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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카페♡회원수필 반 달
무성 추천 0 조회 84 08.10.26 23:02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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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26 23:37

    첫댓글 다행입니다. 아픔을 겪으면서도 남편의 대한 배러가 돋보입니다. 인생이라면 누구나 닥칠수 있는 일, 아픔과 고통의 숙제를 하고 있으니...이 담에 완제품 수필책 한권을 쓰기 위함이라 생각하시오~

  • 작성자 08.10.29 22:23

    잘 알겠습니다.그렇게 위안을 삼아 보겠습니다.

  • 08.10.27 06:10

    고통을 겪고나면 인생길도 달리 보입니다. 이십대의 젊은 시절에 대수술을 받아야 했던 남편의 일이 떠올라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지금이야 의술이 발달한 좋은 세월이지만 사십오년전의 그시절엔 난생처음듣는 질병의 두려움앞에서 공포에 질렸던 생각이 새삼 떠오르네요. 분홍빛 색갈로 앞으로의 삶이 채색 되리라 믿어지네요.

  • 작성자 08.10.29 22:24

    네.사는 동안의 경험이라고 생각해 봅니다.물론 겪지 않았으면 더 좋을 것이지만요.고맙습니다.

  • 08.10.27 06:50

    선생님! 힘내세요!! 의술이 달나라 가는 세대 아닌가요? 반드시 완쾌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되실겁니다.

  • 작성자 08.10.29 22:25

    그러게요!밝은 모습으로 뵙기를 빌어욤

  • 08.10.27 08:00

    어느날엔가 오늘의 힘든 시간을 돌이켜보면서 ' 그때의 힘든 시간을 잘 이겼네'라고 자신을 대견해 할 날이 꼭 오리라 믿습니다.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빨리 오게 해달라고 기원 하겠습니다.

  • 작성자 08.10.29 22:26

    감사합니다.자중하면서 하루 하루 보내고 있답니다.

  • 08.10.27 08:17

    새싹이 돋아나는 희망의 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작성자 08.10.29 22:26

    봄!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 08.10.27 11:49

    지금까지의 그림보다 더욱더 아름다운 색으로 채워질 것입니다. 선생님의 열정과 끈기를 믿어요.

  • 작성자 08.10.29 22:30

    고맙습니다.자꾸만 열정이 식어 가려 하네요.소선님의 뚝심을 빌려 주셔욤.

  • 08.10.30 23:31

    ㅎㅎㅎ 뚝심요?~ 회장님은 과묵하다고 소개하셨는데요.~~~

  • 08.10.27 18:09

    선생님! 희망은 마음에서 다가옵니다.. 씩씩한 선생님! 좀 힘드셔도 참고 인내하셔서 빨리 아름다운 색으로 채우길 바랍니다...

  • 작성자 08.10.29 22:31

    감사합니다.요즘 너무나 고운 단풍이 설렘을 주네요.

  • 08.10.28 13:01

    이제야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많이 힘드시지요. 그러잖아도 병원에 가신일은 어떻게 되었나 궁금했는데....... 힘내세요. 선생님 남편과 세아이들이 선생님의 힘입니다. 가족의 사랑으로 이겨낼 겁니다. 가족의 보살핌으로 건강을 반드시 회복할 겁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08.10.29 22:32

    네.고맙습니다.그래야겠지요.선생님의 밝은 웃음이 선하네요.

  • 08.10.29 00:28

    아픔을 딛고 일어서실때의 표정은 한충더 높은곳에서 내려다보는 마음일것입니다. 더욱더 새로운 앞날이 기다리고 있을것이라 믿습니다. 화이팅

  • 작성자 08.10.29 22:34

    한단계 성숙하기 위한 시련이라 생각하면서 위안삼아 봅니다.감사합니다.

  • 08.10.29 08:27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푸른솔 문우님들이 함께 이겨내시고, 또~ 좋은 결과가 있길 기도하겠습니다.

  • 작성자 08.10.29 22:33

    아자아자!여러분들의 격려에 힘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 08.10.29 21:27

    선생님 힘내세요. 기도 하겠습니다. 건강을 다시 찾은 뒤에 삶을 생각하시며 환한 희망이의 친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08.10.29 22:34

    힘이 절로 납니다.열심히 운동하고 섭생 잘 하고 있답니다.고맙습니다.

  • 08.10.31 22:58

    김나영 선생님 힘내세요. 하루 속히 완쾌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부디 몸조섭 잘 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빌겠습니다.

  • 작성자 08.11.04 01:01

    고맙습니다.선생님!아침 저녁 기온차가 심합니다.선생님께서도 건강조심 하셔요!

  • 08.11.01 19:04

    입안에 침이 마르는걸 느끼며 끝까지 읽어 내려갔습니다. 희망을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이겨 내시길 바랄께요. 화이팅 ~~~!!

  • 작성자 08.11.04 01:02

    그럼요.열심히 살아야지요.아자아자!

  • 08.11.06 18:47

    한줄 메모장에서 글을 읽고 어디가 아프셨나보다 했었는데 이제야 선생님 글 을 한줄한줄 읽어 내려가는 동안에도 제가슴이 조마조마 하면서 읽었습니다.많이 놀라셨겠어요 어렵고 힘든 시련이 있을때 가족에 힘 이크지요.그래도 곁에서 위로 해주는 가족의 위안과 선생님 건강을 생각 해주는 푸른솔 가족의 희망찬 바램으로 건강 해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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