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7년 12월 11일 대림 제2주간 화요일
빠다킹 추천 1 조회 857 07.12.11 04:2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12.11 06:30

    첫댓글 딴날보다 좀 오래 묵상하고 갑니다...

  • 07.12.11 06:39

    하느님 감사 합니다 ~~

  • 07.12.11 08:10

    어제 뉴스에서 수능시험성적으로 비관 투신한 쌍동이자매이야기...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휴~기름떼로 법먹이 된 서해안 ..답답합니다...신진도 민주씨네 앞바다가 걱정입니다..

  • 07.12.11 08:03

    ..감사합니다.

  • 07.12.11 08:15

    신부님~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작은이들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바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뜻...가슴에 새겨볼께요.

  • 07.12.11 08:27

    감사합니다. 신부님!!!

  • 07.12.11 08:29

    ★주님께서 여러모로 부족한 절 외면하지 않으시고 챙겨주시 듯이 저 또한 그러하게 하소서~! *.*

  • 07.12.11 08:56

    감사합니다 신부님~ ^^

  • 07.12.11 10:40

    작은 이들을 사랑하시는 예수님..... 감사합니다~~

  • 07.12.11 12:35

    묵상글을 읽으면서 상상해본건데요.. 하늘나라에 들어가려고 나름 열심히 그러나 내 뜻, 내관점, 고집으로..줄을 섰어요. 1등부터 꼴찌까지 줄이 만리장성만큼 길게 이어졌지요. 그 와중에는 새치기하는 사람, 부정하게 자리를 바꾸는 사람, 강압적으로 빼앗는 사람도 있었고요.. 그러나 또한 자기 자리를 양보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이제나 저제나 예수님을 기다리는데..아 !글쎄~ 예수님이 줄의 맨 끝쪽으로 가시는거예요. 그리곤 거기에서 부터 사람들을 이끌고 계시지 않겠어요? 이런 상상을 하니까 마음이 철렁했어요. 지금 저도 세속의 가치에 매달리는 모습이거든요. 하늘나라는 길게 늘어선 줄이 아니라, 둥글게 둥글게 개개인이 행복한.

  • 07.12.11 12:39

    예수님은 꼴찌와 첫째를 이어서 둥글게 만드시려고 고리역할을 해주시기 위해 오신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먼저 줄을 서려 하지 않는 다면, 서로서로가 그렇게 노력한다면, 첫째라는 말. 꼴찌라는 말이 없어질거예요. 슐츠를 보면서, 내가 나일 수 있음이 가장 행복한것임을 알았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07.12.12 00:57

    신부님~잘 지내고 계신가요? 맬맬 방송듣다 며칠 못들으니, 마치 멀리 떠나와 있는 거 같네요~;; 요샌 해 넘기느라, 여기저기 사람들 만나고 다니느라, 목감기까지 걸렸어요.. ㅋㅎ~왁자한 만남과 담배연기, 술자리...이렇게 예수님을 기다려도 되는건가 싶네요..핫~ 그랫도,이렇게 만남을 데펴놔야, 내년도 섬생활도 풍요롭지 싶어요~ㅋㅋ 편히 주무세여~!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