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과 자원봉사 방문한 분도 계시고 ~~

무릎에 뜸을 ~~
몇일전 부터 병원에 가서 무릎에 진찰 한번 받아 보자고 말씀드렸는데
차여사님은 더 아프면 가신다고 합니다.



이른 오전인데
벌써 마실 다녀오는 두 어르신 ~~

어제 갑작스레 중풍전조현상이 찾아와
병원에서 혈전용해제 주사를 맞고 오신 김여사님 ~

현여사님 ~

지난 수요일 예배에는 지혜가 설교를 했습니다. ~

간밤에 같은 방을 쓰는 어르신들 끼리 다툼이 있어서
한분은 짐을 모두 싸놓고 있지만
그래도 오늘이라는 하루를 선물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면서
오전을 열어갑니다 ~~ ^^
첫댓글 투닥투닥거리면서 정도 들고 그러는거죠뭐~~~ㅎㅎㅎ
예 ~ 결국 3개월 살다가 헤어지게 됐네요
그래도 그리 깐깐한 분이 3개월 살았으면 기적이라고 자녀들이 이야기 합니다.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