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쌈장으로 맛있게 무친 봄나물 냉이무침

[수와진]

안녕하세요~~~

편안한 휴일 잘 쉬셨나요~~

어제는 날씨가 끄물끄물하고 약간은 춥더라고요~~~

그래도 마당에 나가 풀도 뽑고 씨도 뿌렸답니다~!!

이제 점점 밖에 나가 있는 시간이 많겠지요~@!

얼마 전 밭을 갈기 전에 캐 놓은 냉이로 고추장 된장 대신

쌈장으로 무쳤더니 아주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냉이 무침이 완성되었답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냉이 무침

밥 넉넉히 넣어 비벼 먹으면 이보다 더 맛있을 수가 있을까요~!~

이제 제법 뿌리도 굵고 냉이 꽃들이 많이 피어서

이젠 더 이상 캐서 먹기가 힘들 것 같네요~@~

가을 냉이나 아님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 같네요~!~

재료

냉이데친것100g 쌈장1큰술 참깨1작은술 참기름1작은술

다진마늘1작은술 식초1작은술 설탕1작은술

냉이를 깨끗이 다듬어서 천일염 넣고 살짝 데쳐 놓았어요~!~

짜지 않고 깊은 맛이 나는 쌈장으로 냉이를 무쳤어요~~

된장과 고추장을 섞어서 냉이 무침을 하려다가 쌈장으로 대신했더니

정말 맛있네요~@!

모든 양념을 넣어 잘 섞어주었어요~@!

섞어놓은 양념장에 냉이를 넣어 조물조물 무쳐 주었어요~~

참기름 고소한 냄새가 어찌나 좋은지요~!~

냉이 무침 고소하고 맛있는 냄새가

코끝에 머물러 있네요~!!

봄나물은 언제 먹어도 입맛 당기는 데는 최고지요~~

완성 접시에 담아준 후 통깨 솔솔 뿌려주면

아주 맛있는 봄나물 완성입니다~!~

나이 들면서 나물 종류를 좋아하고 비벼 먹는 것을 좋아하네요~@~!

매일매일 먹고 싶은 반찬 이지요~!!

그나마 마당에 있던 냉이들이 땅을 뒤엎으면서

이젠 냉이 구경하기 힘들겠지요~@!

이젠 민들레가 여기저기 많이 나와 있어서

다음번엔 민들레를 캐서 민들레 김치나 무침으로

만들어 먹어야 할 것 같네요~!~

신송식품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저염식으로 만든 장들과

발효 액체 이유가 있어서 맛있는 요리를 쉽고 빠르고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었지요~!~

요리가 맛있을 수가 밖에 없는 이유

모든 요리에 이유 1큰술 넣으면 맛이 바뀐답니다~!~

이제 월도 중순을 지났어요~~

여기저기 봄꽃들이 피기 시작하면서 마음은 밖으로 나가고만 싶고

봄나들이도 가고 싶은데

몸은 나른하고 왜 이렇게 피곤한지요~@!!

여러 이웃님들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도 좋은 일만 가득하고

즐겁고 기분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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