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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辰年 성경적인 신앙뿌리 깊이내려 하늘에 보물(賞)쌓는 해(後) † 신약(바울) ☆ (牧會書信)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것을 후히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두며(딤전6:17)
딤후3:8-17절) 복음(福音)의 가치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안개가 끼고, 암초(暗礁)가 수두룩한 밤바다를 항해하는 배(船)와 같습니다. 우리들이 안전하게 항해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배(船)안에 많은 금(金)이나 은(銀)이나 돈을 가지고 있을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것은 정확한 이정표일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세상 사람들이 갖고 있는 보물(寶物)들이 두 가지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①정적인 보물
여기서 정적(靜的)인 보물(寶物)이란 우리가 손에 쥐고 있는 돈이나 어떤 지식(知識)같은 것을 말합니다. 얼마 전, 어떤 신문에 의하면, *복권이 당첨되어 어마어마한 돈을 받은 사람들 중에서 수년 내에 빈털터리가 되지 않은 사람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갑자기 엄청난 거금(巨金)이 생기니까 다른데서 *기부(寄附)해 달라'고 하는데도 많고, 또 *돈에 대한 감각(感覺)이 없어서 닥치는 대로 소비 하다보니까 결국 돈은 다 없어지고, 오히려 빚만 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생각해봐도 우선 그 사람의 자식(子息)들이 제대로 될 리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식(子息)들은 부모(父母)가 하는 것을 전부 눈으로 보고 귀롤 들으면서 자랍니다.
어떤 교회가 여름 성경학교를 하는데. 목사님이 설교를 하시면서 *애들아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면서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셨다.(사람을 창조하셨다)*이렇게 하니까 한 아이가 손을 번쩍들더니 *목사님 우리 아빠가 말씀하시는데요. 사람은요 원숭이로부터 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목사님이 빙그레 웃으면서 *너희 집안 이야기는 집에가서 해라!*
하나님께서 최초(最初)인간 아담에게
창3:19절)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려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고 하셨는데, *부모가 이마에 땀을 흘러가면서 열심히 일해서 돈 버는 것이 아니라, 갑자기 복권으로 큰 돈이 생겨서 정신없이 돈을 쓰는 것을 볼 때, 그 자식(子息)들의 정신(精神)상태가 제대로 될 리가 없는'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를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즉 어떤 부자(富者)가 쌓아 놓은 곡식이 아주 많은데, 풍년이 들어 더 많은 것을 추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곰곰이 생각하다가 *지금 있는 창고를 헐고, 더 큰 창고를 만들고, 심중(心中)에 생각하기를 눅12:19)...내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이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눅12:20절)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그는 그날 저녁에 심장마비(心臟痲痺)로 죽었습니다.그의 재산(財産)은 그의 생명(生命)을 유지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더욱이 *죽고 난 후에 하나님의 심판대(審判臺)에 서는데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리스의 신화(神話)를 보면, 트로이 전쟁을 할 때, 가장 용감한 사람이 아킬레우스이고,
가장 머리가 좋은 사람이 요디세이입니다. 이 요디세이는 *트로이 목마를 생각해 내어 그 목마 안에 군인들을 넣어서 트로이 성(城)을 멸망(滅亡)시킬 정도로 머리가 아주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승리한 그리스 군대는 돌아가면서 풍랑(風浪)을 만나서 거의 다 죽'습니다. 그리고 요디세이도 풍랑(風浪)을 만나 *거의 십년 가까이 지중해를 떠돌아다니다가 나중에 혼자 겨우 살아서 집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또한 미국 대통령 중에서 가장 외교에 뛰어났던 사람은 아마 닉슨일 것입니다. 닉슨은 *핑풍 외교'라고 해서 중국과 외교 관계를 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얼마 후에 자신이 워터게이트 도청 사건으로 *대통령직을 사임하게 될 줄을 꿈에도 몰랐'습니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지혜(知慧)가 있고, 아무리 똑똑한 사람들도 자신의 미래 운명(運命)에 대해서는 알지 못합니다. 결국 *이 세상의 가장 큰 보물(寶物)은 이 세상에 있는 돈을 긁어모으거나, 권력을 잡거나, 지혜(知慧)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智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전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 속에 넣어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갖고 있는 이 성경(聖經)은 *이 세상의 지혜(知慧)가 아닌, 이 세상을 똑바로 보는 하나님의 지혜(智識)'입니다. 시111:10절)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智識)의 근본(根本)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그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적(怨讐)이나, 위기(危機)를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能力)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너무나 많은 위험(危險)과 위기(危機)와 어려움 중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이 모든 어려움을 다 이기고, 놀라운 축복(祝福)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나님의 생명의 양식을 주셨습니다.
여기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두 가지입니다.
①과연 우리가 성경(聖經)책 안에 무궁무진한 하나님의 지혜(智識)와 능력(能力)과 축복(祝福)이 있다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만약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축복(祝福)이 성경(聖經)속에 있다는 것을 우리가 믿기만 한다면, 우리는 성경(聖經)을 깊이 파고 들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믿지 못하면, 우리는 성경(聖經)을 제쳐놓고, 기독교적(基督敎的)인 마인드(mind)를 가지고, 다른 일을 열심히 할 것입니다.
②성경(聖經)속에 진짜 어마어마한 보물(寶物)이 들어 있다면, 우리가 어떻게 그것을 캐낼 수 있느냐? 는 것입니다.
우리는 고시공부(考試工夫)하듯 성경(聖經)연구를 한다고 해서 이 축복(祝福)을 다 캐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 도대체 어떻게 해야 이 어마어마한 보화(寶貨)를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
Ⅰ.영적(靈的)인 암초(暗礁)를 이기는 법(상)
사도 바울은 먼저 모세의 예를 들어서 설명합니다. 옛날 모세는 애굽에서 노예로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데리고 약속의 땅(가나안)으로 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잡아매고 있는 세력(勢力)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것은 애굽 왕이었지만 바로를 뒤에서 조종(操縱)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곧 얀네와 얌브레라고 하는 마술사(魔術師)였습니다.
3:8절)얀네와 얍부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 같이 그들도 진리를 대적하니. 이 사람들은 그 마음이 부패한자요. 믿음에 관하여는 버림받은 자들이라”
지금 모세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을 벗어나 광야를 지나 약속의 땅(가나안)으로 가야 합니다. 그런데, 애굽의 왕은 강한 군사력(軍事力)에다가 얀네와 얌브레 같은 아주 강한 마술사(魔術師)도 갖고 있었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힘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초반부터 붙들려서 애굽을 떠날 수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편하니까 엉뚱한 소리를 한다' 해서 더욱 힘들게 강제 노동(勞動)을 시켰습니다. 이 세상(世上)의 지혜(知慧)나 힘으로는 절대로 바로나 애굽의 마술사(魔術師)가 결탁된 이 사탄(詐誕)의 힘을 이길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모세가 가지고 있는 *진리(眞理)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진리(眞理)'였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진리(眞理)를 붙들고 기도할 때, 하늘에서는 하나님의 능력이 물 붓듯 부어졌습니다. 얀네와 얌브레의 마술(魔術)은 모세의 능력(能力)앞에 꼼짝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애굽 왕도 하나님의 능력(能力)앞에서는 숨도 제대로 쉴 수가 없었습니다. 이때 얀네와 얌브레는 바로 같은 권력자(權力者)에게 빌 붙어서 한 자리를 하고, 또 마술(魔術)을 부리는 것을 대단한 능력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모세의 지팡이 앞에서는 아무런 힘도 내지 못했습니다.
결국 진정한 능력(能力)은 하나님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能力)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오직 *믿음'밖에 없습니다.
사도 바울이 한창 능력(能力)을 나타내면서 귀신(鬼神)들린 사람들을 고칠 때, 어떤 청년(靑年)이 바울을 흉내 내면서 예수 이름으로 귀신(鬼神)들린 자를 고치려고 했을 때, 그 사람 속에 있는 귀신(鬼神)이 오히려 더욱 발작(發作)하면서 *내가 바울도 알고. 예수도 아는데. 너는 도대체 누구냐?'면서 덤벼들어 그 청년(靑年)을 벌거벗기니, 그 청년(靑年)은 결국 벌거벗은 채로 줄행랑치고 말았습니다.
결국 이 세상(世上)에서 진정으로 멸망(滅亡)하지 않고 사는 길을 택(擇)하려면, 하나님과 연결(戀結)되는 지식(智識)을 가져야만 합니다. 이것이 곧 *살아 계신 하나님의 능력(能力)의 말씀입니다.아-멘 찬송가 358장 *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