요 신종살인사건이라고 하면서 사건내용은 지하철에서 14명이 목에칼이찔려 죽었다고 합니다 한칸에있는 사람 전부사망인데요..지갑이 없어졌다고하더군요..
뉴스를 보면서 넌지시 생각하기를 일단 지하철이 한역에서 다음역으로가는 사이에 범행이 이루어져야하고 그리고 다음역에서 그칸에 위치한 자리에 사람이 안탄다는걸 알고있어야되며 옆칸으로 살인행각이 비춰지지 안을 각도에서 이루어져야 할것이고.. 사람이 적은칸에서 이루어진다.. 뭐 이런것들이 생각나더군요
근데 얼마뒤 제가 그 사건을 해결하는 입장에 섰어요 장한평에서 군자로 가는 역사이에 범행이일어난다고 해서 열차선로를 안기부가 위치한쪽으로 바꾸더군요 저는 동향파악을 위해서 열차에 타고있었는데 살인자로 아는 두명이 양쪽에서 조여오더군요
근데 한명은 아까 꿈앞부분에 나왔던 어떤남자였고 (실제로는 모르는사람) 나머지한명은 제가아는 사람인데 꿈에서는 모르는듯했어요
저는 사람이 많은 칸에서는 살인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해서인지 그나마 사람이 제일 많은곳에 위치했습니다(그래봤자 한산해서 자리 두세개가 비었을뿐 이었어요) 근데 범인들은 일부러 사람이 제일 많은 곳에서 범행을 시작하더군요
겁에질려 다음역에 도착할때까지만 버티면산다 이런심정으로 도망가는데
체 한칸을 도망가기도 전에 아는 사람 목에찔려 온몸이 뜨거워지면서 깼습니다..
꿈이 인상이 너무강해서 상세히 기억이 나더라구요
아버지한테 말씀드렸더니 혹시 절찌른사람한테 잘못한게 있다고 하던데..
전혀 그런기억은 없고 마주치면 인사는 하지만 그렇게 친한사이도 아닌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꿈에서는 전혀모르는 관계인것 같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