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리브 입니다.
오늘은 근로자의 날이죠~
마침 남편도 쉬는 날이라 오랜만에 함께 콧바람을 쐬고 돌아왔습니다.
담양에 예쁜 카페가 많길래 검색을 하던중 맛있는 브런치도 함께 먹을 수 있는 카페를 발견했어요~
크로엔젤 이라는 카페인데 역시 볼거리가 많았어요~
앞에서 바라본 카페인데 주변에 식당과 다른 카페들도 많았어요~
입구에 들어서니 예쁜정원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는 베너가 있었어요~
그리고 맛있는 빵들이 눈을 사로잡았어요~
저는 생크림과 블루베리 시럽이 올라가있는 크로와상과 치즈와 애그가 들어간 파이를 골랐어요~
빵은 사진을 안찍고 먹어버리는 바람에 음료만 찍었습니다 ㅋㅋ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고 다 먹고는 카페 뒷편에 있는 정원을 구경했어요~
그리고 카페에서 도로를 건너면 이런 멋진 호수가 있더라구요~
호수를 뺑 둘러서 산책로도 만들어져 있었어요~
오늘 아침부터 비가 와서 그런지 호수 에 비친 하늘과 나무들이 너무너무 멋있었어요~
오는 내내 비가 많이와서 기분이 안좋았는데 산책하는 동안에는 비가 안와서 이런 멋진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답니다 ㅎ
5월은 가정의 달이라 행사가 많을 듯합니다.
이번달도 화이팅 하시고 힘내세요~^^
첫댓글 와우~~~~ 담양 크로엔젤 맛있는 빵에 눈이 팔려~~~^^~~경치는 다음인걸요~~ㅎㅎㅎ
ㅎㅎ 그렇죠~~ 역시 구경은 식후에 하는게 맞나봐요~~
담양은 자주 가는데, 거기 한번 더 가봐야겠어요! ㅎㅎㅎ
어머나~ 담양에 자주 가시는군요~~ 이 카페도 아시겠어요~~ ㅎㅎ 반갑습니다~
와 카페가 디저트 종류도 많고 풍경도 너무 예쁘네요!!
맞아요~ 제가 검색을 잘 못하는데 엉겹결에 마음에 든 카페를 발견했어요~~
카페 정말 멋지네요~ 카페뒤 정원이 정말 잘까워진것 같습니다~ 한번 가보고 싶네요
네~~ 정원도 생각보다 넓고 좋은데 호수도 참 맘에 들었어요~
흐린날 풍경도 멋있고 차한잔으로 기분전환에 좋으네요
네~~ 일년에 한 두번 나갈까 말까 하는데 오늘이 기분전환 하는 날이였어요~
와 뷰도 너무 좋고 맛있는 빵과 커피까지... 힐링 제대로 하셨겠어요
맞아요~~ 오랜만에 힐리하고 돌아왔어요~
오늘 하루도 바쁘고 알차게 보냈습니다 ㅎ
빵도 맛있어 보이고 경치도 좋네요 ㅎㅎ
뒷쪽에 맛있는 빵이 많았는데 그쪽에서 찍었어야 했는데 아쉬워요~ ㅎ
와~ 정말 멋진곳이네요...~ 한번 꼭 들리고 싶은곳이네요..^^
가깝다면 추천하고 싶어요~~^^
경치가 멋지네요~~ 다양한 빵도 맛나 보이고 한번쯤 가보고 싶네요.
네~~ 근데 빵이나 음료가 가격이 있어요~ (소곤소곤)
담양이 이쁜 곳이 많다고 들었어요. 사진 보니까 가보고 싶네요
맞아요~ 그래서 저도 담양을 검색했던거예요~ ㅋㅋ
우아~ 제가 좋아하는 빵이 한가득이네요~
맛있는 디저트와 볼거리가 많은 카페 가보고 싶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