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데쿡1000 구입해서
닭봉과 돼지고기 갈비살BBQ에 아파트옥상에서 도전하였습니다
분유깡통으로 만든 침니에 킹스포드 브리켓 32개 넣고 브르스타로 불븥이고
브리켓이 흰색으로 변해서 양쪽으로 16개씩 나눠넣고 뚜껑덮고 5분후 온도가 170도정도
고기는 냉장고에서 꺼내서 상온에서20분지난후에 올렸습니다. 그릴뚜껑환기구에 온도계를 계속 꽂아주는방법으로 환기구멍이 한곳은 온도계때문에 막힌상태로 진행 된것 같습니다.닭봉과 고기3KG을 올리고 뚜껑덮고 온도가 150정도 다시 브리켓 8개 추가 그런데도 온도가 올라가지않아 그대로 진행 1시간후 8개 추가 했는데도 온도가 올라가지 않아요
바베큐시 주의 환경은 바람이 많이 불고 날씨는 흐림 정도입니다
고수님들 부탁드립니다 온도조절 방법좀 알려주세요
잘못된점은 아프게 찔러주세요
첫댓글 말씀하신 내용이 덴쿡의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왠만한 여건의 변화에는 꿈적도 않는 안정성은 적절히 사용하면 가정용오븐 처럼 편히 사용할수 있습니다. 오랜시간 일정온도를 유지하는게 바비큐에서 요구되는 최선의 사양중 하나이지요, 거기에 적은 양을 사용해도 되는 열효율(브리켓 보충이 어려운 구조는 보충이 필요없기때문?), 이 모든 특징은 바닥으로 들어온 공기가 이중의 화덕을 돌며 충분히 덥혀진후 브리켓에 공급되는 독특한 구조때문입니다. 한편 이 특징이 단점이라면 조작시 즉각적인 반응이 늦거나 온도조절능력이 떨어져 섬세한 온도관리나 요리단계별 온도변환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차로 치면 오토매틱과 스틱?
150도 정도면 가장 이상적인 바비큐 온도입니다. 더 높은 온도를 원하시면 구조상 더 많은 브리켓을 완전히 착화해 투입하고 불구멍을 다 열어 놓는것 밖에 없습니다.
답변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바베큐의 최적조건으로는 바람이 불지않는곳이거나 바람을 막는것 더나은가요 궁금합니다..
당연히 그렇습니다. 요즘 그릴을 양지에 놔두면 불을 안때도 50도 이상으로 뜨거워집니다. 그릴을 놓는 장소는 개방되어 있으면서도 외부환경에 영향을 적게 받는곳이어야 한답니다.
그래서 사용하시다 골드로 가시지요, 밑의 재 받이가 단순히 재만 처리하는게 아니고 공기를 안정적으로 일정하게 공급해줘서 외부 환경에 덜 구해를 받고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