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에코그린을 떠나 허브인펜션에서 지내야합니다.
오늘 아침은 갈치구이에 우거지된장국
한림에 와서 우리집 사장님이 강력 추천한 한림공원 찾아갑니다.
역시 사장님 추천 흑돼지 식당 지나갑니다.
한림이 오래된 고장임을 보여줍니다.
한림공원 도착
먼저 아열대식물원.
식물원 마치고 야자수길로
이어서 동굴 탐험
황금굴 마치고 쌍룡굴로,
동굴탐험 마치고 잠시 감귤쥬스랑 감귤젤리 타임
또다른 놀람, 분재원
이어서 수국화원으로,
화려한 부겐빌레아
단아한 수련과 함께하는 부겐빌레아
생명없는 바위에 '웃음'이라는 생명을 담고
중국 거물들도 찾아왔던,
특별한 관심을 나타내는,
자비로운 부처님도 함께하시고,
재암민속촌도 있고,
공작이 많네.
공작알? ㅋㅋ
타조에,
백공작까지
의형제?
재암수석관이 무슨 의형제일까?
연못정원도 대단할듯 한데...
여기에는 또 거북이가...
이분이 사비로 한림공원을 조성했다네.
첫댓글 한림공원의 규모에 놀라고 한편 즐긴 시간.
협재 만장 황금굴은 중년 가족 여행길의 생각으로 잠시 추억의 시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