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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분쟁의 본질, 백인의 남북아메리카대륙 침략·아시아·아프리카 식민지화와의 동질성, 그리고 미국은 항상 "독재 국가"의 지원자였다 / 10/27(금) / 현대 비즈니스
◎ 이중적인 중-러
산케이 신문 2022년 10월 18일 "미국의 대일 원폭 투하를 비판 러시아 대통령 『필요 없었다』"에서 푸틴 대통령이 "『 군사적으로는 전혀 필요 없었다』라며 『 미국은 비핵 보유국이 핵무기를 사용한 유일한 나라다』라고 비판" 한 것은 옳은 말이다.
그러나 러시아는 소련의 지위를 계승하고 있다. 1945년 4월에 일-소 중립조약(세계사의 창)의 연장 불가를 통보한 후의 행동을 일본인은 잊지 않았다.
비겁하게도 8월 6일 히로시마에 원폭이 투하되어 일본의 패전이 짙게 된 것을 가늠하고, 8월 8일에 일-소 중립조약을 "파기" 하고 만주에 침공했다. 1941년 4월에 체결된 이 조약의 유효 기간은 5년인데다 "연장 불가 통고는 만기 1년 전에 해야 했다"로 보면, 만기가 도래하지 않은 이 시점에서 일방적 "파기"는 본래 인정 받을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최악은 『포츠담 선언』을 수락했고, 8월 15일에 연합국 일본이 항복했음에도 불구하고 소련군이 8월 18일에 쿠릴 열도의 최북단의 섬, 쿠릴(슈무슈)섬에 침공. 그 후, 쿠릴 열도를 남하한 것이다.
그리고 8월 28일에 이투 루프 섬에 상륙을 개시하고 9월 5일에는 북방 영토를 모두 점령. 일본인 주민을 강제로 몰아내고 남 쿠릴 열도를 일방적으로 소련 영토로 편입했다(참고:공익 사단 법인 북방 영토 복귀 기성 동맹 『북방 영토 문제라는 것은』).
그리고 전후 78년이나 지났는데도(푸틴 씨도 포함한 소련 및 러시아의 대표자는) 1평방 센티조차 불법 점거한 영토를 일본에 반환하지 않고 있다.
또 공산주의 중국은 요미우리 신문 10월 15일 "중국 왕이 외교 부장 『이스라엘은 자위 범위를 넘고 있다』 가자 사태로 구미의 대응과 일선"이라고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압박"을 비판하고 있는 셈이다. 10월 23일 공개 "팔레스타인―천장이 없는 감옥에서 무엇이 행해져 왔나? 『왕따』가 되갚으면 난리가"에서 말했듯이 이 중국의 주장은 일리가 있다.
하지만 중국 공산당의 위구르인 티베트인 등 소수 민족의 억압은 BBC 2021년 6월 11일 "중국의 위구르족 탄압은 『지옥같은 광경』=앰네스티 보고서"나 중의원 "중국의 티베트인의 인권 침해에 관한 질문주의서"의 내용 그대로다.
공산주의 중국이 비판하고 있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인권 탄압"는 바로 중국 공산당의 방식과 마찬가지이다.
◎ 구미의 더블 스탠더드
이중성을 구사하는 것은 중-러만이 아니다. 구미도 상당히 심하다.
가장 최근에 눈에 띄는 것은 우크라이나와 팔레스타인에 대한 대응에 구미의 거짓말이다.
전기 "팔레스타인―천장이 없는 감옥에서 무엇이 행해져 왔나? 『왕따』이 되갚으면 난리가" 7페이지째 "우크라이나와 같은 권리를 왜 팔레스타인에 인정하지 않을래?" 와 같다. 이 기사 5번째 페이지 "이스라엘 만행의 증거"가 많이 오르는데 구미 각국은 이스라엘을 비난하지 않는다.
하마스도 당연히 비난해야 할 부분은 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은 무력으로 영토를 빼앗으려는 이스라엘에 역시 무력으로 맞서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 이는 우크라이나인에게는 분명히 인정된 권리이며, 왜 팔레스타인인에게는 인정할 수 없는지 모르겠다.
원래 외무성 "유엔에서의 팔레스타인의 지위에 관한 총회 결의의 채택과 우리나라(일본)의 대응(개요)"을 보면 알지만, "팔레스타인인이 자신의 나라를 건국" 할 권리가 있을 뿐만 아니라 팔레스타인은 비회원의 유엔의 옵서버 국가인 회원 신청을 "호의적"으로 취급한다.
즉 공산주의 중국의 가입으로 사실상 유엔을 쫓겨난 대만보다 국제 사회에 "독립한 지위"를 인정 받는 것이다.
또 가자 공격처럼 무력으로 다른 나라를 침략하는 것은 용납되지 않는 행위이다. 그러므로 TBS NEWS DIG "『 이스라엘에 대한 흔들림 없이, 결속한 지원』 미-영-독-불-이의 5개국 정상이 공동 성명" 과 같이 이스라엘의 뒷받침을 하는 것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을 긍정" 하는 것이다.
그는 10월 13일 공개 "세계는 21세기 『오일 쇼크』에 향하고 있다~배럴 500달러도 있을 수 있는가" 2번째 페이지 "몰아붙인 것은 누구냐!" 에서 말했듯이 세상에서는 "브리카스"로 불리는 영국의 3치 혀의 결과 1948년에 이스라엘이 "건국" 이후 75년간, 구미 제국은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에 의해서 학대받는 것을 무심히 넘겨왔다.
◎ "팔레스타인 인권 법안"이 필요
전기 "팔레스타인―천장이 없는 감옥에서 무엇이 행해져 왔나? 『왕따』가 되갚면 난리가" 6번째 페이지 "나라 현민과 교토 부민이 같은 상황이 되면" 에서 말했듯이 "2000년 전에 살던" 이라고 주장하는 유대인 국가가 75년 전에 건국되고 있는데, 그것까지 평화롭게 살아 있었다(그리고 무정하게 쫓겨났다) 팔레스타인 국가는 이스라엘이나 그 배후에 있는 구미의 방해로 아직도 건국되지 않았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유린하는 가자 지구는 "천장이 없는 감옥"(코트 뱅크)으로 불리는 비참한 상황이다.
구미는 공산주의 중국의 위구르 탄압에 대해서는, 일본경제신문 2022년 5월 28일 "위구르 인권 법안, 미국 하원에서도 통과" 같은 혹독한 제재 조치를 부과한다.
가자 지구에서의 인권 탄압은 위구르나 티베트의 것과 마찬가지로 심한 것이므로 "팔레스타인 인권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 그리고 위구르 인권 법안과 똑같이 "탄압과 인권 침해에 종사한 사람들의 명단을 180일 이내에 만들어 의회에 보고. 다음에 이들을 대상으로 비자발급 정지와 자산동결 등 제재를 부과" 등의 액션을 취해야 한다.
◎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침략과 잉카 제국 멸망
요즘은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다" 등 엉뚱한 표현을 보는 것은 적어졌다. 물론 잉카, 마야를 포함한 위대한 고대 문명이 있고 인도에 도달했다고 착각한 콜럼버스가 "인디언"이라고 불렀던 "진정한 미국인"="네이티브 아메리칸"이 살고 있었다.
백인 최초로 아메리카 대륙에 "침입"한 콜럼버스 같은 "백인"이 어떠한 무도한 행동을 했는지는 세계사의 창 "정복자/콘키스타도르" 같은 "부드러운 해설"에서도 알 수 있다. 그러나 자료를 세밀히 조사하면 "끔찍한 역사"가 완연한다.
NewSphere 2017년 8월 25일 "『콜럼버스, 워싱턴증도 철거해야 하는』 백인우월주의에 저항 기운 높아지는 미국"이라는 움직임이 커지는 것도 그동안의 "백인우월주의 역사관"이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게 되고 있는 것이 큰 이유다.
팔레스타인 문제도 서구가 식민지에서 현지인을 유린하는 것이 당연했던 시대에 아랍인의 땅을 빼앗아 이스라엘이라는 백인이 지원하는(유대인은 혼혈이 진행돼 백인화되고 있지만 본래 아랍인에 가까운 민족인) 국가를 마음대로 건국한 것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직 식민주의 잔상이 남아 있던 75년 전에는 뻔한 이야기도 지금은 통하지 않는다.
◎ 핵무기로 학살을 자행한 나라가 '도쿄 재판'을 실시했다
나아가 전후 세계질서가 '진정한 미국인=인디언'의 땅을 빼앗아 성립된 미국에 의해 형성됐다.
예를 들어, 많은 일본인이 「도쿄 재판」에서 교수형을 당했다. 그러나 (같은 적국의 독일인이나 이탈리아인이 아닌) 일본인만 강제수용소에 보낸 인종차별주의자 프랭클린 루스벨트나 원폭 투하를 결정한 해리 트루먼이 피고가 됐어야 하지 않았을까.
물론 '도쿄재판'의 '인도에 대한 죄' 기준을 이중 잣대가 무용이고 공정하게 적용하면 루스벨트와 트루먼 모두 교수형에 처했어야 한다고 할 수 있다.
◎ 미국은 항상 '독재 국가'를 지원한다
미국은 민주주의를 금의 깃발로 내세우지만 국내에서도 2021년 2월 25일 공개 '텍사스주가 '대선 부정과의 전쟁'을 견인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와 같은 (민주주의) 위기에 처해 있다.
또 '아메리카 퍼스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전매특허가 아니다.
국민의 지지를 받은 각국의 민주적 정권은 당연히 자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기 때문에 자이언 아메리카의 횡포한 지시를 따르지 않는다는 점에서 미국의 국익에 맞지 않는다. 시키는 대로 하는 독재국가가 좋은 것이다(유일한 예외는 민주국가인데 미국의 말에 잘 따르는 일본일 것이다).
실제로 민주적 정권을 전복시켜 독재정권을 성립시켜 온 것이 미국의 역사다. 우크라이나도 예외가 아닌 것은 엔도 다카시 씨의 '2014년 우크라이나에 미국 괴뢰정권을 수립시킨 바이든과 쿠키를 나눠주는 누란도'를 잘 알고 있다.
물론 이스라엘의 현 정권도 '극우'로 평가받는 민주주의의 기반인 삼권분립을 파괴하려는 네타냐후의 독재정권이다.
◎ 모사드는 국가적 테러조직?
하마스가 테러 조직으로 비난받다. 확실히 하마스의 행위에는 인도적으로 비난받을 점이 있다.
그렇다면 CIA조차 두려워하는 이스라엘 첩보기관 모사드의 행위는 어떨까.
AFPBB 뉴스 2018년 4월 22일 "말레이시아에서 팔레스타인 과학자 살해, 유족들은 이스라엘의 '모사드 암살'로 비난", 카와카미 야스노리 씨 2021년 9월 23일 "NYT지가 보도한 이란 핵과학자 암살 작전 세부사항: 모사드가 기관총 로봇 저격을 위성 경유해 원격 조작" 등 모사드는 "살인"을 서슴지 않고 자행하고 있다는 한없이 검은색에 가까운 '의혹'이 있다.
◎ 이스라엘은 '멋대로' 핵무기를 보유했다
일본변호사연합회의 핵무기 폐기를 위한 Q&A에서도 기술되어 있으나 이스라엘은 북한, 인도, 파키스탄과 마찬가지로 NPT(핵확산금지조약)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북한은 2003년 탈퇴를 선언하고 비조약국) 핵보유국이다(이스라엘 정부는 공식적으로 보유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세계에 숨어 살금살금 핵무기 개발을 했지만, 아사히신문 DIGITAL 2004년 4월 21일 '핵개발 폭로 바누누, 형기 18년 마치고 출소 이스라엘'의 용기 있는 고발로 드러났다. 하지만 서방 국가들은 이스라엘이 숨어서 개발한 핵무기 보유에 대해서는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이란의 핵개발에 대한 이스라엘, 미국 등의 간섭은 엄청나 핵개발을 막기 위해 경제제재(혹은 모사드에 의한 살인도 의심된다)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스라엘에는 제재를 가하기는커녕 지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서구의 이중 잣대는 수없이 많다. 우리는 서방에 편향된 정보를 받고 있지만 세계의 진실은 다른 곳에 있는 것이다.
오하라 히로시(국제투자분석가)
https://news.yahoo.co.jp/articles/411229f5a5db1f7cfd65df7d72cbe64e34548ed2?page=1
中東紛争の本質~白人の南北アメリカ大陸侵略・アジア・アフリカ植民地化との同質性、そして米国は常に「独裁国家」の支援者であった
10/27(金) 6:04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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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ビジネス
ダブルスタンダードな中露
写真提供: 現代ビジネス
産経新聞 2022年10月18日「米の対日原爆投下を批判 露大統領『必要無かった』」においてプーチン大統領が「『軍事的には全く必要無かった』と述べ、『米国は非核保有国に核兵器を使った唯一の国だ』と批判」したことは正しい発言だ。
【写真】ハマスの対イスラエルテロ暴発の最大の受益者はイランだといえる中東の力学
しかし、ロシアはソ連の地位を継承している。1945年4月に日ソ中立条約(世界史の窓)の不延長を通告した後の行動を日本人は忘れていない。
卑怯にも8月6日に広島に原爆が投下され日本の敗戦が濃厚になったのを見計らって、8月8日に日ソ中立条約を「破棄」して満州に侵攻した。1941年4月に締結されたこの条約の有効期限は5年であり、しかも「不延長の通告は満期の1年前に行わ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から、満期が到来していないこのタイミングでの一方的「破棄」は、本来認められないはずだ。
そして最悪なのは、『ポツダム宣言』を受諾し、8月15日に連合国に日本が降伏をしたにも関わらず、ソ連軍が8月18日に千島列島の最北端の島・占守(シュムシュ)島に侵攻。その後、千島列島を南下したことだ。
そして、8月28日に択捉島に上陸を開始し、9月5日には北方領土を全て占領。日本人島民を強制的に追い出し、北方四島を一方的にソ連領に編入した(参照:公益社団法人北方領土復帰期成同盟『北方領土問題とは』)。
そして、戦後78年も経過したにもかかわらず、(プーチン氏も含めたソ連・ロシアの代表者は)1平方センチでさえ不法占拠した領土を日本に返還していない。
また、共産主義中国は、読売新聞 10月15日「中国・王毅外相『イスラエルは自衛範囲を超えている』 ガザ情勢で欧米の対応とは一線」と、イスラエルのパレスチナへの「圧迫」を批判している形だ。10月23日公開「パレスティナ―天井の無い監獄で何が行われてきたのか? 『いじめられっ子』がやり返したら大騒ぎに」で述べたように、この中国の主張は筋が通っている。
だが、中国共産党によるウイグル人、チベット人などの少数民族への抑圧は、BBC 2021年6月11日「中国のウイグル族弾圧は『地獄のような光景』=アムネスティ報告書」や衆議院「中国によるチベット人への人権侵害に関する質問主意書」の通りだ。
共産主義中国が批判しているイスラエルのパレスチナ人に対する「人権弾圧」は、まさに中国共産党のやり方と同じだと言える。
欧米のダブルスタンダード
ダブルスタンダードを駆使するのは中露だけではない。欧米もかなりひどい。
直近で目立つのは、ウクライナとパレスチナへの対応における、欧米の二枚舌である。
前記「パレスティナ―天井の無い監獄で何が行われてきたのか? 『いじめられっ子』がやり返したら大騒ぎに」7ページ目「ウクライナと同じ権利をなぜパレスチナに認めない?」の通りだ。同記事5ページ目「イスラエル蛮行の証拠」が多数上がっているのに欧米各国はイスラエルを非難しない。
ハマスにも当然非難されるべき部分はある。しかし、「パレスチナ人」は、武力で領土を奪おうとするイスラエルに、やはり武力で立ち向かう権利を持っている。これはウクライナ人には明らかに認められた権利であり、なぜパレスチナ人に認められないのか理解できない。
そもそも、外務省「国連におけるパレスチナの地位に関する総会決議の採択と我が国の対応(概要)」を見ればわかるが、「パレスチナ人が自らの国を建国」する権利を持つだけではなく、パレスチナは非加盟の国連のオブザーバー国家であり、加盟申請を「好意的」に取り扱うことになっている。
つまり、共産主義中国の加盟によって事実上国連を追い出された台湾よりも、国際社会に「独立した地位」を認められていると言えるのだ。
また、ガザ攻撃のように武力で他国を侵略するのは許されない行為である。したがって、TBS NEWS DIG「『イスラエルへのゆるぎない、結束した支援』米英独仏伊の5か国首脳が共同声明」のようにイスラエルの後押しを行うことは、「ロシアのウクライナ侵攻を肯定」するのに等しい。
さらには、10月13日公開「世界は21世紀の『オイルショック』に向かっている~バレル500ドルもあり得るか」2ページ目「追い詰めたのは誰だ!」で述べたように、世間では「ブリカス」と呼ばれる英国の3枚舌の結果、1948年にイスラエルが「建国」されて以来75年間、欧米諸国はパレスチナ人がイスラエルによって虐待されるのを見過ごしてきた。
「パレスチナ人権法案」が必要
前記「パレスティナ―天井の無い監獄で何が行われてきたのか? 『いじめられっ子』がやり返したら大騒ぎに」6ページ目「奈良県民や京都府民が同じ状況になったら」で述べたように、「2000年前に住んでいた」と主張するユダヤ人の国家が75年も前に建国されているのに、それまで平和に暮らしていた(そして無情にも追い出された)パレスチナ人の国家は、イスラエルやその背後にいる欧米の妨害でいまだに建国されていない。
そして、イスラエルがパレスチナ人を蹂躙するガザ地区は「天井の無い監獄」(コトバンク )と呼ばれる悲惨な状況だ。
欧米は、共産主義中国のウイグル弾圧に対しては、日本経済新聞 2022年5月28日「ウイグル人権法案、米下院でも可決」のような厳しい制裁措置を課す。
ガザ地区での人権弾圧は、ウイグルやチベットにおけるのと同じようにひどいものであるから、「パレスチナ人権法案」を成立させるべきである。そして、ウイグル人権法案と同じように「弾圧や人権侵害に携わった人物のリストを180日以内に作って議会に報告。次にこれらの人物を対象に、ビザ(査証)発給の停止や資産凍結などの制裁を科す」などのアクションを起こすべきである。
コロンブスによるアメリカ大陸侵略とインカ帝国滅亡
最近は、コロンブスがアメリカ大陸を「発見した」などという馬鹿げた表現を見ることは少なくなった。もちろん、インカ、マヤを含む偉大な古代文明があり、インドに到達したと勘違いしたコロンブスが「インディアン」と呼んだ「真のアメリカ人」=「ネイティブ・アメリカン」が住んでいた。
白人として初めてアメリカ大陸に「侵入」したコロンブスのような「白人」が、どのような非道な行いをしたのかは、世界史の窓「征服者/コンキスタドール」のような「ソフトな解説」でも十分わかる。しかし、資料を丹念に調べれば「おぞましい歴史」がはっきりとしてくる。
NewSphere 2017年8月25日「『コロンブス、ワシントン増も撤去すべき』白人至上主義への抵抗気運高まる 米国」との動きが強まっているのも、これまでの「白人至上主義の歴史観」が時代の流れに合わなくなってきていることが大きな理由だ。
팔레스타인 문제도 서구가 식민지에서 현지인을 유린하는 것이 당연했던 시대에 아랍인의 땅을 빼앗아 이스라엘이라는 백인이 지원하는(유대인은 혼혈이 진행돼 백인화되고 있지만 본래 아랍인에 가까운 민족인) 국가를 마음대로 건국한 것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직 식민주의 잔상이 남아 있던 75년 전에는 뻔한 이야기도 지금은 통하지 않는다.
핵무기로 학살을 자행한 나라가 '도쿄 재판'을 실시했다
나아가 전후 세계질서가 진정한 미국인=인디언의 땅을 빼앗아 성립된 미국에 의해 형성됐다.
예를 들어, 많은 일본인이 「도쿄 재판」에서 교수형을 당했다.그러나 (같은 적국의 독일인이나 이탈리아인이 아닌) 일본인만 강제수용소에 보낸 인종차별주의자 프랭클린 루스벨트나 원폭 투하를 결정한 해리 트루먼이 피고가 됐어야 하지 않았을까.
물론 도쿄재판의 인도에 대한 죄 기준을 이중 잣대가 필요 없고 공정하게 적용하면 루스벨트와 트루먼 모두 교수형에 처했어야 한다고 할 수 있다.
미국은 항상 '독재 국가'를 지원한다
미국은 민주주의를 금의 깃발로 내세우지만 국내에서도 2021년 2월 25일 개봉 '텍사스주가 '대선 부정과의 전쟁'을 견인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와 같은 (민주주의) 위기에 처해 있다.
또 '아메리카 퍼스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전매특허가 아니다.
국민의 지지를 받은 각국의 민주적 정권은 당연히 자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기 때문에 자이언 아메리카의 횡포한 지시를 따르지 않는다는 점에서 미국의 국익에 맞지 않는다.시키는 대로 하는 독재국가가 좋은 것이다(유일한 예외는 민주국가인데 미국의 좋은 대로인 일본일 것이다).
실제로 민주적 정권을 전복시켜 독재정권을 성립시켜 온 것이 미국의 역사다.우크라이나도 예외가 아닌 것은 엔도 다카시 씨의 2014년 우크라이나에 미국 괴뢰정권을 수립시킨 바이든과 쿠키를 나눠주는 누란도를 잘 알고 있다.
물론 이스라엘의 현 정권도 극우로 평가받는 민주주의의 기반인 삼권분립을 파괴하려는 네타냐후의 독재정권이다.
모사드는 국가적 테러조직?
하마스가 테러 조직으로 비난받다.확실히 하마스의 행위에는 인도적으로 비난받을 점이 있다.
그렇다면 CIA조차 두려워하는 이스라엘 첩보기관 모사드의 행위는 어떨까.
AFPBB 뉴스 2018년 4월 22일 "말레이시아에서 팔레스타인 과학자 살해, 유족들은 이스라엘의 '모사드 암살'로 비난", 카와카미 야스노리 씨 2021년 9월 23일 "NYT지가 보도한 이란 핵과학자 암살 작전 세부사항: 모사드가 기관총 로봇 저격을 위성 경유해 원격 조작" 등 모사드는 "살인"을 서슴지 않고 자행하고 있다는 한없이 검은색에 가까운 '의혹'이 있다.
이스라엘은 '고식으로' 핵무기를 보유했다
일본변호사연합회의 핵무기 폐기를 위한 Q&A에서도 기술되어 있으나 이스라엘은 북한 인도 파키스탄과 마찬가지로 NPT(핵확산금지조약)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북한은 2003년 탈퇴를 선언하고 비조약국) 핵보유국이다(이스라엘 정부는 공식적으로 보유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세계에 숨어 코소보와 핵무기 개발을 벌이다 아사히신문 DIGITAL 2004년 4월 21일 핵개발 폭로 바누누, 형기 18년 마치고 출소 이스라엘의 용기 있는 고발로 드러났다.하지만 서방 국가들은 이스라엘이 코소보와 개발한 핵무기 보유에 대해서는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이란의 핵개발에 대한 이스라엘 미국 등의 간섭은 엄청나 핵개발을 막기 위해 경제제재(혹은 모사드에 의한 살인도 의심된다)를 하고 있다.하지만 이스라엘에는 제재를 가하기는커녕 지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서구의 이중 잣대는 수없이 많다.우리는 서방에 편향된 정보를 받고 있지만 세계의 진실은 다른 곳에 있는 것이다.
오하라 히로시(국제투자분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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