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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작품' 베르디 :오텔로
눈먼 사랑과 열정, 그리고 끊임없이 살아나는 증오의 드라마!
역사의 현장, 두칼레 궁전에서 즐기는 오페라 <오텔로>
15세기 베네치아 공화국을 그대로 담은 무대에서 펼쳐지는 장엄한 드라마!
세계적 문호 세익스피어의 비극 ‘오셀로’를 원작으로 한 베르디 말년의 걸작 오페라 <오텔로>는 세익스피어의 희곡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베르디가 앞의 작품 <아이다>로부터 16년간의 긴 시간 후 그의 나이73세에 발표한 마지막 작품입니다.
오텔로는 이제까지의 이탈리아 오페라 전통에서 벗어나 베르디 전 생애의 기념비적인 걸작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사랑을 중심으로 베네치아와 터키의 정치적 관계, 무어인에 대한 인종차별, 오텔로라는 인간의 복잡한 성격 등 남달리 깊고 무거운 원작의 연극적 요소를 음악적으로 승화시킨 심오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두칼레 궁전이 위대한 베네치아 공화국의 그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바로 탁월한 연출과 위대한 오페라 작곡가 베르디의 <오텔로> 덕분이다. 특히나 오텔로가 폭풍우가 치는 사이프러스 앞바다에서 베네치아 해군을 지휘하여 터키 함대를 가라앉히고 돌아오는 장면은 웅장한 코러스, 그리고 성벽을 이용한 멀티미디어의 효과적인 사용으로 그 장엄함이 더해졌다.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지휘!!
정명훈 지휘자는 그 동안 많은 오페라를 지휘해 왔으나 유독 한국에서는 그 활동을 볼 기회가 없었다.무대를 장악하고 청중의 눈과 귀를 작품에 붙잡아 두는 정명훈 지휘자의 능력은 “절대적인 지배력”_GB Opera으로 평가되었고, 현지 매체들은 앞다투어 정명훈을 망설임 없이 최고라고 칭했다.
u 연 출 프란체스코 미켈리
u 조 명 파비오 바레틴 u 세 트 에도아르도 산치 u 의 상 실비아 아이모니뇨
u 캐스팅 그레고리 쿤데(오텔로), 카르멜라 레미지오(데스데모나), 루치오 갈로(이야고), 엘리자베타 마르토라나
* 일정: 2014년 4월 6일 (일) 12 :30 PM
* 러닝타임: 149분
* 티켓 : 오페라상영 3만원
* 문의 및 예약: 마리아칼라스홀02-558-4588 /인터파크: 1544-1555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400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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