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별시켜 주셨습니다
출 11: 1-7
하나님께서 애굽인과 이스라엘을 구별시켜주셨습니다. 낮과 밤을 구별시켜 주셨습니다(창1:5) 죄다 의다, 희다 검다, 구별시켜 주셨으며, 곡식이다, 가라지이다, 구별시켜주셨습니다.
구별을 야플레(הꗞꖸ)라 했으니, 진리눈을 띄워 알게 하셨다. 나눠주셨다, 구별시켜주셨다는 의미입니다. 선한 것, 악한 것을 구별시켜주셨고, 바른 것 비틀어진것, 옳은 것 그른것, 잘된 것 잘못된 것, 복과 화, 진리와 비진리를 구별시켜주셨습니다. 구별시켜 주신대로 살아야 합니다. 구별시켜주신 대로 살았으면 성공, 구별시켜주신 대로 살지 안 해서 손해가고 비참해진 것입니다..
순종과 불순종을 구별시켜주셨으며, 성령과 악령을 구별시켜주셨으며, 하나님것과 사람것을 구별시켜주셨으며, 생명과 사망을 구별시켜주셨으며, 지옥과 천국을 구별시켜주셨습니다. 갈곳과 가지말곳, 만날것과 만나지말 것을 구별시켜주셨습니다.
먹을 것 먹지말 것을 구별시켜 주셨으며, 취할것과 취하지 말 것, 순종할 것 불순종할 것 구별시켜주셨으며, 믿을 것 믿지못할 것을 구별시켜주셨으며, 날자도 구별시켜주셨습니다. 사람도 구별시켜주셨습니다. 장소도 구별시켜주셨습니다. 음식도 구별시켜주셨습니다. 언어도 구별시켜주셨습니다. 교회도 구별시켜주셨습니다. 구별생활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一 .애굽사람과 이스라엘사람을 구별시켜주셨습니다(출11:1-7)
신자와 불신자를 구별시켜주셨습니다. 애굽사람은 불신자요, 지옥가는자요,하나님을 배반한자, 귀신 섬기는자, 죄를 만들고 가는자, 자타를 살해하는자, 현재자기망치고, 미래자기망치고, 영원한자기를 망치는 짓을 하는 자입니다.
이스라엘은 신자요, 하나님을 섬기는자요, 천국가는자요, 예수피공로로 살아난자요, 하나님의 보호를 받아가는자요, 자타를 살리는 구원운동
생명운동하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애굽사람과 애굽의 풍속과 타락한 문화으로 더럽히지 말고, 속화되고 타락되지 말아야 합니다.
二 .장소를 구별시켜주셨습니다.
롯이 구별 못하고 소돔으로 갔습니다. 하나님은 죄악이 관영한 도시라고 구별시켜주셨지만, 롯은 구별신앙 갖지 못하고 죄악으로 기어들어갔습니다.
죄짓는 곳으로 들어가면 되겠는가? 모압으로 내려가면 되겠는가? 예루살렘에서 살자가 여리고로 내려가면 되겠는가? 장소 구별 못하고 내려간 결과는 강도만난 것입니다. 병도 사건도 악한 존재도 강도입니다.
아브라함이 애굽으로 내려갔다가 아내 사라를 바로에게 빼앗기고, 죽을 고통을 당하였습니다. 가나안에 살자가, 애굽땅으로 가면 되겠는가?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떠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축복, 젖과 꿀이 있는 가나안에 살도록 했습니다.
디나(야곱의 딸) 은 세겜구경하려 갔다가, 강간당하여 일생 결혼하지 못하고 비극의 생애를 보냈습니다. 주일날 교회안에 있어야 하는데, 자연농원에, 도봉산에 있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갈 장소 가지 말 장소, 죄짓을 장소로 가면 안 됩니다. 거룩한 장소에서 살아야 합니다.
三 .사람을 구별하라
자기를 구별하라는 말씀입니다. 옛사람자기와 새사람자기를 구별하라는 뜻입니다. 옛사람의 생활은 죄악생활이요, 망치는 생활, 저주생활뿐입니다.
사울왕은 나라를 구한 다윗을 죽이려했으니, 미워하고 죽이려한 자기가, 옛사람자기, 타락한 자기인줄을 구별못하고, 살인자 자기를 구별못하고, 못된 짓하다가 자살로 비참히 죽었습니다. 자기구별 못하고 살면 결국 자기가 자기 죽이는 결과를 맞습니다.
살인자기를 구별시켜 주셨습니다. 도적놈자기, 음란자기, 거짓자기, 교만자기, 불순종자기를 구별시켜주셨습니다. 아나니아 삽비라는 도적놈자기를 구별 못해서 비참이 죽었습니다. 가룟유다는 타락한 자기구별못해서 비참이 죽었고, 부자는 가짜자기가 진짜자기 행세하다가, 죽음선
에 가서 왕창 속고 비참히 불구덩이에 들어갔습니다.(눅16:) 사람을, 또
자기를 잘 구별해야합니다.
四. 신(神)구별시켜주셨습니다.
다니엘은 바벨론에서 참신과 거짓신을 구별하여 목숨걸고, 여호와 참신을 섬겼습니다. 신구별생활은 총리의 지위를 얻었으며, 아합왕은 거짓신, 바알을 섬기다가 3년6개월간 흉년으로 비참 당했습니다.
하나님외에는 다른 존재가 없으며, 다른 신이 없으며, 가짜신 용(사단)을 믿으면 지옥 갑니다.(사45:5) 하나님외 다른신을 있게 하지 말지니라고 출20:1-경고했습니다. 성령과 악령을 구별하고, 악령은 나쁘게하고, 또 좋게하여 하나님을 떠나게 하여 스스로 망하게 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복받고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五. 날자를 구별시켜주셨습니다.
주일과 평일을 구별시켜주셨습니다. 한주간의 시작의 날이 주일날이요, 거룩한 날이요, 기초날, 주춧돌날이요, 오락을 끝치고, 사사로이 다니지 말고(사58:13-14), 자기몸을 드려 주님일을 해야 합니다.
주일날은 어디에 가 있어야 합니까?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구덩이에 빠진 생명을 구원하는 일을 하라고 했습니다. 주일을 도적질하면 망합니다. 주일은 자기몸을 드려서 섬기라고 구별시켜주셨습니다(레11:44, 민6:2,12)
六.물질 구별시켜주셨습니다
물질(돈)로 죄짓는데 사용하지 하고, 타락한 세상 건설하는데 사용하지 말고, ,사람 구원하는데 사용하라고 구별시켜주셨습니다. 십일조는 하나님것이요(말3:8-12,대하31:5-6) 첫열매는 하나님것이니, 내것 아닙니다. 하나님것, 내것 구별하게 사용하여 축복을 받으십시다.
게하시는 물질 구별못하여 문둥병걸려 일생비극으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탕자는 물질로 망했고, 부자청년도 물질로 타락길을 갔습니다. 물질로 씨를 심어서 100배 천배 만배 거두고, 하늘나라영광을 얻기를 바랍니다.
七. 일도 구별시켜주셨습니다.
죽이는 일, 살리는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일하면 자기는 살고, 복받고, 세상일만 하면 자기는 날마다 죽습니다. 자기 살리는 일이, 교사일이요, 전도일이요, 교회일이요, 바울같이 선교하는 일입니다. 자기일을 잘하면 연결된자도 살려냅니다.
八.선악를 구별시켜주셨습니다
선악과로 선과 악을 구별시켜주셨습니다. 악을 행하는 자는 숨을 만한 흑암이나 그늘이 없으며(욥34:22) 악인은 자기악에 매이고, 자기 죄의 줄에 매인다고 했으며(잠5:22) 악을 떠나는 사람이 정직한 사람이요(잠16:17) 선을 행하는 자는 큰 복을 받습니다.
음식도 구별시켜주셨습니다. 술 담배 마약으로 자기몸을 상처내지 말고, 병들게 하지 말고, 담배는 헌금 드리지 않고, 돈을 태우는 악한 짓입니다.
링컨이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끌고서 기분 좋게 마차를 타고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 옆에 대령이 한 명이 앉아 있었습니다. 대령은 가방에서 위스키를 꺼내들고 “각하, 한잔 하시겠습니까? ” 라고 물었습니다. 링컨은 손을 내저으면서 “나는 술을 못 하오” 라고 말했습니다. 조금 후 대령은 담배를 권했습니다. 그러자 링컨이 대령에게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대령! 우리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마지막 부탁을 했소. 술과 담배를 일생동안 하지 않겠다고 약속해 달라는 것었지. 나는 어머니가 편히 눈을 감으실 수 있도록 하려고 일생 술 담배를 하지 않겠다고 서약을 했네. 목숨처럼 이 서약을 지키겠다고 말했지. 당신이 나라면 술 담배를 할 수 있겠소?” 그러자 대령이 말했습니다. “저라도 술 담배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게 그런 어머니가 있었다면 나도 대통령이 되었을 것입니다.” 악은 그 모양이라도 버리라,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느니라(갈아디아5:9) 했습니다.
언어도 구별하고, 교회도 구별하고, 순종 불순종 구별시켜 주셨습니다.구별생활한 요셉, 모르드게 다니엘 에스더 아브라함, 모세는 높아졌고, 승리하였고, 구원받았고, 큰 복을 받아 위대했습니다. 천국생활과 지옥생활 영원히 구별된 곳에 가서 살 것입니다. 구별로 신앙성공길가고, 구별못해서 신앙실패, 불행길가서 망합니다. 하나님것구별, 날자구별, 사람구별, 신구별, 장소구별, 선악구별, 교회구별, 취할 것 버릴것구별, 천국과 지옥구별하여 날마다 축복속에 감사로 사시기를 주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애굽의 초태생을 치시는 하나님
11: 1-10
본장 내용
1-3 한 가지 재앙을 더 내린 후에 애굽인에게서 은금패물을 얻어서 나가게 될 것을 예고하심
4-10 열 번째 재앙 - 애굽인의 장자와 짐승의 초태생의 죽음을 예언
서론
본장은 강퍅한 바로와 그 백성에게 마지막 재앙으로서 사람과 짐승의 초태생을 치실 것을 말씀하신다.
본론
1. 장자를 치심 (5)
1) 이것은 애굽왕과 그 백성이 이스라엘의 남자 아이들을 강에 던져 죽인데 대한 벌이다. (1:22)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집의 자녀들이었다. (4:22)
하나님께서 자기의 자녀들이 죽임을 당하실 때 얼마나 괴로우셨겠는가?
하나님은 이제 그것을 갚으시는 것이다.
2) 그러나 본장에 보면 하나님은 진노 중에도 얼마나 자비로우신가를 알 수 있다. (시103:10)
하나님은 애굽의 장자만을 치셨으니 얼마나 자시로우신가?
2. 생축의 처음 난 것을 치심 - 하나님은 왜 짐승을 죽이시는가?
1) 애굽인들은 생축을 구별하여 우상시했기 때문이다.
2) 처음 난 것은 하나님 앞에 드려야 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드려야 할 것을 드리지 않으면 반드시 잃고 만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자.
결론
하나님은 초태생을 치셨다.
1. 장자를 치신 것은 그들이 이스라엘 남자아이를 살해했기 때문이다.
2. 처음 난 짐승을 치셨다. 그것을 우상시하고 하나님께 드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출처: 임성락 원문보기 글쓴이: 임성락의 행복한 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