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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꿈사★공무원을꿈꾸는사람들
 
 
 
 
 
카페 게시글
③ VS 비교및 조언 교사와 공무원 중 어떤것이 더 나을까요?
쏙쏙수학윤선생 추천 0 조회 2,275 05.01.15 09:32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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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1.13 21:39

    첫댓글 차라리 장사를 하시는게 어떨까요?편한직업이 이세상에 있나요?있다면 제가 합니다 공무원이든 교사든 장/단점이 있길 마련입니다 그분이 크게 착각하시는게 있네요 9급합격하고 몇십년지나면 5급될꺼라고 생각하시는건...말도 안된소리입니다 거의 불가능하지요

  • 05.01.13 21:42

    전 교사를 추천합니다 둘중에 하나를 꼭 고르라면...5급시험이라면 행정고시나 지방고등고시인데..9급합격햇다고 행시 합격할꺼라면 합격까지 수십년걸립니다

  • 05.01.13 21:44

    제가 공공기관에서 일해봤고 (2년3개월)아버지께서 현직 공무원이시라...이카페 누구보다 더 공무원생활 잘압니다 모르시는분들이 너무많아 안타깝네요 꼭 공무원하실분들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 05.01.13 22:02

    보통 7급까지 있다 퇴직하는데 잘해야 6급이고 글구 5급은 말그대로 서울대 등 빠삭한 사람들두 다 떨어지던데 제주위에 강남에 8학군 학교에서 전교에서 날리다가 서울대 인기학과 높은 점수로 들어간 사람 두명 다 몇년째 못붙던데요 하루종일 공부만 해도 붙기 힘든데 이거저거 다하고 어케 붙어용

  • 05.01.13 22:03

    교대가서 교사 하세요 진짜 진짜 최고의 직업입니다

  • 05.01.13 22:34

    저도 장녀라 그런지 그 언니의 상황이 참 안타깝네요.. 장녀라 희생을 강요당하는.. 스스로에게 어느정도 강요할 수 밖에 없는.. 저라면 과감히 교사를 선택하겠네요. 공무원을 택하시면 아마 분명 나중에 후회하실거예요.. 언니가 안벌면 당장 생활이 어려워지는게 아니라면... 가족들도 언니를 이해해 주지 않을까요?

  • 05.01.13 22:37

    굳이 순위를 매기자면 7급>교대>9급 정도 될거 같은데... 교대가라 하세요.

  • 05.01.14 00:15

    왜 모험을 하려고 하시는지..... 공무원이면 그냥 열심히 근무하세요.. 힘들게 들어간 공무원을 왜 포기하고 모험을 택합니까? 이해가 안되네요... 공무원도 원해서 들어간거 아닙니까...?

  • 05.01.14 01:34

    근데....교사라는직업도...권위도낮아졋고..향후 교육시장개방,교원평가제등을 실시하면....어떻게될지..

  • 05.01.14 09:19

    그냥 9급 하시면서 틈틈이 7급이나 준비하라고 하세요...교대들어가면 4년이란 시간은 아무리 나중 교대 메리트가 있다고 해도...4년후 8급 한 4-5호봉이면 그리 교사에 뒤지지않을 월급일겝니다.교사 초봉이 평달실수령 180 이거든요...꼭 방학의 장점 말고도 단점 엄청 많은거 같습니다.일단 그리고 연가보상비가 없습니

  • 05.01.14 10:00

    일단은 무엇보다 적성에 맞아야 해요..전 대학때 중고등학생 과외를 가르쳐봤는데...정말 멍청하고 답답해 죽겠더라구요...말귀도 못알아들을 뿐만아니라 자꾸 놀려하고...디지게 패주고 싶었습니다..요즘 애들 말도 잘 안듣는다는데...또한 제가 학창시절에 여교사 치마속 팬티 훔쳐보는 애들 많았습니다

  • 05.01.14 10:02

    또한 여자교생 선생님을 많은 아이들이 복도에서 몰려와서 중요부위(?)를 만지고 도망가고 그래서 울고 그랬습니다 결론적으로 돈이나 복리후생을 생각하기에 앞서 본인의 적성이 무엇인지 또한 험한짓 당해도 능숙하게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는지 고려해야합니다.

  • 05.01.14 10:22

    좋겠어요~저도 꿈이 초등 교사였는데..아직도 아쉽네요..ㅋ 나도 그냥 진작 수능 다시볼껄..후회하고 있어요..ㅋ 그래도 여기다가 들인 돈과 시간ㅇㅣ 넘 아까워서..ㅡㅜ 나이 많아서 안되~혼자 이러고 있었지만.....교대...부럽습니다..ㅡㅜ

  • 05.01.14 11:09

    방학때 학생 안가르치고도 월급나오는데 이거만 봐도 얼마나 여유롭게 생활하는지 알겠져? 방학대도 교육도 받고한다지만 그거도 다 자기계발이잔아여..

  • 05.01.14 16:16

    당근교사죠! 월급도 9급보다 많은걸로알고있어요. 초임기준으로.. 둘다 친구들이 있어서 알거든요 교대는 못붙어서난린데... 정말 좋겠다~~~

  • 05.01.15 11:29

    중위부위를 만지고 도망가다니....ㅋㅋㅋㅋ 어디였을까...

  • 05.01.15 11:56

    교사가 월급이 많은 이유는 호봉때문이죠... 예전엔 교대나 사범대 한학기를 1호봉으로 쳐서 9호봉부터 시작했죠..거기에 군대까지 하면 12호봉.. 지금은 아마 1급교사 9호봉 2급교사 8호봉 준교사 5호봉 이런식으로 시작할꺼에요.. 기본급은 8급과 9급의 중간수준이구요...

  • 05.01.15 12:29

    솔직히 딱 저상황에서 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교사가 평생의 자신의 꿈이라면 모를까... 그냥 입에풀칠하는 직업의 하나로서 생각한다면 지금 다니는곳 다니세요... 교사가 월급많다는건 순전히 공무원에 비해 많은거지 사실상 많은 거라고 할수도 없습니다... 대기업 고졸들이 받는 월급에도 못미쳐요..

  • 05.01.15 12:29

    거기에 몇년의 기회비용 생각한다면 그 약간의 보수상의 우위마저 무의미 합니다... 학벌 컴플렉스는 공무원다니면서 기회를 찾으세요.. 학비보조 그런기회도 찾아보면 있습니다.. 그리고 7급도 준비하시구요... 그런방향으로 가야지 지금 교대가는건 별로네요.. 물론 교사가 평생의 자신의 꿈이었다면 당연히 가야죠...

  • 05.01.17 17:27

    시작은 공뭔이 적으나 10년,20년이 지나면 공뭔이 교사를 초월함다. 근데 돈보고 공뭔 할려면 때려치셔.

  • 05.01.17 21:07

    밥먹을지 라면 먹을지 물어보는거 같네요..ㅎㅎㅎㅎ

  • 05.01.18 15:28

    제가 듣기론 공무원하면서 야간대학원 나와서 대학교 교수님하시는 분도 꽤 된다고 들었습니다.. 글쎄요 제가 학력이 거시기해서 그런지 몰라도... 비록 고생하지만 자기 능력으로 성공하는 분 많이 봤습니다.. 학력을 만들기 위해 고생하는거나.. 학력없이 성공하기위해 고생하는거나.....

  • 05.01.19 13:35

    공무원은 안좋게 급이 오르면 호봉이 깍입니다. 그래서 승진하더라도 급격히 연봉이 오르지는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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