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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계표[진리본래 기준표시]를 옮기는 자는 영생복락의 은혜를 받지 못한다.
(신 27:16,17) 16“그의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17“그의 이웃의 경계표를 옮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신 19:14)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어 차지하게 하시는 땅 곧, 네 소유가 된 기업의 땅에서 조상이 정한, 네 이웃의 경계표를 옮기지 말지니라.”
(욥 26:10) “수면에 경계를 그으시니, 빛과 어둠이 함께 끝나는 곳이니라,”
(시 104:9) "주께서 물의 경계를 정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시며,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잠 22:28)" 네 선조가 세운 옛 지계석을 옮기지 말지니라"
(호 5:10) "유다 지도자들은 경계표를 옮기는 자 같으니, 내가 나의 진노를 그들에게 물 같이 부으리라."
(벧전 2:9,10) 9"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10"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 [ 천연계의 동식물과 인간 개개인의 거주와 부족과 집단, 나라와 나라간의 국경은 일정한 규정의 경계를 이루고, 특히 땅의 “토지공개념”의 ‘지계표’(地界標:지계석, 경계선, 창조주의 설계)에 의하여, 안정된 평안과 화평의 평화가 유지되어, 독특한 사회, 종교, 문화, 기술발전과 사상의 자유를 누리고, 창조주의 거룩하신 사랑의 은혜로 상호 협력하여 생존하고 있다.] ***
그들은 "예수의 증거"를 가졌음- 마지막이 가까워지고 "세상에 최후의 경고를 하는 사업"이 확장됨에 따라, "현대진리"를 받아들이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섭리로써, "세 천사의 기별"의 시작과 함께 사업과 연결 지으신, "증언들의 특성과 영향"을 분명히 이해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LDE 44.1)
사람들은 계속해서 음모를 꾸밀 것이며 원수는, 영혼들을 유혹하여 진리에서 이탈시키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화잇 자매’를 통해 말씀하셨고, 그녀에게 기별을 주셨다는 것을 믿는 모든 사람들은 이 마지막 때에 일어날 많은 속임수로부터 안전할 것이다.(LDE 44.2)
이상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일어날 것이다. 그 이상[계시]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라는 확실한 증거를 그분께서 주실 때에는 그것을 받아들여도 좋으나, 그 밖의 다른 증거를 가지고서는 그러한 이상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다른 나라들과 기독교계에서 사람들이 더욱더 곁길로 나가도록, 미혹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LDE 44.3)
“지계표”가 되는 성경 교리들- 1844년은 커다란 사건들이 일어난 시기였는데, 깜짝 놀란 우리의 눈에 하늘에서 벌어지고 있는 성소정결사업을 공개해 주었다. 그것은 지상의 하나님의 백성들 그리고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계14:12)이라고 씌어 진 깃발을 휘날리는 “첫째와 둘째, 그리고 셋째천사”의 기별과 결정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었다.
이 기별에 포함된 지계표 중 하나가 진리를 사랑하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나타난,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 그리고 하나님의 율법을 담고 있는 법궤였다. “넷째계명”의 “안식일”의 빛이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자들의 길에, 강한 빛을 비추었다. 악한 자의 비불멸성(非不滅性:영멸의 심판과 형벌이 없다는 것)도 옛 지계표이다. 나는 옛 지계표라는 제하[제목]에 넣을 수 있는 것을 더 기억해 낼 수 없다.(LDE 44.4)
주님께서는 우리를 그분의 율법의 보존자로 삼으셨다. 그분께서는 거룩하고 영원한 진리를 우리에게 위탁하셨는데, 그 진리는 신실한 경고와 책망과 격려를 통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되어야 한다.(LDE 45.1) 제 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들은 세상과 구별된, 하나님의 독특한 백성으로 선택되었다.
[(엡 1:3-14, 2:1-10, 3:9-21 특별참조-"창세전에 우리를 택하심"연구요망)]
그분께서는 진리의 큰 칼로 그들을 세상의 채석장에서 잘라내어[우리를 구분하셔서], 그분 자신에게 연결시키셨다. 그분께서는 그들을 그분의 대표자로 삼으시고, 그들로 마지막 구속사업에서 그분의 대사가 되도록 부르셨다. 지금까지 인간에게 위탁된 가장 위대한 진리의 부(富:부요함), 하나님이 인간에게 지금껏 보내신 것 중 가장 엄숙하고도 두려운 경고가, 그들에게 위탁되었는데, 그들은 그것을 세상에 전해야 한다.(LDE 45.2)
특별한 의미에 있어서 제 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들은, 이 세상에서 파수꾼과 빛의 전달자로 구별되었다. 그들은 멸망하여 가는, 세상에 전할 마지막 경고의 기별을 위탁받았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흘러나오는, 놀라운 빛이 그들을 비추고 있다. 그들에게는 “첫째와 둘째와 셋째천사의 기별”의 선포, 곧 가장 엄숙하고 중대한 사업이 맡겨져 있다. 그보다 더 중요한 사업은 없다. 그들은 다른 어떤 것에도 그들의 관심을 빼앗겨서는 안 된다.(LDE 45.3)
주님께서는 우리를, 그분의 율법의 보존자로 삼으셨다. 그분께서는 거룩하고 영원한 진리를 우리에게 위탁하셨는데, 그 진리는 신실한 경고와 책망과 격려를 통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되어야 한다.(LDE 45.1) 악한 자들은 다발로 묶여지고 있다. 곧 기업 합동, 노동조합, 연맹으로 결속되고 있다.
이러한 조직들과는 아무런 관계를 맺지 않도록 하자. 하나님은 우리의 통치자시요 지배자시며, 그분께서는 우리를 세상에서 불러내셔서 따로 있게 하신다.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고후6:17). 우리가 이렇게 하기를 거절하고, 계속해서 세상과 연결되어 모든 문제를 세속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것 같으면, 우리는 세상과 같이 될 것이다. 세속적인 정책과 생각이 우리의 거래를 지배하게 될 때, 우리는 영원한 진리의 고상하고 거룩한 토대위에 설 수 없다.(LDE 116.2)
그 때는 우리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할 때일 것이다. 그분께서 우리를 부양해 주실 것이다. 나는 그 때에 우리의 음식과 물이 보장되고, 우리가 궁핍하거나 주리지 않을 것을 보았다. 하나님께서는 광야에서 우리를 위한 식탁을, 마련하실 수 있으시기 때문이다. 필요하다면 그분께서는 ‘엘리야’를 먹이기 위하여 하셨던 것처럼 우리를 먹이기 위하여, 까마귀를 보내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하셨던 것처럼, 하늘에서 만나를 내리실 것이다.(LDE 264.4)
하나님의 영께서는 교회 안에 질서와 철저한 훈련이 있어야 하며, 조직이 필수적임을 보여 주셨다. 조직과 질서는 온 우주를 통하여, 하나님의 모든 사업에 나타나 있다. 질서는 하늘의 법이며 그것은 또한, 지상의 하나님의 백성에게도 법이 되어야 한다.(LDE 46.2)
일요일을 높이려는 보다 단호한 노력— 진리가 모든 백성들 앞에 증거로서 선포된 후에,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악의 세력이 활동할 때,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보라, 그가 저기 있다.” “이것이 진리이다.” “나는 하나님께로부터 온 진리를 가지고 있다.” “그분이 큰 내게 큰 빛을 주어 보내셨다”하고 부르짖는 음성에 의하여 사람들의 마음이 혼란할 때에, 지계표가 옮겨지고 우리의 믿음의 기둥을 무너뜨리려는 시도가 있게 될 때, 그 때에는— 거짓 안식일을 높이고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거룩하게 하신 그 날을 밀어냄으로써, 하나님을 모욕하려는 보다 단호한 노력이 있게 될 것이다.(3SM 406.2)
교회에 보내는 권면— 사단은 세상에 다가오고 있는 전반적인 멸망에, 하나님의 남은 백성들도 포함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의 오심이 가까울수록, 그들을 정복하기 위한 그의 활동은 더 한층 확고하고 결정적이 될 것이다. 남녀들이 어떤 새로운 빛이나 어떤 새로운 계시를 받았노라고, 공언하면서 일어날 것인데, 그들의 경향은 옛 지계표를 믿는 믿음을 흔드는 것이 될 것이다. 그들의 교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증거를 지니고 있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영혼은 속임을 당할 것이다.(CCh 344.4)
나의 형제여 그대는 이기심의 자연적인 열매로 생긴, 느낌과 이상으로 괴로워하고 있다. 그대는 남들이 그대의 노력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대는 큰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에 핑계를 댄다. 왜냐하면 남들이 그대가 일할 틈과, 그대의 능력을 인정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대는 남들을 시기하며 [미국의 도시]‘일리노이’와 ‘위스콘신’의 사업의 전진을 방해하였는데, 그대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대가 방해가 되지 않았다면, 일할 수 있었던 사람들을 가로막았다.
그대의 과민함과 시기심은 질서를 잡고, 합회를 조직하려는 사람들의 손을 약하게 하였다. 만일 이 주 (州)들에서 어떤 발전이 있다면 그대는 그것이 그대의, 일한 바에 크게 의존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실상 그 일들이 그대의 손아귀에 있었더라면, 땅으로 속히 떨어졌을 것이다. 그대는 설교에 있어서, 너무 딱딱하고 형식적이다. 그대는 교리적인 것과, 실제적인 것을 잘 조화시키지 못한다. 그대는 너무 길게 이야기하여 백성을 지치게 한다.
모든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게 그대의 주제에만 집중하여 말하는 대신에, 그대는 주제를 설명하는 데 도움도 되지 않고, 그냥 지나쳐도 될 사소한 것들을 일일이 이야기하느라 배회한다. 꼭 필요하지 않은 문제들이 언급되면 청중은 논리의 사슬을 놓치고, 주제를 마음에 담아 둘 수가 없다. 목사가 청중의 주의를 끌게 되면 그는 가능한 대로, 하나하나의 요점을 사소하게 말을 달지 말고 논점을 펼쳐 나가야 한다. 그는 그의 생각을 백성들 앞에, 지계표[창세전부터 선택표시된 진리말씀의 기준] 처럼 분명하게 제시해야 한다.
중요하고 막중한 논점들을 많은 말로 꾸미고 그 주제와, 조금이라도 관계있는 것은 다 끌어들이고 하는 것은, 그것의 힘을 파괴하고 진리의 아름답고 연락된 사슬을 모호하게 한다. 그대는 설교에 있어서, 느리며 지루하다. 그대가 하는 모든 일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대는 진리의 영으로, 힘을 얻을 필요가 있다. 그대는 그리스도께서 그대 안에 이루시는, 영광의 소망이 필요하다. 그대는 신앙의 참된 알맹이가 필요하다.(2T 543.2)
다른 형제의 경우에 있어서 내게 보여 진 바대로는, 어떤 면에서든지 그를 부당하게 대접하고, 자조 자립하려는 그의 노력을 실망시키는 자, 혹은 그 불쌍한 맹인의 재산을 탐하여 그의 불이익을 자신의 이익으로 챙기는 이들은, 맹인의 친구 되신 하나님의 저주를 자초할 것이다. 맹인과 관련해서 특별한 명령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어졌다.
“너는 네 이웃을 압제하지 말며 늑탈[강탈]하지 말며, 품꾼의 삯을 아침까지 밤새도록 네게 두지 말며, 너는 귀먹은 자를 저주하지 말며 소경 앞에 장애물을 놓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너희는 재판할 때에 불의를 행치 말며, 가난한 자의 편을 들지 말며 세력 있는 자라고 두호(남을 두둔하여 보호)하지 말고 공의로 사람을 재판할지며”(레19:13-15).
“그 이웃의 지계표를 옮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소경으로 길을 잃게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객이나 고아나 과부의 송사를 억울케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신27:17-19).(3T 516.3) 우리 백성들 사이에서 옛 지계표[선악의 기준 진리의 표준 선]를 떠나 자신의 명철을 따라온, 많은 사람들도 그와 마찬가지이다.
나의 사업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라는 신념으로 양심을 안정시킬 수만 있다면, 그런 사람들은 얼마나 큰 안도감을 느끼겠는가. 그러나 그대들의 불신이, 그 상황에 있는 사실을 바꾸지는 못할 것이다. 그대들은 품성에 있어서, 도덕적·신앙적 경험에 있어서 결함이 있다. 원한다면 그 사실에 대하여 그대들의 눈을 감아보라. 그러나 이것은 그대들의 극히 적은 부분도, 더 완전하게 하지 못한다. 유일의 치료 수단은 어린 양의 피에 씻는 것이다.(5T 66.1)
나의 형제들이여 그대들의 영혼을 위하여,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염두에 두도록 하라. 할 수 있는 대로 그대들의 생각에서 자아가 사라지게 하라. 우리는 마지막 때에 가까이 가고 있다. 그대들의 동기(動機:계기)를 영원에 비추어 살펴보라. 나는 그대들이 정신을 차려야 할 필요가 있음을 안다. 그대들은 옛 지계표[진리의 절대적 기준 선]에서 떠나가고 있다. 이른바 그대들의 학문[세상 기준의 비 진리들]은, 그리스도인 원칙을 훼손시키고 있다.
나는 만일 그대들이 하나님과 분리되면, 분명히 따르게 될 길을 보았다. 그대들 자신의 지혜를 신뢰하지 말라. 나는 그대들의 영혼이, 엄청난 위험 속에 놓여 있음을 말하는 바이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대들이 왜 신앙적 활동에 그처럼 마음이 없는지 살펴보고 깨달으라.(5T 97.1)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가 사람들의 자녀들에게 쏟아질 때, 우리가 숨김을 받기 위하여 하나님과 밀접히 연결되어야 할 때는 지금이다.
우리는 옛 지계표를 떠나 방황하고 있다. 이제 돌아가도록 하자. 만일 여호와가 하나님이면 그분을 섬기고, 바알이 하나님이면 그를 섬기자. 그대들은 어느 편에 서겠는가?(5T 137.3) 우리의 유일한 안전은 옛 지계표[창조주의 설계도표]를 보존하는 데 있다.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빛을 보지 못하고”(사8:20).(5T 199.4)
거짓 소문들이 유포될 것인데, 어떤 사람들은 이 올무에 사로잡힐 것이다. 그들은 이 소문들을 믿고 기회가 주어지면, 그것들을 반복할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과 기만자의 괴수를 연결시키는, 하나의 사슬이 형성될 것이다. 이 정신은 항상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기별을, 공공연하게 반대하므로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뿌리 깊은 불신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드러나게 된다. 발 해 지는 모든 거짓 진술은 이 불신을 육성시키고 강화시키며, 이 수단을 통하여 많은 영혼들은 그릇된 방향으로 기울어질 것이다. (5T 295.3)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마4:4)는 것은 우리 구주의 말씀이다. 교리에 관한 오류들은 증가되고 있으며, 뱀 같은 간교로써 사람들의 애정을 두르고 있다. 부인당하지 않은 성경의 교리는 없다. 세계의 역사에서 우리의 위치를 알려 주는 위대한 예언의 진리들은, 이 중요한 진리들을 어둡고 이해할 수 없게 만들고자 애쓰고 있는, 성직자[삯꾼]들에 의하여 그 아름다움과 능력을 빼앗겼다.
많은 경우에 어린이들은, 옛 지계표에서 흘러 떠내려가고 있다. 주님께서는 그분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셨다. “후일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명하신 증거와 말씀과 규례와 법도가 무슨 뜻이뇨 하거든, 너는 네 아들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옛적에 ‘애굽’에서 ‘바로’의 종이 되었더니, 여호와께서 권능의 손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나니 곧, 여호와께서 우리의 목전에서 크고 두려운 이적과 기사를 ‘애굽’과 ‘바로’와 그 온 집에 베푸시고,
우리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으로 우리에게 주어 들어가게 하시려고, 우리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시고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이며 또 여호와께서 우리로, 오늘날과 같이 생활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그 명하신 대로 이 모든 명령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삼가 지키면, 그것이 곧 우리의 의로움이니라 할지니라.”(신6:20-25).(5T 330.1)
“[사도 바울]그는 교회를 보호하기 위하여 세움을 입었다. 그는 영혼들을 하나님께 책임을 져야 할, 자로 돌봐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들의 무질서와, 분열의 상태에 관한 소식에 무관심할 것이었던가? 당연히 관심을 가져야 했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보낸 책망은 그의 다른 서신들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영의 감동 아래 기록되었다. 그러나 이 책망들이 주어졌을 때, 어떤 사람들은 시정하려고 하지 않았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바울’을 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지 않으셨고, 그가 다만 한 사람으로서의 자신의 의견을, 그들에게 전한 데 불과하다는 입장을 취했다. 그러므로 그들은 그들 자신의 판단을 ‘바울’의 판단과 마찬가지로 훌륭하다고 보았다.[거룩하신 성령의 말씀과 자신들의 견해를 감히 동일시 함] 그와 마찬가지로 옛 지계표에서 떠나가고, 그들 스스로의 생각을 따른 사람들이 우리 백성 가운데 많다.”(5T 684.3)
우리 사업의 일반적 특징에 변화가 있어서는 안 된다. 이 사업은 예언에 밝혀진 그대로, 분명하고 뚜렷하게 지속되어야 한다. 우리가 세상과 연합함으로 더욱 큰일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만일, 어떤 사람들이 길을 막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분야의 사업을 방해할 것 같으면, 그들은 하나님을 불쾌하게 할 것이다. 현재의 제 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들을 형성시켜 놓은, 진리의 어떤 부분도 약화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에게는 진리와 경험과 의무의 옛 지계표가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이 완전히 보는데서, 우리의 원칙들을 옹호하는 일에 확고하게 서야 한다.(6T 17.2)
한 백성으로서 우리는 책임 있는 위치에 있는 우리의 형제들 중, 어떤 사람들이 옛 지계표로부터 벗어나서 취한 행동 때문에 크게 굴욕을 당했다. 그들의 계획을 관철시키기 위하여, 자신들의 말로 그들의 신앙을 부인한 자들이 있다. 이것은 인간의 지혜와 판단력은, 얼마나 신뢰할 수 없는 것인지를 보여준다. 이제는 이전과는 전혀 달리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충성으로부터, 부주의하게 떠나가는 위험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홍수 전 사람들을 위한 경고의 기별을 주셨던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세상을 위한 결정적인 경고의 기별을, 주셨다는 것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우리의 백성들이 불신자들과 관계를 맺기 위하여, 안식일의 중요성을 저하시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의 믿음의 원칙에서 떠나 세상과 일치되는 것이, 잘못이 아닌 것처럼 나타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그들이 그의 지위가 어떠하든지 간에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을 세상과 분리시키고자 일해 오신 것과 반대로 일하는, 어떤 사람의 권면에 유의할까 두려워해야 한다.(7T 107.1)
우리를 지금의 상태로 만들어 준, 우리의 믿음의 분야가 약화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진리와 경험과 의무에 관한, 옛 지계표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이 완전히 보는 앞에서, 우리의 원칙들을 옹호하는 일에 굳게 서야 한다. 관심과 염려로 충만한 마음으로 우리는 큰 길과, 산울가[산 개울가]에 있는 자[많고 적은 무리]들에게 초청의 기별을 전해야 한다.
의료선교사업이 이뤄져야 한다. 그러나 이 사업은 이루어져야 할 사업의 한 부분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그것을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 그것은 하나님 사업에 있어서, 몸에 대한 팔과 같은 것이어야 한다. 적합하지 않는 자들이 목회사업에, 연관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어떤 사람도 하나님을 무시하지 않고서는, 목회사업을 무시할 수 없다.(8T 160 .2)
1898년 ‘뉴 사우스 웰즈 쿠란봉’에서 쓴 편지에서 발췌— 나의 형제여, ‘이스라엘’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대의 고문이 되셔야 한다. 사단은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활동하기 위하여, 큰 능력을 가지고 내려왔다. 그리스도를 굳게 의지하라. 그대는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끈기 있게 일해 왔다. 이제 실수를 범하지 말라. 주께서 그분의 백성에게 주신, 하나의 지계표를 옮기고자 결코, 결코 시도하지 말라. 진리는 영원한 반석, 곧 폭풍과 강풍이 결코 옮길 수 없는 기초 위에, 세워져 튼튼하게 서 있다.(8T 162.1)
어떤 사람도 물려받은 경향으로 인해, 절망할 필요가 없음— 사단은 속이고 잘못 인도하고자 항상 눈에 불을 켜고 있다. 그는 사람들을 꾀어 불순종의 넓은 길로 들어가도록 하려고, 모든 마력들을 사용하고 있다. 그는 오감을 그릇된 생각들을 통하여 혼란시키고, 하나님께서 바른길을 가리키도록 세워놓으신 표지판에, 그의 거짓된 글을 세워놓음으로써, 지계표들을 제거하려고 하고 있다.
하늘의 존재들이 봉사 사업을 하고, 구원의 후사들이 될 자들을 인도하고 지키고 그리고, 통제하도록 임명을 받은 것은 이 악의 대리자들이 영혼으로부터, 온갖 빛줄기들을 가리어 버리려고 분투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도 악으로 기우는, 선천적인 경향 때문에 절망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하나님의 영께서 죄를 깨닫게 하실 때, 그릇 행하는 자는 그 악을 회개하고 자복하고 버려야만 한다. 신실한 파수꾼들이 바른길로 영혼들을 인도하고자 경계하고 있다.(6BC, 1120). (1MCP 31.4)
명확한 지계표를 세우라— 청년들로 하여금 그들이 위급할 때, 지도를 받을 수 있는 명확한 지계표를 세우도록 하라. 적극적인 잘 발달된 체력과 명민하고 강력하고 실제적인, 정신력을 요구하는 위기가 닥칠 때, 내려치는 망치질 하나하나가 중요한, 어려운 일이 수행되어야 하고, 오로지 하나님께 지혜를 구함으로써만 대처할 수 있는 위기가 닥칠 때, 진지한 활동으로 난관들을 극복하는 법을 터득한 청년들은 일꾼들을 보내달라는 초청에,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사6:8)라고 반응할 수 있다.
젊은 남녀의 마음이 수정처럼 맑도록 하라. 그들이 하찮은 것들을 생각하지 않도록 하고, 덕성과 거룩함으로 성화되게 하라. 그들은 달리될 필요가 없다. 성령의 성화케 하심을 통하여 생각이 순결해진 상태에서, 그들의 생애는 세련되고 향상되고 고상하게 될 수 있다.(1MCP 365.2) 사단은 하나님의 남은 백성들이 세상에 닥치고 있는, 전체적인 멸망에 포함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의 강림이 가까워짐에 따라 그는 그들을 멸망시키기 위해, 더욱 단단한 결심을 하고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옛 지계표에 속한 믿음을 불안하게 할 어떤 새로운 빛이나, 계시를 가졌다고 공언하는 남녀들이 일어날 것이다. 그들의 교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시험을 견디지 못할 것이지만, 사람들은 기만을 당할 것이다... 거짓 소문이 떠돌 것인데, 어떤 사람들은 이 함정에 빠질 것이다... 사단이 사람들을 진리로부터 이탈시키고자 계속 애쓰고 있으므로, 우리가 모든 형태의 죄에 대해 아무리 경계한다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Mar 64.4)
진리가 모든 나라에 증거 되기 위하여 전파된 후에,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악의 세력이 작용할 것이다. 사람들의 마음은 “보라, 여기 그리스도가 있다. 보라 그가 저기에 있다. 이것이 진리이다. 나는 하나님께로부터 진리를 받았다. 그분께서는 내게 큰 빛을 보내주셨다”고 외치는 무수한 음성을 듣고 혼란해질 것이다.
그 때 지계표를 옮기는 일이 있을 것이며, 우리의 믿음의 기둥들을 뽑아버리고자, 시도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거짓 안식일을 높이고,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거룩하게 하신 날을 변경시킴으로, 하나님께 욕을 돌리고자 더욱 단호한 노력이 기울여질 것이다. 이 거짓 안식일은 압제적인 법령[세계적인 국가기관이 동일하게 제정한 일요법령]에 의해 강요될 것이다.(Mar 192.3)
*** '일요법령의 강제'는 지구종말의 재난과 공포, 경제파탄과 식량부족, 연이어 밀어나는 전쟁과 무서운 질병의 창궐 등으로, 지구존재의 위험성과 인간생존의 위협이 극한에 이를 때에 그 요인을, 세계 모든국가에서 사단마귀의 마지막 궤계로 인간들이 충동을 받아서, 지구종말의 환란이 일어난다.
즉 일요일이 아닌 "안식일"을 경배일로 지키는, "남은무리"들 때문에 일어난 것이라고 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 들였다고 선동함으로 일요일을 지키지 않는, "남은무리"를 말살해야 한다고 공감하는 '가톨릭'을 중심으로한 종교계가 앞장서서, 각국의 권력자를 압박해서 이 땅에서 감행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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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지계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땅을 점령하여, 각 '지파'에게 분배하여 돌이나 나무들을 쌓아서 경계지점을 표시한 것이었다. 또한 토지의 한계지점을 분명히 구별 하셨다.(선과 악의 구분)
.마지막 세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부르심의 축복을 받은, 자신의 믿음과 사명, 신뢰의 헌신과 의무에 대한 열정, 말씀연구와 남은 무리로써의 직업과, 구속의 경륜사역에 따른 고난시련과 순례자의 길을 끝까지 원칙과 질서 속에서, 하늘의 모든 비밀의 미래를 이 땅에서 이루시는 선택받은 성령의 인도하심과 역사에 순응함으로써, 옛 지계표의 영광을 완성시키게 될 것이다.
‘지계표’의 완전하고 지대한 유업과, 거룩한 “십계명”의 진리와 변개할 수 없는, 사랑의 원칙을 창조주의 뜻대로 실현하여 주셔서, 자신의 구원은 물론, 구원받은 의인들과 창세전의 거룩하신 예언의 성취와 함께할 것이다.
하늘 왕족의 14만 4천 인 만이 부르는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구속의 노래”로 합창하는 영광의 경배자리에, 천천만만의 천사들이 배석사열하고 매월 초하루의 월삭 안식일과 주일 안식일에, 하늘의 지적존재들과 함께 모두 모이게 된다.
영광의 무지개 광채가 찬란한 두 보좌에 좌정하신, 창조주시며 구속주가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과 우주의 왕권을 이양 받으신 아들 하나님에게 감사와 영광의 경배를 드리며, 영원한 찬양드릴 수 있을 것이고, 택함받은 우리는 영생복락의 영원한유업의 사랑과 자비하신 은혜를 누리게 되는 것이다.
창조사업 이전부터 영원하신 능력으로, 구속의 승리결과를 설계하신 '에덴'의 회복과, '새 하늘'과 '새 땅'을 '재창조'하시므로, '새로운 지구'는 성소와 보좌가 있는, 엄위하신 왕권이 직접지배하시는 우주의 중심으로, 창조주(구속주)의 영광에 의한 절대적 권위와 사랑의 은혜로 영원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