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날 저녁에 물왕리에 있는 가나안덕에 갔는데 우왕 20분 대기라데요.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모험심강한 울식구들 오픈 한지 얼마안된 양고기 전문점 <양떼처럼>이라는 곳을 갔지요 가격이 비쌀것같은 부담감을 안고 들어 갔는데 예상과는 달리 깨끗한 실내와 정원두 깔끔하구 주인 아줌마가 참 친절하셨어요 가격은 모둠 양념구이 중짜리가 26000원 매생이 냉면 5000원 들깨영양탕8000원 양고기 탕수육 6000원 합이 45000원 이가격이 맞나 요기서 오차는 1000원 정도 울식구 가 먹어 본 메뉴랍니다 모둠구이두 제법 생각보다 양두 많구 고기두 부드러웠구요 제가 맛볼려구한 영양탕은 울 작은 아들이 밥한공기 말아서 뚝딱 먹어 버리구 말았답니다 추어탕보다 났다나요 울 아들들은 보양탕 종류 엄청 좋아합니다 주머니 사정두 생각해줬으면 좋겠는디 암튼 양고기 괜찮아요 속두 편하구 물왕리 가나안덕에서 쫌더 올라가면 간판이 보여요
카페 게시글
─‥‥한식밥집고깃집
양고기 전문점에 갔다왔어요
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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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07 21:1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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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줄을 끊어 주시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