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 합니다
오늘도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합니다
집에와 찬물에 목욕을 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슬리 를 시청하며 미역국으로 해서 아침을 먹습니다
팔공노인 복지회관에서 탁구를 칩니다
오늘은 레슨이 없어 2 교대로 계속칠수 있습니다
점심을 기장밥 과 짬뽕국 감자 간장조림 느타리초회 포기김치 요크르트 로 먹고 2 시까지
탁구를 치기 시작합니다 2 시에 마치고 1 층으로 내려와 물리치료를 받고 집으로 오다
농협 과 대구은행 에가서 돈 3 백만원을 찿아 새마을 금고에 가서 출자금으로 예금을 합니다
3 시경에는 봉선화회원인 경숙씨가 매주를 만든다며 볏집이 필요하다고 해서 집에보관하고잇는
집단을 벼 푸대에 담아 가지고 집으로 찿아가니 고맙다며 국수를 사준다고 하기에 국수집으로 갑니다
국수 와 부침개 를 사서 같이 나누어 먹고 커피도 한잔합니다
집단값보다 돈이 더 둘어건다고 하자 돈은 써야 번다고 하며 살며시 웃네요
집으로 와서 지난 일요일 부터 금요일 까지 6 일간의 백호 다이어리를 적으니
지금은 9 시 30분정도 만 더적으면 끝이 날것 같습니다
내일은 10 시에 덩대구역에 가서 새마을호 를 타고 수원에 갑니다
우리 3 총사 고향이 고령인 태근 의성이 고향인 희영 고향이 충북옥천인 도영 이렇게 3 총사가
모아논 돈이 400 만원을 적금을 들고 기립바시 ( 옆둘레 ) 돈 60 만원 중 20 만원은 쓰고 40 만원을 가지고
내일 안산에 모여 다 쓸 에정입니다
토요일 오후 2 시경 수원역에 도착 해서 태근이 집에 잠시 들렷다가 바로 3 시30 분경에 식사를 합니다
그리고 4 시경 안산습지 대공원 ( 시화호 생태공원 관람 ) 다시 화랑공원으로 이동 세월호 정부 합동조문소
에 가서 조문을 하고바로 오이도 로가서 사회 방조제 관람 다 돌고 나면 7 시 30 분경 대부도 특미 바지락
칼국수 를 배가 빵빵 하도록 먹고 안산으로 귀가 함
바로 수산시장에 가서 회를 떠서 쐬주랑 콜라랑 배터지게 먹을 것임
회를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대부도 바지락 국수를 안먹을 수도있음
다음날 ( 일 ) 아침 7 시 안산동산교회 ( 김인중 목사 ) 에서 1 부 예배를 드리고
아침식사를 하고 다시 대부도로 가서 생쌩 오후 2 시까지 놀다가 바지락 국수를 먹고 수원역으로 이동하여
새마을 열차를 다고 동대구역 하차 각자 집으로 돌아갈 계획 입니다
국수
국수의 면발이 길어진 것은 당나라 무렵이다
실크로드가 번창하면서 서역으로 부터 수차를 이용한 제분기술이 도입된다
밀을 곱게 빻을수 있게 되면서 밀가루 반죽으로 기다란 국수를 뽑을수 있게 된것이다
좋은음식을 먹으니 오래살수 있겠다는 믿음을 갖게 된것이다
그런데 중국에서는 생일에 국수를 먹는데 우리는 왜 잔칫날에 국수를 먹었을까
하나는 미역국 이라는 우리나라 고유의 생일음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 하나는 밀가루가 귀했기 때문이다
조선시대 만 해도 밀가루는 진짜가루 ( 진말 ) 라고 부를만큼 귀한식품 재료였다
때문에 회갑이나 돌잔치 같은 특별한 잔칫날에 밀가루 국수를 먹으며 장수의
소망을 빌었던 것이다
잔치국수
비빔국수
손칼국수
물회장국수
닭냉채국수
콩국수
등이 있다 9 국수집에 걸려 있는글 옮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