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속 태극기를 꺼내어 외쳐주세요
「전중이 일곱이 진흙색 일복입고
두 무릎 꿇고 앉아 주님께 기도할 때
접시 두 개 콩밥덩이 창문열고 던져줄 때
피눈물로 기도했네 피눈물로 기도했네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산천이 동하고 바다가 끓는다
에헤이 데헤이 에헤이 데헤이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105년 전 그날,
목숨 바쳐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유관순 열사가 수감되었던 8호 감방 안에서
함께 부르던 노래입니다.
카페 게시글
따뜻한 ♤ 하루
가슴속 태극기를 꺼내어 외쳐주세요
황제 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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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0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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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외쳐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