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공격수 루드 반 니스테루이는 대표팀의 EURO 2008 성공이 대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좋다고 주장했다.
네덜란드는 EURO 2008 예선 과정에서 G조 1위를 루마니아에 내주는 등 우승 후보라기엔 부족한 모습을 보여왔다. 그러나
들은 본선에서 이탈리아를 3-0, 프랑스를 4-1로 완파하며 대회 최강의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
반 니스텔루이는 "우리 선수들도 침착하려 애쓰고 있을 정도다. 이 정도로 뛰어난 경기력은 솔직히 예상하지 못했다. 이제는 팀에 확실한 자신감이 생겼으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뛰어난 성공을 거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 "상대 골문을 등지는 플레이를 많이 하고 있는데 이것이 팀 플레이에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 같다. 팀 분위기도 내가 대표팀을 겪어본 중에 이번이 최고이다. 모두가 단결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이제 확실한 결과도 따라오고 있다. 8강 이후의 경기들에서도 계속 발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네덜란드는 '죽음의 조'로 불리던 C조에서 1위로 8강 진출을 확정 지었으며, 루마니아와 이탈리아, 프랑스는 여전히 1승도 올리지 못하고 있어 마지막 시합에서 남은 한 장의 8강행 티켓의 주인공이 가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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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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