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고싶은 이야기 국악을 사랑하는 사람들께

[진철호]

우리 국악이 지금의 자리매김하기 까지는 선배 선생님들이 고충과 쓰라림그리고 궁핍한 생활고에서 굴하지 않고 우리 국악의 발전을 위해서 헌신하신 분들의 노고를 잊어서는 절대 안되리라 생각합니다. 요즈음들어 기량만 좀 익혀 겸손하지 못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하는데 대학의 국악과에서는 기량 못지 않게 교양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해서 국악인들이 교만하고 버릇없다는 소리를 듣는 일이 없도록 국악인 모두가 자기 반성을 통하여 거급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국악을 사랑하는 사람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