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만들어서 통에 넣어 두고 잤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썰어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네요.
어제 저녁에 통에 넣어 두고 잤습니다.아침에 일어나니 이렇게 굳어져 있네요..
통에서 빼서 도마위에 올려 놓았어요.
그리고 한번 썰어 주었어요
썰은 단면 모습
그리고 또 썰었어요
이렇게 먹기 좋게 또 썰었어요..
그리고 요렇게 비늘봉투에 넣었어요.
만드는 방법은 파랑 병아리님이 올리신 레시피 대로 했구요
전 다만 믹서기가 없어서 당근 삶아서 마늘 빻는 절구에다 찧어서 했어요..
뭐 삶은 당근이라 굳이 잘게 갈지 않아도 상관이 없는 것 같구요..
글구
양은 대충 해서 넣었어요..
만들때 설탕하고 물엿 조금 넣었는데..
그래도 별로 단것 같진 않네요..
울 아이들은 아무것나 잘 먹으니까..
썰면서 이것도 줘 보니까 잘 먹네요..
솔직히 간식거리가 별로 없어서 좀 그랬는데 잘 됐어요..
당근도 지마켓서 20킬로그램에 만원 좀 넣는 가격에 샀구요..
우리는 아이들이 많으니까 뭐 더 많이 해야죠..
두 봉지 만들었구요..
또 북어가 좋다고 하니까
북어도 레시피 대로 응용해서 한번 해 볼려구요..
그냥 다른때는 해서 먹이기 귀찮으니까
양갱으로 만들어 놓으면 평소에도 먹일수 있을 것 같아서..
북어머리와 뼈로는 국물 내고
살로는 푹푹 끓여서 풀어지게 하구요..
그 국물로 물대신해서 만들면 될것 같아 시도해 보려구요..
여러분 좋은 하루 되세요..
출처: 애린원 사랑방 원문보기 글쓴이: 다롱엄니
첫댓글 순간 직접 만든줄 알고 깜딱 놀랐다는...
바랄껄 바라삼.... ㅋ 내 언제 만들어 올려보리다..ㅡㅡ;;
아 맛나겠다~~^^*
첫댓글 순간 직접 만든줄 알고 깜딱 놀랐다는...
바랄껄 바라삼.... ㅋ 내 언제 만들어 올려보리다..ㅡㅡ;;
아 맛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