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백현호텔이 소주상인 오강마한테 경매되였고 계속 투자로 3성급호텔로 수건된다고 전해지고있다. 올들어 대량의 소주상인들이 장백현에 들어와 실지고찰을 한후 중조변경무역열조를 일으키고있다.
장백현은 조선 혜산과 강을 사이두고 장혜국제대교로 이어졌다. 중조변경무역이 날따라 고조됨에 따라 장백현에서는 《변경무역을 개발하여 상업을 흥기시키고 장백현을 부흥시키자》는 전략을 확립하였다. 그리하여 적극적으로 조선 량강도의 여러 령력과의 교류와 합작을 계획하고 확대하였으며 진일보로 통관정책과 환경을 개선하였다. 조선과의 무역방식에서도 원시적인 간단화물무역으로부터 보상무역, 중계무역, 가공무역과 합자, 합영, 협력 등 방식으로 전변시켰다.
올들어 장백현에서는 선전력도와 투자유치를 강화하여 강소의 일부 대상들을 장백현과 조선에 불러들여 실질적인 여러가지 무역상담들을 진행하였다. 그들의 투자의향은 다원화로 나타났다. 원림, 금광, 유색금회수, 당지 토산물가공, 호텔업 및 려행사 등이였다. 소주풍경원림투자발전그룹에서는 장백현에 성수원경제무역발전유한회사를 설립하고 3억원을 투자하였으며 장백현에 대조선무역구를 건립하고 부지면적이 1평방키로미터되는 변경무역성을 건설할 예정이다. 첫 상업무역구는 올 7월에 이미 공사를 시작하여 명년 10월에 마무리하게 된다.
목전 장백현에 투자등록을 한 강소적 기업소와 개체공상호는 이미 10여호 되고 10여개 업종과 관련된다. 장백현에 림시거주호구를 낸 강소상인만도 1000여명에 달한다.
김소녕 기자
길림신문 2006-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