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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맘플러스재활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대표원장 : 김창원...
매주 월요일 아침 8시예배입니다. 7시30분쯤 도착하여 함께 준비찬양을 하고 말씀증거 들어갔습니다.
50%는 크리스찬, 나머지는 그냥 직원입니다. 그런데도 감사하게 다들 집중력있게 잘 들으시더라구요.
많은 분들 만났습니다. 중국 연변에서 오신 선교사님도 만나고, 에벤에셀축구단장 김의수집사님도 오시고, 인천에서 축구선교하시는 김낙헌집사님 부자도 오시고... 김창원원장님, 조현우 원장님, 남궁규부장님, 조현석행정과장님, 이정수치료사를 비롯해서 빈자리 없이 꽉채워진 감사한 예배였습니다.
예배를 9시에 마치고는 병원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고, 차도 마시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 만들어서 말씀증거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진광감리교회에서 말씀증거하고 오늘 아침엔 한맘플러스병원에서 말씀증거하고 내일은 목포교도소에서 말씀증거하러 내려갑니다. 바쁜 일정이지만, 보람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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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계속 이렇게 얘배를 함께 드리다보면, 믿지 않던 직원들도 주님을 영접케 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