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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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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해설 왜(倭)는, 남아세아(南亞世亞) 땅(島)에서 왔다 [제3편]
문 무 추천 1 조회 292 23.01.10 11:2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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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1.10 11:33

    첫댓글 ["왜(倭)는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었던 왜(倭)가 아닌 '남아세아의 토박이 출신'들이다. 이들은 조선왕조의 공역을 담당하는 노예들이었다.
    "괄지지 또는 사기 오제본기 주석" 편에서도 말하고 있듯이 '백제의 서남 대해 가운데 15개의 큰 섬이 있어 이곳에 백제는 성읍(城邑)을 두고 다스렸다'고 한 대목 또한 "왜(倭)와 백제(百濟)의 밀접한 관계를 말하주고 있다.
    오늘날의 열도 천황과 다섯 명문 귀족들은 모두가 백제의 후손들이라고 보며, 이들은 당시의 일본이 되어, 소국이었으나 왜(倭)보다 발전된 문명으로 "倭"를 병합하고, 정식명칭으로 "日本"이라고 국호를 정했다.
    그러나 이들은 16-17세기를 넘어, 서세들의 향료를 찾아 남아세아로 전진하며 천주교(기독교)를 앞세워 주민들을 현혹시킨 다음 군대를 동원 정복하는 바람에 일본은 계속 동진과 북동진하여 필리핀과 대만을 거처 오키나와를 거쳐 오늘날의 열도에 정착했다는 것이 이들의 이동로다.] 이것이 "왜(倭)에 대한 여러 사서들의 주 된 내용이라고 필자는 보고있습니다.

  • 작성자 23.01.10 11:40

    "倭와 日本"에 대한 것들의 좀 더 자세한 내용들은 4편과 5편으로 계속 해설을 해보고자 합니다.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倭와 日本의 시원지가 어디였는가? 라고 보며, 일부 사서속에서는 "倭"에 대해서, [북왜, 남왜, 동왜]가 있다는 기록이 있어 이를 추적해보고자 했으나 워낙 자료가 없어 진전이 없습니다.
    계속 추적해 보고자 합니다만...원전 자료를 계속 찾아보고 있습니다.
    "倭와 日本"에 대한 우리들의 상식과는 전혀 다릅니다. 이건 후천적인 즉 후대의 교육과정과 직접적인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잘못된 역사교육은 후세인들의 정신을 갉아먹는 좀벌레와 같다고 봅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한 교육은 백번을 이야기해도 과한 말이 아니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합니다.

  • 23.01.10 14:14

    문무선생님 훌륭한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1.10 15:55

    역사 공부가 행복한 이유가 선생님 덕분에 항상 행복합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 요동 요서..... 철령등
    현 중국 지도에 훼이크 당하여 아까운 시간을 한참 보내었네요ㅎㅎ
    중앙아시아와 인도대륙, 서남아시아가 초기 삼국이 자리한곳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중앙아시아 역사가 우리 삼국사기의 역사와 데자뷰 역사 더군요
    그래야 탐라(쓰리랑카)의 위치가 명확히 비정 되더군요
    삼국시대 일본의 위치는 태국 캄보디아 라고 비정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 23.01.16 23:16

    문무 선생님의 말씀대로 이동 경로가 확실시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왜(倭)의 이동 경로.
    A-1) 대륙 남부의 광동성 동부 ' 복건성 ' 절강성
    A-2) 대만 ' 필리핀
    A-3) 보르네오 ' 갈류파 ' 말루쿠

    ※ 가라(가야)의 이동 경로
    B-1) 양자강 이남의 안휘성 남부 ' 강소성(장쑤성) 남부 ' 절강성
    B-2) 대만섬
    B-3) 서일본 지역의 가라(가야) 식민지 - 큐슈 ' 시코쿠 ' 주코쿠 ' 킨키(가야 4현 지역)

    ※ 일본(日本)의 이동 경로
    C-1) 보르네오 ' 갈류파 ' 말루쿠
    C-2) 필리핀 ' 대만을 점령
    C-3) 류큐(루추)를 점령
    C-4) 서일본 지역의 가라(가야) 식민지를 점령
    C-5) 동일본 지역을 점령 및 아이누족 학살 자행
    C-6) 당시 근세 조선의 강화도이었던 한반도를 불법 측량 (※ 조선반도사를 만들기위한 측량화 시도)
    C-7) 일본 제국의 동아시아 식민지 지배화

  • 작성자 23.01.18 11:44

    안녕하세요. "대진"님, "현조"님!
    조금이나마 님들께 도움이 되신다니 다행입니다. 혹자가 저에게 말하기를 : '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어떻게 왜(倭)가 남아세아에 있을 수 있느냐 하는 겁니다. 바로 이겁니다.
    워낙 오랜 세월을 의무교육이라는 명분하에 국가에서 주도하는 "세뇌교육, 암기교육"을 무작정 따라하다보니, "일본은 열도, 조선은 반도"라는 1차 방정식이 뇌세포에 각인되어, 다른 사고를 할 수 없게끔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렇다면 수천년 역사이래 수많은 학자, 관리들은 왜 이런 기록을 후세들에게 남겨 놓았을까?"를 한 번쯤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왜노=일본'은, 열도 땅에, 근세기에 토착민들을 정복하고 만들어진 것이다라는 것이 확실합니다. 특히 1800년대의 오늘날의 열도에서 벌어진 수많은 국지전은 바로 이것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봅니다. 특히 왜의 인종을 보면 우리와 다른 '남아세아계'가 확실합니다.
    일단은 사서속에서 말하는 내용을 가감없이, 지리적으로, 환경적으로, 기후적으로 있는 그대로를 설명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성원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추운날씨에 몸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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