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괘덕(掛德) - 괘상(卦象)
損卦는 안에서는 기뻐하며 밖으로는 후중히 그치는 덕이 있으며,
나의 것을 덜어 남에게 보태는 괘이다.
上下괘상으로 볼 때 습한 바다(연못)의 기운을 건조한 뭍으로 덜어
만물의 생장을 돕고,
바다로 부터 생명이 나와서 뭍으로 올라 進化하는 과정이 損에 해당
한다.
안으로 후중히 머무르는 가운데 밖으로 기쁨을 느끼는 咸卦와 달리,
먼저는 거뻐하다 나중에는 그치는 것이 損이니,
損의 大象에도 "懲忿窒欲(징분질욕)" 이라 하여 이를 경계하고 있다.
한편 兌(澤 : 老陽, 陰金) 는 서방을 대표하는 미국이고,
艮(山 : 老陰, 陽土) 은 동북방에 위치한 우리 나라를 가리키기도 하니,
艮方인 조선에 미국이 들어오는 과정이 損에 해당된다 하겠다.
解卦 다음 損卦가 놓인 것도, 일제 36년의 강점이 8.15 광복으로 끝난
후 미군정이 있게 되는 과정과도 상응한다 하겠다.
첫댓글 주역을 봅니다.^^
주역하경34괘 산택손 잘읽었습니다
주역 산택손을 봅니다~^^
고맙습니다
산택손의 괘상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