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수준에 따라 타인과 환경을 자신의 수준에 맞추어 본다는 뜻을 지닌 말이다.
한자성어로 바꿀 때는 豚眼只有豚 佛眼只有佛(돈안지유돈 불안지유불), 豕眼見惟豕 佛眼見惟佛(시안견유시 불안견유불) 등으로 표현한다.
야사에서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와 무학대사의 만담에서 비롯되었다.
어느 날 태조가 무학대사를 불러 잔치를 가졌는데 장난기가 생긴 태조가 대사를 보고 돼지처럼 생겼다며 놀렸다.
그러자 무학대사는 태조를 보고 마치 부처님을 닮았다며 말하는데 놀란 태조가 그 이유를 묻자 본래 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고 부처님 눈에는 부처님만 보이는 것이 세상의 이치라고 답하자 졸지에 돼지가 돼버린 태조는 대사에게 당했다며 웃은 일화에서 비롯되었다.
현재도 한국 정치에서 정치인들이 간간이 쓰이는 말이기도 한다.
공교롭게도 태조는 1335년생(을해년)으로 돼지띠였다. 훗날 개성 사람들이 고려를 멸망시키고 수도도 개성에서 한양으로 옮긴 이성계를 원망하면서 제삿상에 올리는 돼지고기를 성계육이라 명명했다는 야사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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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돼지눈엔 돼지만 보이고 부처눈엔 부처만 보인다 유래
쌀뜨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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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7.03 13:1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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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되면 내탓 못되면 조상탓 인가?
자신의 눈높이로 세상을 본다는 뜻이니까 각자 스스로 내면의 눈높이를 높이도록 노력합시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