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et of fire" 영화를 보게 된 계기가
이 음악 때문이었습니다.
고딩때 이 음악을 우연히 들었는데... 음악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땐 지금처럼 음원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노래 제목을 알고픈데...
도저히 당시 상황에서는 노래 제목을 알수 있는 방법이 없었어요.
그러던 중 우연히 영화 주제가라는 소식을 접했고...
그게 "Street of fire" 인 줄 알고..
땡땡이 쳐가면서 영화를 보러 갔던...
영화 끝나고 나서 얼마나 허무 했던지..
반면에 듣도 보도 못한 "Nowhere fast" 를 새로 알게 되서 기분이 좋았던..
10년쯤 지나서 나중에 알았습니다.
"Street of fire" 주제가가 아니고..
"journey 5"라는 영화의 주제곡이었다는 걸. ㅋㅋ
울트라 탈때 교가와 함께 항상 듣는 음악입니다.
첫댓글 간만에 듣는 신나는
음악이 뇌를자극해 생기가 돋네요!
앗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