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난 불길한예감에 박사네집으로 뛰어갑니다
가니 브라운박사는 공격을 받아 쓰러져있고

아유미가 납치됐습니다

컴퓨터 화면이 켜져있었는데 하이바라가 찍힌 꽃병영상이네요
아무래도 타겟은 하이바라였는데 실수로 아유미를 납치했나봅니다

아유미를 양탄자로 싸서 납치한 범인들
하지만 코난은 하이바라에게 검은조직원의 소행은 아닐테니 걱정하지말라합니다

한편 아유미가 납치된걸 웬일인지 몰래 엿듣고있는 오키야 스바루

하지만 날이 저물자 납치됐던 아유미가 알아서 찾아옵니다

범인들이 노린건 브라운박사네 꽃병영상에 찍힌 하이바라가 아닌
엄청나게 비싼 양탄자였나봅니다

일반에피소드 사건으로 양탄자를 훔쳐간 부부를 잡게되며 스토리가 마무리됩니다
(중간 과정은 FBI,검은조직이랑 관련없는 사건이므로 생략)

한편 본적도 없는 하이바라에 대해 알고있는 세라 마스미에 계속 의문을 가지는 코난
세라 마스미는 집에서 무언가를 삭제하고있습니다

자신의 컴퓨터 안에 있는 하이바라안에 관한 자료들을 모두 지우고있는 세라마스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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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에피소드

코난을 보기 위해 매일 모리코고로 사무소에 찾아오는 세라마스미양
세라마스미는 오사카깜뚱이 핫토리헤이지와 신이치 둘중 누가 더 훌륭한 탐정인지

이때 열받은 표정의 헤이지가 들어옵니다

''''3번째 가슴 디스'''' 당하는 세라 마스미 ㅜㅜㅜㅜㅜㅜㅜㅜ

마침 사건 의뢰가 오는데 세라 마스미는
마치 코난이 신이치인걸 눈치챈마냥 아니 알고있는마냥
지금 이 자리에서 신이치VS핫토리 헤이지의 대결 구도를 요청합니다.

핫토리 헤이지와 코난 추리대결을 위해 사건장소로 가는데
우연히 FBI 수사관 캐멀과 마주칩니다

안드레캐멀은 지난번 적과흑의크래쉬편처럼
또 다시 일반살인사건에 용의자로 몰리게 되네요

한편 FBI요원이란걸 듣고 헤에 웃는 세라 마스미 왜?

카멜 수사관은,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FBI요원답게 바로 손님들이 아무데도 못나가게
차단했나보군요. 본인이 용의자로 지목당하긴 했지만

사건에 대해 이리저리 추궁하는 세라 마스미

한편 안드레 캐멀 수사관은 계속 세라마스미의 얼굴을 쳐다보는데
세라마스미스는 왜 쳐다보냐고 묻는군요
세라마스미는 " 내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고민하는거라면 , 정답은 여자라구! " 대답
또 가슴얘기를 하며 자학을 하는군요 ㅜㅜ

캐멀 수사관은 세라 마스미를 어디서 본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심각한 표정의 캐멀

한편 헤이지와 코난(신이치)의 추리대결이 한참 벌어지고있고

자살이 아니고 타살사건이란것까지 알아냅니다

사건에 관서지방(오사카) 사투리가 연관되어있나보네요
유리한 고지에 서있는 오사카출신 탐정 헤이지의 승리로 마무리 될 분위기

한편 또 다시 사건에 휘말린 캐멀에 대해 듣고 한숨 쉬고있는 조디와 제임스
그때 캐멀에게서 메일이 옵니다

세라 마스미의 사진을 몰래 찍어서 조디에게 보낸 캐멀
그 아이를 본적있냐고 물어봅니다
세라 마스미를 남자아이로 생각하는 조디

한편 헤이지와 코난의 추리대결은
코난의 역전승 분위기로 가고있습니다. 이걸 흐뭇하게 지켜보고있는 세라마스미

승패가 결정난 모양이군이라고 말하네요
마치 신이치=코난인걸 안다는듯이

헤이지 분노폭발


코난(신이치)는 헤이지보다 사건을 먼저 해결하는데 성공합니다
멘탈붕괴당하는 헤이지


한편 제임스 수사관은 " '이런 여자애' 본적이 없는데" 라고 말합니다
제임스는 아마 세라 마스미가 누군지 알면서도, 모른척 한 거 같습니다.
한번에 남자애가 아닌 여자애라고 알아차린거보면
제임스의 말을 듣고 놀라는 캐멀과 조디

무언가 느낀 제임스 FBI 상관
조디는 사진을 다시 한번 바라보는데 누군가와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이 일반에피소드는 마무리 됩니다.
< 다음편은 또 한명의 새 등장 캐릭터 아무로 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