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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는 이야기 설악산 봉정암 사찰순례를 다녀와서...
박원규 추천 0 조회 185 12.09.27 13:5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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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9.27 14:08

    첫댓글 몇 년 전, 불교단체인 자비신행회의 일원으로 우리 나라 사찰 가운데서는 가장 높은 곳(1200m)에
    자리잡은 청정도량인 봉정암을 갔을 때 썼던 기행문입니다.
    백담사에서 1박하고 봉정암에서 2박을 하고 설악산 정상인 대청봉(1708m)에 올랐던 추억이 떠오르기에....
    지금은 물팍이 안 좋아서 높은 산을 등산하기가 쉽지 않지만, 2012년 10월 6일-7일(1박 2일)로 지리산 천왕봉을 새벽녘에
    올라가서 해맞이를 해볼 생각입니다.숙박은 법계사에서 하고....

  • 12.09.28 06:36

    원규칭구방가!
    사찰 기행문 잘 읽어 보았네....
    어찌나 자세하게 썼던지 마치 내가 그자리에 있었던 것 처럼 그 그림이 눈앞에 훤히
    보이는것 같구만....긴글 쓰느라 수고 했네...
    건강하고 한가위 잘 보내시게...빵긋

  • 12.09.30 00:01

    꼼꼼하게 잘도 기록해놓았네~
    몇해전에 광주 여친덜 한테 같이 가자고 했던 기억이 난것같은데
    그 여행지가 아닐련지....
    이번 기회에 같이 동행 했으면 좋겠는데 그때쯤도 바쁠것이여~
    원규칭구 어제는 우디로 잠적했능가?
    성민이가 광주칭구들 얼굴본다고 모이자 해서 콜 했는디ㅎㅎ소식이 깡통이드랑게~

  • 작성자 12.10.04 09:34

    설악산 자락에 위치한 백담사와 봉정암의 경치가 워낙 좋기에 우리 벗님들에게 권하고 싶은 곳이네.
    지금은 내가 물팍이 많이 안 좋아서 장거리 산행이 힘들다네.
    만약에 무릎이 좀 좋아지면 언젠가는 동참할 수 있는 친구들하고 항꾼에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
    백담사에서 1박하고 봉정암에서 2박하고 오르면 그렇게 힘들지 않게 대청봉 정상(1708m)에 오를 수 있다네.
    하산할 때는 설악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인 천불동 계곡쪽으로 내려오고....
    성민 친구가 추석전에 광주에 들렸을 때는 핸드폰을 테니스 가방 속에 넣어놓고 운동하느라고 몰랐다네.
    테니스 끝나고는 일행들하고 막걸리 한 잔씩 하느라고 몰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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