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_-)
하아, 창민상에게 졌군요 +_+.. 3,4위전 앞두고 머리식히느라고 한번 슬쩍 시작이나 잡아보려고 씁니다... 음.. 노는사람 vs 헬카이트. 흠, 이기는 분은 저랑의 3,4위전. 후회없는.. 싸움이 되도록..!!!
후, 오늘도 지섭의 시간입니다. 푸핫핫핫~ 오래 기다리셨죠~(짱돌 던지려고 기다린 사람들 즑..). 오래기다린 시간만큼의 천재적 지섭의 쇼를 보녀드리겠습니닷~~~
비홀더 - 민우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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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의 줄거리.
1. 렉스가 독자와의 약속을 깨버리고 지섭을 무단 출현시켰다.
2. 렉스가 지섭을 무단으로 리치로 임명하였다.
3. 렉스가 지섭을 리치로 임명하였지만 지섭은 전직해서 초 익스트림 스페셜 초천재가 되었다.
4. 하이델룬을 위시한 언데드가 쳐들어왔다.
5. 쿠키가 괜시리 까불었다.
6. 쿠키가 M신공 먹었다.
... 이야기는 여기서 시작된다. 기대하시라.. 지섭의 1 : 100의 신화! 아직도 종로구에 가면 그 명성이 자자하다던.. 전설의 전투~! ... 짱돌 그만 던지라고.. 집에 쌓였다. 팬레터나 보내주지 -_-)
썩은쿠키> 커헉! 강하다. 나의 힘으로도 이길수 없단 말인가..!
쿠키의 게이지는 이미 50%는 달아있었고 언데드의 체력은 전부 풀이었다.(이미 죽은 두놈은 제외). 어쨋거나 하이델룬은 주문을 영창했다.
하잇델룬> 니나하대위 은법마 리수마 리수리수... 으오오오오!!!
M군> 저건 네크로맨서 마스터 스킬 중 하나인 시체폭발이군. 쿠키는 죽는건가? 훗, 그것도 괜찮겠지. 시체폭발을 쓰고 힘이 빠진 하이델룬을..
M군> 내가 드래곤 버스터로 끝장낸다. 훗 -_-) 아름다운 스토리.
하잇델룬> 받아랏~! ~(~_~)~ 발폭체시!
이미 죽어있었던 언데드의 몸이 폭발했고 쿠키는 거기에 휘말려서 날아갔다. 쿠키의 체력 99% 감소.
M군> 죽지 않았다? 그렇군. 지섭의 특수부대. Gi뉴 특전대의 정보에 의하면 쿠키의 DNA세포는
쿠루쿠루의 북북춤과 많이 닮아있다고 한다.
M군> 그 말이 정답이라면 쿠키는 체력 1 이 되어도 물리적 공격으론 절대 죽지 않을거야. 그렇군. 그런 비밀이..
Horex> ..-_-. 님아, 출생의 비밀로 다큐멘터리 하나 쓰시지요 -_-)
M군> 그것 좋군. 자네가 다음화 그걸로 쓰게나 크핫핫
Horex> 밴마택 채팅방용 강퇴포 세트 온.
띠띠띠..
앞으로 5초 후에 강퇴포가 나갑니다. 컨셀은 이미 불가능하오니 포기하시고 항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잘 가시길 5, 4, 3, 2...
M군> ... 선비는 쫓겨나가지 않는다. 다만.. 스스로 나갈뿐!
*** M군[초절정미남천재]님이 나가셨습니다. ***
Horex> ..-_-ㅗ
*** M군 아님[초절정미남천재]님이 들어오셨습니다 ***
M군 아님> 훗, 나의 정체는 아무도 알아채지 못하는가.. 훗, 가르쳐주지..
M군 아님 님 께서 M군으로 대화명을 변경하셨습니다.
Horex> 강퇴하고 나참등 해버려..
M군> 아직도 쿠키는 살아있군.
쿠키의 체력은 이미 1. 하지만 죽지 않고 있다...
M군> 하이델룬의 체력도 이미 거의 바닥이군. 통상으로 죽지 않는 자를 저렇게 때려패다니.. 어리석군. 좋아, 내가 나서서 쓸어버려주마.
M군> 요래이남미 고기생잘 다에재천 은군섭지..!
M군> 쉬시시시시식![지섭의 얼굴이 잠깐 풀 일러스트로 보인다.] 나인이라는 숫자의 의미를 알고있나?
지섭의 주먹이 빠져나와서 로켓트 펀치 처럼 뛰어나갔다. 그리고 남아있는 하델의 병사들과 하델을 9방 치려고 했다. 그렇다. 이것은 바로.. 그 전설의 시프트렉스의 야세기전 파트 2의.. 그 기술. 나인 로켓트펀치였다!
퍼퍼퍼퍼퍽..!
하델의 언데드를 전부다 쓰러뜨리고 하델을 쓰러뜨리려고 하는 순간.. 지섭의 손이 굳었다.
M군> 아니, 이 세계에서 나의 손을 굳힐만한 마력을 가진자가 있었단 말인가? 이 삼계에선 그런 자가 없다고 들었거늘.. 설마.. 아포칼립스 제네레이터를 일으킬만한 파워인가(뭔지도 모르고 쓰지마)
민우킬러> .. 언데드는 이미 죽어있으니 어쩔수 없지만 살아있는 생명을 해하는건 용서할수 없습니다.
썩은쿠키> !!!! 미.. 민킬씨닷 +_+
... 쿠키가 민킬씨에게 달려가서 안겼다 -_-); 그리고 키스....(...;;) 아 죄송; 그리고 속삭였다.
썩은쿠키> 민킬씨 소설 빨리 써요!
. 순간 민우킬러의 몸이 0.53567초간 정지했다는건 지섭만이 느꼇으리라..! 그 짧은 시간동안 민킬의 몸에서 땀이 분비되고.. 민킬의 몸의 마나가 사라졌다.
M군> ... 비홀더 민우킬러. 모든 것을 다 지켜보고 나설때만 나선다는 자. 역시 허명은 아니군. 약 0.000000001초만 더 있었더라도 나의 나인 로켓트펀치가 하델의 몸을 뚫었을텐데..
민우킬러> 훗, 비홀더의 생명은 많은 정보. 그리고 석화!(메두사냐;;) 놓칠수야 없지요.
M군> 그런데.. 배틀밴마택 지섭은 어떻게 되는거죠? 그리고 저 수정중인 34화였던가 33화는 언제 다쓸 생각이신지..? +_+
민우킬러의 몸이 다시 약 0.38409초간 정지했다. 지섭은 느꼇다. 그리고 지섭은 달려갔다.
....
0.001초 때 지섭은 천마군림보를 사용했다. 지섭의 신형은 이미 보이지 않았다.
0.002초 때 지섭은 이미 쿠키와 민우킬러의 뒤를 점거했다. 민킬은 그때 정지되어있었고 쿠키는 아무것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
0.003초 때 지섭의 손은 민우킬러와 쿠키의 몸을 관통했다. 그리고 지섭은 그대로 하이델룬을 향해 달려갔다.
0.3초 때 하이델룬은 위험을 느끼고 몸을 움칙였다. 하지만 하이델룬은 지섭의 몸을 눈으로 따라잡지 못했고, 지섭은 이미 석화된 자신의 손을 하이델룬에게 어퍼컷을 날렸다.
0.32초 때 렉스는 위험을 느끼고 강퇴포를 시전했다. 그때 지섭은 위험하다는걸 느꼈다.
0.35초 때 지섭은 생각을 했다.
지섭 曰'렉스와의 거리는 600m. 내가 달려간다면 0.02초대로 갈수있다. 하지만 강퇴는 0.001초만에 시전될 것이고 0.01초때 컴퓨터는 계산을 끝내고 날 강퇴 시킬 것이다. 진건가..?!'
0.3505초 때 지섭은 생각했다. 이미 그 때 렉스는 강퇴포 클릭만 하면 되는 상황이였다.
지섭 曰'.. 왜 불가능이라고 생각한거지?! 이길수 있다! 지진 않는다! 나의 한계는 이정도가 끝이 아니다! 내몸속에 우주가 담겨있고 빛이 담겨있고 모든 것이 담겨있다. 나의 속도는 한계가 없다! 간다!! 버닝!!!!!'
0.3506초 때 지섭의 몸은 빛났다. 그리고 공간을 띄어넘어 렉스의 뒤로 이동했다. 그 때 이미 렉스는 엔터만 누르면 강퇴가 가능한 상황이였다.
0.3507초 때 지섭의 손이 빨갛게 빛났다. 그리고 어디선과 효과음이 들렸다.
내 손이 불타고있다. 어쩌구저쩌구.. 네놈을 불태워라고!! 어쨋거나 가아아아아아앗~!!! 어퍼커어어어어엇!!!
0.3508초 때 지섭의 손은 렉스의 머리 바로 근처였다. 그때 지섭은 경직했다.
민우킬러> 훗, 당신이 공격할 것이라곤 이미 다 알고 있었습니다. 포기하시지요 -_-)
지섭의 눈이 불신으로 빛났다. 분명 잡았을텐데..?!
민우킬러> 이미 당신이 그 기술로서 저를 공격하리라곤 다 알고있었습니다. 저의 예상은 당신이 경직하고 강퇴 당하는 것 까지 다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민우킬러> 당신이 절 공격하는순간 당신이 죽인 언데드를 제 몸으로 바꿔치기했었지요. 당신은 마택스켈톤의 몸을 관통한 것입니다.
여기서 질문이 하나있다. 0.3... 어쩌구 하는 시간에 민킬과 지섭의 대화는 0.3509초 때 일어났다. 아직 지섭이 강퇴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럼 대화는 0.0001초만에 일어났다는 것이다. 어떻게 이게 가능한 것일까.
맞추는 사람에겐 지섭표 키스..(끌려간다)..
1. 사실 이사람들의 뇌는 연결되어있어 모든 대화가 순간적으로 가능하다.
2. 사실 이사람들은 능력자. 어빌리터 들이다.
3. 작가의 농간이다.
4. 지섭과 민킬의 실력이 이미 하늘에 올라앉아 삼라만상을 굽어볼 실력이 되었기 때문이다.
첫댓글 4번-_-!!!!
어이 민킬 방랑시인인데 누구맘대로 비홀더 만드는게냐
컥;;;
모든 질문의 답은 3번.
하암, 방랑시인이든 뭐든 이쪽이 민킬씨를 비홀더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니 비홀더인셈이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