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드림입니다.
시그마마틴은 마틴의 기술로 중저가의 어쿠스틱을 만들려구 일본에 OEM을 줘서 만드는 기타랍니다. 카달로그를 갖고 있는데 게중에는 100만원을 넘는게 가끔 있지만 오리지날은 모두 일제입니다 그리구 제가 알기론 마틴이 한국에 OEM준적이 없는걸루 알고있습니다. 그러니까 한국에서 만든건 다 짝퉁일 확률이 높죠. 오리지날은 martin,혹은 C.F. Martin이라구 적혀있구요 푸로마틴이니 어쩌구저쩌구 마틴 이런거는 다 마틴의 카피라구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두 오리지날 시그마마틴을 쳐봤는데요 게중에는 소리가 아주 좋은 넘들도 간혹 있었지만 마틴의 소리는 아닙니다.
그리구 송창식이나 수와진이 갖고 있는 마틴은 확실치는 않지만 D-45커스텀입니다. 가격은 천만원내외하는겁니다. ^^
님이 적어주신 기타는 제가 보기엔 조금 이상한점이 있네요. 뭐 짝퉁이 진퉁보다 소리가 좋다면야 상관없겠지만 조심하는게 좋을거 같구요.
그럼 ~
: 중고 기타 하나가 올라와서리 살까 망설이구 있는데요
: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이게 어떤 기타구 어느정도 가격이면 적당할지 궁금합니다^^;
:
: 자료입니다^^;
:
: =======================================================
:
: 판매지역 : 전국 입니다.
: 제품상태 : 사용기간은 12 개월 입니다.
:
: 구입당시가 : 850,000 원 입니다.
:
: 원산지 : 한국
: 운송비 부담 : 낙찰금액이 350,000원 미만일경우 구매자부담(운송료착불원칙),(판매자 거주지역 : 서울특별시)
:
:
: 가수 송창식씨가 가지고 있는 것과 동일한 모델로 알고 있습니다.
: 제품의 사진은 마틴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D-41모델로서 제가 가진 SDR-41모델과 색상, 자개타공방식, 백판의 스퀘어 스트라이프 무늬 모두 동일합니다. 단, D-41모델은 4050$의 가격(약 490만원)의 고가 모델이며 그러므로 원재질은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음을 밝힙니다.
: 외관상 다른 점은 Martin명은 홀안에서 확인하실 수 있고 헤드의 Martin로고만이 차이가 있습니다.
: 콘서트용 어쿠스틱 기타로서 (세미 어쿠스틱 아님) 공명판이 크고 울림이 좋아 마이크 없이도 맑고 웅장한 울림이 나며 기타를 어느 정도 다루시는 분께 넘겨 드리고 싶습니다. 구입하시는 분께 하드케이스(75,000원상당)도 같이 드릴 예정이며, 공연시 5-6회정도 사용했을 뿐이고 제가 기타가 여러 대 있는 관계로 공연시에만 사용했으며, 연습을 다른 기타로 했던 까닭에 상태는 AAA급입니다.
: 휜곳이나 흠집은 전혀 없으며, 구입시 들어있었던 조인트도 같이 드릴 예정입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