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미국내에서 학생신분으로 변경한 기록이 있어 관광비자 신청시 거절될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인터뷰시 가족분들의 미국 출입국 사실을 모두 확인하려 들것이고 신분변경 한 후 현재 E-2 신분으로
있는 것이 발각되면 발급 될 확률은 맑은 하늘에서 벼락 맞을 확률입니다.
애초에 학생신분으로 변경하는 것과 장기체류 할 것을 숨기고 관광비자를 신청했다고 의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비자(ESTA)가 승인되었다 하더라도 거절되면 다시 무비자를 신청해야 하는데 비자거절 기록을 밝혀야 합니다.
그러면 무비자 받기는 힘들어집니다. 만약 거절기록을 숨기고 무비자를 받았을 시는 미공항심사대에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이에 관광비자 신청보다는 무비자로 하시는 것이 더 안전 할 것입니다.
그리고 공항입국 심사장에서 세관원(Customs and Border Protection)에서 "지난번에 입국했고 출국했습니까?"
"무슨 목적으로 방문했습니까?" "무슨일을 합니까?" "어디에서 일합니까?" "등 에 대해서 묻는 것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며 "명암을 보여주세요" 할 수도 있으니 준비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혹시나 2차심사대에서 조사를 받을수 있습니다. 이때는 솔직하게 대답하시고 한국에 기반이 있어 반드시
돌아갈 것이다는 것을 차분히 설명하셔야합니다.
예전에 DMV에서 드라이버 라이센스를 발급 받으셨다면 관광비자로 들어가면 신청하면 나옵니다. 제가 LA에서
이렇게 받았습니다. 다른지역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비자는 I-94가 없기
때문에 신청자체를 받아주지 않습니다. 국제운전면허증을 가지고 가시면 차렌트를 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