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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후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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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모두들 방학인데..잘 지내는지 모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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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이 형 말대로,,우리 이제 발표회 준비를 하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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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하니...성북교회..연규랑대순이는 '문학의밤'연습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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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리고 현준이는 수련회 때문에... 태화는 이번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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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학원 가구... 그런데..진호소식은 모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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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토요일날...그러니까..내일이네.. 연습하려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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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그러니까 모두들..이유없겠지? 내가 다시 장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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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시간을 올릴테니까..많은 참여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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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건 019-663-2268로... 연락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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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쁘게..찬양하고..또 오랫만에..한번 얼굴도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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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보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덕유야...발표회 못하더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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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써 우리를위해...알지? 그래 방학 잘지내고...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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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주님안에 평안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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