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블이 4픽으로 뽑아볼 만한 선수입니다.
에네스 칸터.
전 솔직히...(클블이 픽업에 실패한다는 가정하에) 칸터가 4픽까지 떨어지기만 한다면야....
정말 낼름 줏어와야 한다고 봅니다. 영상 보니까 잘하긴 정말 잘하네요.
슛터치 정말 부드럽고, 피벗도 좋고, 키도 키고 자기몸을 잘쓰네요.
상당히 탐나는 인재네요
이번에도 NBA매니아의 해피부엉이님 글을 가져왔습니다.
원문 출처는 http://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maniazine&wr_id=85174&sca=&sfl=mb_id%2C1&stx=bluewalke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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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즌스 나간 자리를 업그레이드(!)시켜줄 거라고 보았던 켄터는 저번 시즌, 33.000불을 포함해서 이런저런 부정적인 이익을 얻었다고 한 시즌 통째로 날렸습니다. 스탯이라고 할것도 없고.... 이 친구가 유명해진 나이키 훕 서밋+ 다른 영상들과 좀 오래된 스탯을 보면서 주절거려보죠.
우선 켄터가 이날 등이 아파서 진통제 4알 먹고 출장시간 제한 받았다는것을 명심하셔야할겁니다... 이 날 켄터는 단 22분 출장하면서 34점 쑤셔넣었죠

(노비가 33점 기록으로 넣은거 깨버렸죠...)한마디로 도미넌트 그 자체였는데 미국 빅맨들(ex 샼)같이 몸땡이로 밀어붙이기는 하지만 덩크는 얼마 안보입니다. 다만 터치가 너무 너무 부드럽고, 자신의 몸땡이를 정말 잘쓴다는 느낌이 팍 들 정도로 밀어붙이죠. 그렇다고 외곽이 약하냐...그것도 아닙니다. 점퍼 잘 던지고 잘 넣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리바 본능이 충실하죠. 느바에서도 8개는 기본으로 깔고 그 이후로는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10+리바운더로서의 성장도 충분할듯보입니다.
그리고 좀 오래된거기는 한데 2009년 U-18 유럽 대회 스탯을 보면...
7/23/2009 |
Turkey |
Greece |
35 |
22 |
9-14 |
0-0 |
4-7 |
11 |
11 |
22 |
0 |
2 |
1 |
0 |
7/24/2009 |
Turkey |
Latvia |
16 |
5 |
2-2 |
0-0 |
1-1 |
3 |
13 |
16 |
3 |
1 |
1 |
0 |
7/25/2009 |
Turkey |
Bulgaria |
4 |
2 |
1-1 |
0-0 |
0-0 |
0 |
1 |
1 |
1 |
0 |
1 |
0 |
7/27/2009 |
Turkey |
Russia |
37 |
19 |
6-13 |
0-0 |
7-10 |
6 |
16 |
22 |
0 |
3 |
0 |
1 |
7/28/2009 |
Turkey |
Italy |
20 |
9 |
4-8 |
0-0 |
1-1 |
3 |
10 |
13 |
2 |
1 |
0 |
0 |
7/29/2009 |
Turkey |
Lithuania |
33 |
22 |
8-16 |
0-2 |
6-9 |
4 |
8 |
12 |
1 |
2 |
3 |
2 |
7/31/2009 |
Turkey |
Spain |
36 |
21 |
4-14 |
2-2 |
7-10 |
6 |
12 |
18 |
3 |
1 |
4 |
1 |
8/1/2009 |
Turkey |
Serbia |
39 |
32 |
13-26 |
0-0 |
6-7 |
9 |
16 |
25 |
1 |
3 |
2 |
0 |
8/2/2009 |
Turkey |
Lithuania |
36 |
35 |
16-22 |
0-0 |
3-5 |
7 |
12 |
19 |
1 |
2 |
4 |
3 |
이건 뭐 난리 수준을 넘어서 3경기만 빼면 상대방들 처발랐습니다. 특히 같은 유망주 센터인 발렌시우나스와의 대결에서는 완벽히 안드로로 보내버리는 괴력을 보여주었고요.(이제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뭐 이건 오래전 스탯이니 별로 상관하지 않으셔도 되고...

이제 드랲.net 과 이런저런 구글링으로 본 켄터의 장점과 단점을 말해보자면...
장점:
1. 두꺼운 몸땡이와 6-11.25(신발 신고)라는 좋은 신장
2. 느바 관계자들도 모두 인정하는 정말 정말 부드러운 터치
3. 긍정적인 성격
4. 리바운드 개념이 충만하고, 자리도 잘잡고, 잡을려는 의지도 보인다
5. 외곽까지 업글되었고, 자유투도 빅맨 치고는 굉장히 좋은 편
6. 높은 BQ, 팀원들을 이해하면서 농구할수 있고, 하나가 안먹히면 재빨리 다른 무기를 꺼내든다
7. 1년 반 동안 쉬었는데도 5.9프로로 체지방을 유지한 좋은 몸관리(어빙이랑 데릭이를 생각해보면 ㅡㅡ)
단점:
1. 1년 반 동안 공식 경기 한번 못해본 얘인데 리스크 두렵지 않을까
2. 빅맨이니 아무래도 무릎을 조심해야할듯
3. 수비가 과연 느바에서 통할지
정도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볼때, 이 친구 3인치 더 크고 운동능력 약간 떨어지는 알 호포드가 될수 있습니다. 더블 더블 기본으로하는 빅맨이 호포드고, 무릎 다쳐서 한시즌 날려먹을수도 있고 1년 반 동안 아무것도 못한 얘한테 기대치가 너무 크지 않냐고요. 우선 켄터가 못나오긴 해도 켄터키에서 조쉬 헤럴슨한테 붙이고 죽어라 훈련시켰답니다. 여름동안 켄터에게 혹독하게 갈굼당하고 처발리고 압도당한 쩌리 헤럴슨의 스탯은...
Season Averages |
SEASON |
TEAM |
MIN |
PTS |
REB |
AST |
TO |
A/T |
STL |
BLK |
PF |
FG% |
FT% |
3P% |
PPS |
2007-2008 |
Did not play. |
2008-2009 |
UK |
9.3 |
3.6 |
2.5 |
.2 |
.8 |
.31 |
.3 |
.6 |
1.1 |
.451 |
.722 |
.333 |
1.21 |
2009-2010 |
UK |
4.0 |
1.3 |
1.2 |
.0 |
.3 |
.00 |
.1 |
.3 |
.4 |
.462 |
1.000 |
.500 |
1.08 |
2010-2011 |
UK |
28.5 |
7.6 |
8.7 |
.8 |
.7 |
1.07 |
.9 |
1.5 |
2.4 |
.611 |
.589 |
.200 |
1.39 |
환골 탈태, 업그레이드해서 괜찮은 센터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단 켄터와 여름 같이 보내면서 처발린것밖에는 없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이 켄터가 뛸수 있었으면, 작년 커즌스의 업그레이드 형을 보여주었을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만큼 포텐이 크고, 무엇보다도 맘에 드는게 무진장 전투적입니다. 정말 미들 중심으로 나가는 많은 유럽산 빅맨들 답지 않게 우선 비비고 봅니다. 픽 걸어주고 픽앤롤 할려고 하고, 픽앤팝도 종종 사용하지만 기본적으로 비벼서 자유투 얻고, 득점하는 스타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근데 왜 이런 빅맨이 1픽이 안되느냐? 만약 읽으시는 분이 느바 팀 GM이시라면 1년 반 동안 쉬고 뭐 잘하는지 잘 모르는 유럽산 빅맨한테 1픽 사용하실 깡다구가 있으신지 궁금하군요. 각설하고, 1년 반동안 아무것도 안했는데 3픽안에, 안나온 선수들 다 나온다고 해도 7픽 안에 든다는것 자체가 이 녀석 포텐을 보여줍니다.
그럼 성공할 녀석이냐? 몰라요. 느바 그렇게 만만한 리그 아닙니다. 옛날에는 이 켄터보다 훠얼씬 높게 평가 받고, 정말 엄청난 선수가 될거라고 예상되었던 선수들도 실력 부족이라고 X같이 까일때가 많았고, 현재에서는 아무리 빅맨 부족 시대라도 실력 안되면 퇴출당하는게 느바라는 리그입니다. 무엇보다도 검증이 안되었다는게 굉장히 불안한데 이거 뽑았다가 무릎 붙잡고 뒹굴어서 1년 날리고, 돌아와서 미들질 하기 시작하면 환장할겁니다. 그리고 요즘 상위픽 빅맨들은 한번씩은 무릎 잡고 뒹굴더군요 ㅡㅡ
그러면 실패할 녀석이냐? 개인적으로 제가 위에 써놓은 소리는 개드립이라고 생각합니다. 켄터는 지금까지 제가 본 빅맨중에서 가장 부드러운 터치를 가지고 있는 정통 인사이더 빅맨중 하나인듯하고, 우선 몸을 너무 잘 씁니다. 정말 너무 잘써요

(커리가 06-07때 칭찬받던 몸으로 부비 부비후 베이비훅!패턴이 아닌, 켄터는 부비부비후 컨택트를 통해서 자유투 얻거나 다시 피벗해서 득점하던데...이거 어느 팀에 가서든 환영받는거죠) 그리고 영리합니다. 아버지가 의사라서 교육을 많이 시켰는지, 굉장히 적응력도 높고 영어도 6개월만에 배웠을 만큼, 상황을 빨리 파악해서 자신에게 유리한걸 빨리 습득하더군요. 뭣보다도 개망해도 희귀한 6-11, 곧 있으면 신발 신고 7풋인데 리바도 잘 잡고 박스아웃도 잘하고 인사이더에서 노는, 요즘 보기 드문 종자입니다. 즉 아직도 골밑 싸움인 농구에서 이런 정통파 인사이더는 어떤 GM이라도 끌리겠지요. 아마 첫시즌에 잘하면 더블더블 정도는 해주겠고, 커가는거에 따라서 20-10 빅맨이 될수도 있지만 한 17-12 정도 해주는 센터가 되지 않을까...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켄터는 14살때부터 프로리그에서 뛰었고, 어려서부터 느바로 가고, 그전에는 대학 농구 뛰고 싶다고 유럽 팀 년간 5밀 4년 계약을 가볍게 무시하고 미국으로 온 녀석입니다. 영어 한마디 할줄 몰랐다나 뭐라나. 우쨌든 1년 반동안 잘 놀아서 어떨지 의심이 들었는데 컴바인 전에 워크아웃보고 헐~소리가 나오더군요.
젠장 더 부드러워지고 레인지도 더 길어졌습니다

그리고 컴바인에서 골밑에서는 이번에 나오는 모든 선수들을 처발랐다는군요. (페리아드도 저스틴 하퍼는 아주 잡아먹었는데 켄터한테는 상대가 안되었다나 뭐라나) 그리고 무엇보다도 몸을 잘 만들고 열정적인 모습과 훌륭한 인터뷰 스킬을 같이 보여주어서 느바 관계자들로부터 호감을 받았답니다.
그럼 어느 팀에 가는게 제일 좋겠느냐? 탑 7에 있는 팀중에서, 개인적으로는 클리브랜드, 워싱턴, 그리고 랩터스를 추천합니다. 클리브랜드로 가면 힉슨이나 바레장과 포지션이 틀리지만, 켄터는 제대로 리빌딩의 베이스를 어빙이와 만들어줄거고, 바레장이라는 훌륭한 멘토 밑에서 수비를 잘 배울수도 있습니다. 켄터의 기본 공격 재능+ 수비면 뭐 ㅡㅡ;;;; 워싱턴은 다른 애들 다 필요없고, 존월이 있고 맥기가 있어서 켄터가 4번으로 내려가면 더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랩터스는 켄터를 뽑으면 완전히 새판을 짤수 있게 됩니다. 바르냐니나도 틀드 될수 있고, 에드 데이비스와 데말 데로잔을 제외한 거의 모든 선수들 다 트레이드 시켜버리고 새로운 프랜차이즈를 데로잔- 켄터에 맞추어서 진행시킬수 있겠지요. (아님 그냥 켄터, 바르냐니 옆에 붙여서 트윈 타워로 돌려도 상관은 없을듯합니다 ^^)
그럼 가장 현실적인것은? 당연히 유타죠. 3픽으로 아마도 켄터를 뽑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이유는 알젭을 4번으로 돌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메모가 못돌아올걸 예상하고 이번 드랲을 선택하겠다고 하던데, 이건 그냥 우린 켄터 뽑을 거라능! 이라고 저는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럼 골밑이 너무 많아지는거 아닌가요? 페이버스, 밀샙, 알젭이 이미 있는데...하고 하는데 켄터 잡고 4중 하나 틀드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켄터 재능은 정말 탐나는게죠...)
유타가 안뽑으면요? 당연히 클블 4픽이 뽑아가거나 미네에서 2픽으로 뽑겠죠... 미네도 솔직히 켄터 가면 괜찮은게 러브옆에 짱박아서 둘이서 리바 한 30개 쓸어버릴수도 있고, 러브가 외곽에서 두들기면 켄터가 인사이더에서 비빌수도 있고... 괜찮아 뵙니다, 다마 데릭 윌리엄스급의 즉전감은 아직은 힘들다고 봅니다 ㅡㅡ;;;(검증이 안되어서) 어쨌든 켄터 5픽이 되는 순간, 아니 4픽만 되어도 스틸이다!라는 드립이 나올수 있을듯합니다.
다음시즌, 리빌딩 팀은, 이 녀석 주전 시켜볼만 합니다. 그리고 데릭 윌리엄스의 가장 강력한 ROY 경쟁자가 될수 있겠고, 마인드도 적응도 잘하고 서글서글하고 웃긴 놈이라서 팀에 좋을것 같다네요. 거기에 1년 반동안 쉬면서 몸만들어서 체지방 5.9에 근육 좀더 붙여서 컴바인 온거 보면 준비도 꽤나 철저하게 하는 친구라고도 생각하고요. 과연 제가 기대하는 만큼 보여줄지는 잘 모르겠고 리스크도 어마 어마 하지만, 이 에네스 켄터에게 상위 5픽안에 있으면, 한번 모험 걸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워싱턴에가면 주전 4번은힘들지 않을까요? 블라체가 6년연속스탯상승에 이번시즌 부상이후 20-10이상하며 팀에선 없어선안될선수로성장했는데..들숙날숙하고 공격기술이없는맥기가 빠지고 그자리에 칸터가 오는게나아보이는데..칸터가 4번에 가깝나요? 5번에가깝나요?
제가 직접 이 글을 쓴게 아니라서 뭐라 판단하긴 힘들지만 영상을 보자면 센터겠네요. 키도 6-11이고요.
그래도 슛레인지가 길다는점으로 보면 4-5 둘다 쓰기에도 괜찮아보이네요.
던컨 다운그레이드 정도만 커줬으면 좋겠네요.
그렇게만 된다면야 참 기쁘겠죠^^
픽업이 되면 더 좋기는 하겠지만 조합을 생각하면 칸터가 더 좋을수도 있겠네요
클블 뎁스가 워낙 안좋아서^^; 스윙맨쪽도 많이 부족하죠.
빅맨도 약하고, 가드진은 어빙-배런을 믿고 가야죠 ㅎ
그래도 스윙맨 메꾸는것보단 빅맨을 건지는게 다 어려우니...기회가 되었을때 칸터 잡는게 젤 좋아보입니다.
제 생각엔 힉슨한테 미안하지만, 이 친구는 이번드랩에서 브룩이만큼은 해줄 친구로 보입니다. 대신 브룩이처럼 수비가 약해보인다는 단점은 그대로 갈꺼같아요. 바레장이랑 콤비 이루면 괜찮을꺼같구요
클블이 뽑는다면 참 행복한 고민을 하겠네요...;;
현실적으로 클블이 갖고있는 4픽까지 내려올지가 관건이겠지만요 ㅎㅎ
유타는 정리해야될 빅맨이 너무 포화라서 켄터를 그냥 지나칠수도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힉슨을 믿는다면 제생각엔 이번에 배런데이비스와 세션스를 트레이드 해야되니 그들을 이용한 3자로 2픽을 얻어와서 데릭 얻어올려고 하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
사실 유타도 유타지만 미네도 잘 모르겠네요... 데릭은 어째 느낌이 3-4번 트위너가 될것같아서... 더군다나 미네는 지금 비즐리가 버티고 있어서 데릭은 안뽑을것 같구요. 미네가 칸터를 지를수도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미네는 3번픽으로 트레이드를 해보려고 하는 것 같다는 루머도 있더라구요... 아니면 비즐리를 트레이드 하던가... 라던...
내려오면 잡아야겠네요. 리바잡아주고 비벼서득점올려주고 슛터치도 좋고,, 그런 빅맨 1명있으면, 리빌딩퍼즐이 50%는 먹어주는거아닝가요~? 영상보니, 먹어주겠는데요~?
다만 1년 반동안 실제 시합을 뛰지 못했다는 점과 빅맨의 부상위험도가 걸려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공격력에 비해서 수비력이 좀 딸린다는것도 그렇죠.
하지만 클블로선 충분히 노려볼만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어빙-칸터 잡는게 가장 좋아보여요. 그게 가장 먹어줄것 같네요 ㅋㅋ
ㅋㅋㅋ리얼님이 가서 뽑아주셨으면 좋겠네요ㅋㅋㅋㅋㅋ 수비는 영상속 움직임과 글에서 느낄 수있는 멘탈로보면, 훈련하면 평균이상은 올라올것같고,, 물론 실제 경기영상이 아니다보니, 걱정은 되지만, 운동능력바닥으로 변하거나 하는 부상이 아닌 듯 보이니까, 경기감은 훈련하면서 찾을 수 있으리라 믿고 싶네요. 어빙-칸터 중심으로 해서 프랜차이즈로 바로 리빌딩에 플옵진출 고고고
저보다야 직접 눈앞에서 보고 판단하는 프런트진이 알아서 잘 하겠죠^^
칸터 뽑길 기대하지만.. 만약 다른선수를 픽하더라도 열심히 응원하려고 합니다
현재 빅맨진에 칸터가 추가되면 정말정말정말정말로 멋질거 같아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도 칸터가 뽑히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와우 이 선수도 좋네요...과연 4픽에서 뽑을 수 있을까요?...
그 전에 픽해 갈 것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