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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우와 글쓰기 첨인데요
잘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재미없어도 잘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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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눈 이제 고2. 18의 꽃다운나이의 소유자^^내이름은 "유소아"
내베푸들은 정혜진 ,박미소 이다 (친구2명바꼐 업는거 아님 ㅡㅡ )
지금은 집 ^^아 심심 따분 ㅗㅗㅗㅗ
뜨드드든.... 뜨드드든....
ㅡ벨소리하곤 ㅡ.,ㅡ
발시자번호를 보니 "이쁜베푸혜진♡"라고 나오는 ...
나는 이렇게 저장한적 없는데 언제 바꾼거야 ㅡㅡ^^
"여보세요"
"소아야! 우리 지금 너네집으로 가는 중이야 ^^" 혜진
"왜 ㅡㅡ"
"술먹으로 갈라공 ㅋㅋㅋ " 혜진
"또마시냐? ㅡㅡ 준비할께 ㅡ.,ㅡ "
"어 ^^ㅋㅋ 이쁘게 ><" 혜진
샤워를 하고 나와서 옷을입을 준비를 했다
옷...입을께 없다 ..ㅠㅠ 그냥 청바지와 끈나시 하나입고 애들을 기다리고 있다 ㅡㅡ
띠잉도옹~~ 띠잉도옹~~
"지희야 우리왓어 " 혜진.미소
허얼 ~.~ 이것들 옷차림은 대략이렇다 ㅡㅡ
혜진ㅡ 무릎위로 올라오는청치마와 미키마우스가 그려져있눈 끈나시티
미소ㅡ 핫팬츠와 탑
"야 ~야 !아예 벗어라 이년들아 ㅡㅡ;;"
"왜 !꼽냐? 니옷차림은 어떻고 ㅡㅡ ㅋㅋ " 미소
이씨발년 맨날씨비걸고 지랄이셈 ㅡㅡ ㅜㅜㅜ
"대따 대써 ㅡ ㅋㅋ "
"니옷차림 그게머야 ㅡㅡ 촌녀냐 ?" 혜진
"내가모 .."
애들은 내말이 끈나자마자 내옷을 벗기더니(변태아님)
야시꾸리한 옷으로 바까 나따 ㅡㅜㅡ ㅋㅋ
나 ㅡ 빤스가 보일랑 말랑 청치마와 한쪽어깨에만끈이있는 끈나시
"니네 왜이래 ㅡㅡ"
"우리가 머 " 혜진.미소
이렇게 저렇게 '패스'라는 술집에 가게된 우리
"오우 +_+ 오늘 물 좋다 .,ㅋㅋ "
"짜식 안온다고 내빼더니 밝히긴, ㅋㅋㅋ " 미소
난 싫타고 한적없는걸로 기억한다 .. ㅡㅡ
"야 저기 5명바바 존나 짱이다 ++" 혜진
짜시익~ 남자 밝히긴. ㅋㅋ
"니들 쟤네들도 몰라 ? 상고새끼들이잔어 잘나가는새끼들.ㅋㅋ" 미소
역시 발이 넓은 미소 ㅡㅡ 다알고 있구나 .ㅋㅋ
잠만 ㅡㅡ 나도 상곤데? 그럼.. 우리학교?!
"저것들 우리학교?"
"우리 상고다니잔아 병신아 ㅡㅡ 당근우리학교지 ㅡㅡ;;" 미소
"아 !ㅡㅡ 우린 상고징.ㅋㅋ "
"병신" 혜진
"미안하다?ㅡㅡ^^"
이것들 친구를 무아하게 못만들어서 안달나써?
진짜재수업게 ㅡㅡ ㅋㅋ
"야 ! 유소아 빨리와 " 미소
"어디가눈데 ?"
"쟤네들한테" 미소
"미쳐써ㅡㅡ 미쳐써 ㅡㅡ "
친구들을 따라 그애들 한테 가고있다 ㅡ ㅡ
미쳤다고 하면서 ㅡㅡ ㅋㅋㅋ 나도 남자앞에서 어쩔수 없는 여잔가봐 ~.~ㅋㅋ
"같이 합석해도될까?" 혜진
역시+_+ 간댕이가 부운혜진이는 눈에 벤느게 없다 ㅋㅋㅋ 남자들 앞에선.ㅋㅋ
"그래 ㅋㅋ 난 이민혁이다 " 민혁
"난 김민우 " 민우
"나는 한석준 내옆은 김한석 " 석준
"ㅋㅋㅋ 반갑 ~~ 난 정혜진 내옆은 유소아 그옆은 박미소이야 다들상고 ^^" 혜진
"미소야 ! 저기 ... "
박미소 ㅡㅡ 이년 벌써 저새끼들한테 가있다 ㅋㅋ
지금머하자는 시츄에이션? ㅠㅠㅠ
"거기 유소아인가 몬가 서있지말고 쫌앉아 ㅡㅡ " 민혁
"그래 앉아 소아야 ^^ㅋ" 혜진
정혜진 석준인가 먼가하는 그새끼한테 가있네 ㅡㅡ
박미소 이년은 !! 민우 ㅡㅡ
나만 혼자군아 ㅡ ㅠㅠㅠㅠ
"어.. 어 .."
마지못해 앉은ㄴ ㅏ ㅡㅡ
왕어색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색함을 없애기위해 술을 그냥 마셨다 ㅋㅋㅋ
――――――――――――――――――――――――30분후―――――――――――――――
몇몇애들은 술취해 골아떨어지공 술에강한 미소는민우랑 놀고 ..
혜진이는 석준이랑 서로 기대서 자고있다 (부럽군 ㅠㅠㅠ)
나는...그냥 계속 마신다 ㅋㅋ
"야" 민혁
"왜?"
"그냥"민혁
너무도 심각하게 짧고도 짧은 대화였다 .
참나 또 어색 ㅠㅠ 싱거운 자식때문이다 ㅠㅠㅠ
애들 다 골아떠러어지고 ㅗㅗㅗㅗ
나는 이 왕 어색함을 없애기 위해 말을 걸었다
"너 2학년 7반? 8반?9반?"
"10반인데 "민혁
"아그래"
저새끼 사람 무안하게 만드는 재주가있군
혜진이와비슷해 +_++++ 흐흐흐 잘어울리는군 (지혼자만의 상상을 즐김 ㅡ.ㅡ)
"말좀하자 ㅡ.ㅡ"
"말"민혁
"재밌냐?"
"어" 민혁
아 !진짜 완죤 ㅠㅠㅠ 애들한테는 미안하지만 난 가야겠다
막가려던 순간 이민혁이 내손목을 잡았다 ++
"왜?"
"가지마" 민혁
이새끼 !! 날 조아하고 있던거야 ㅠㅠㅠ
"안대 우린 오늘처음만났고 머 처음만나서 그럴수도있지만 나는 그런 만남을...."
"나돈없어" 민혁
"어?! 근데 ㅡㅡ?" (아까 또 혼자만의 상상을 즐겼음 ㅡㅡ )
"이거 계산해야지 ㅡㅡ " 민혁
"아 .. 어 ....나보고 하라고 ?!!!! "
"어 .. 나 돈없다니까 나간다 " 민혁
"야이 씨발새끼야 머야너 그런게 어딨어 나도 돈없단말야 !!!!"
이미나가버린 ㅡㅡ 내말들었을까? ㅠㅠ아 그말괜히 했다 ㅠㅠㅠ
그건 그러코 나 이거 계산 어떻하지??? 안대겠다 얘들아 미안ㅋㅋㅋ
나는 애들 주머니를 뒤져 지갑이랑 돈을끄낸후 계산을 했다 ㅡ ㅡ
여차여차 집에와서 바로 골아떨어진나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다음날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혜진이랑 미소랑 등교중 ^^
아 또 학주한테 걸리겠다 ㅠㅠㅠ
이유는 우리는 교복을 확 !!!줄이고 ㅠㅠ 머리도 규정에 안맞게 염색까지하고 별쌩쇼 다했기때문이다 ㅋㅋㅋㅋ
그래서 우리셋이 학교를 갈때마다 사람들이 막 처다본다 !! 아기분나뻐 ㅗㅗㅗㅗ
근데 나 살쪘나? 터질듯말듯쭐인교복이 터질것같다 ㅠㅠㅠㅠㅠ
우리교복 치마는 무릎위10센치 위에는 터질것처럼쭐이고 머리는 자기 기분내키는대로 바까치우는사람이 우리다 ㅋㅋㅋ
교복을 밟고 !! 지나가려 하는데 3학년선배란 놈,년이 우릴 부른다
"니네 또걸렸냐? 학주한테 가바 " 선배란년
"언니 한번만 바주세요 ~~"
"마자요 언니 ~~ >.<" 혜진
" 빨리가라 나 바쁘거든? " 선배란년
"아잉~~언니 " 소아혜진미소
"아씨발 빨리 가라고 " 선배란년
"아진짜.. 좋게할라했는데 그냥 가겠다고 우리가 ㅡㅡ" 소아
"야 !! 너지금 선배한테 까분거야 ? 어 !!! " 선배란년
"그래 꼽냐? 아진짜 그냥간다 알아서 둘러대라 너가 " 혜진
그렇게 말하고 우린 당당히 교실로 왔다 ㅋㅋㅋ
한두번 있는일도 아니고 그냥 봐주면 대지 ㅡㅡ 멀그렇게 따져싸 ㅋㅋㅋ
우리셋은 같은반 ㅋㅋㅋ 아오 이제부터 잠을 자봐야지 +_+ㅋㅋ
막 잠을자고있는데 ......
"꺄 !!! 귀청터지겠네 !! 어떤새끼야 !!!! "
"이민혁이란 새낀데 ㅡㅡ " 민혁
"니가 여기 왜있냐? ㅡㅡ 너 10반이라면서 "
"내친구들하고 니친구들하고 짝마쳐서 놀더라고 " 민혁
"근데? 왜 니가 왜있어 여기에 ???"
" 나도 잠이나 자려고 했는데 잠이안와서 너깨워서 놀라고 ^^" 민혁
"쪼개고 지랄이야 ㅡ.,ㅡ "
" ㅡㅡ^^" 민혁
헐 저새끼 표정을 어떻게 하든 잘났다 !! @-@
"그만바 나도 나 잘난거 알어 "민혁
어쩜 저런 예기를 아무런 표정변화 없이 하는지 .. 대단하다
"그래 .. 너잘났다 "
"알어 아니까 이제 조용히좀해 쫌 자게 "민혁
아씨발 !!지가 깨워놓고 나는 한번깨면 다시 못자눈데 ㅠㅠㅠ
그렇게 말하면 책상에 엎드렸다
아씨 잠이 안오...잔,,,아 ....음 ..
ZZZZZZ...... 말이 끝나기 무섭게 자는 소아 ㅋㅋ
얼마나 잤지? 일어나 보니까 이민혁은 없고 혜진가 옆에있다
"야 이제쫌 일어나바 " 혜진
"어 ? 혜진아ㅠㅠ "
"나 석준이랑 약속있눈데 같이 가자 ㅋㅋ 민혁이도 오기로 했어 " 혜진
" 미소는?"
" 미소눈 민우랑 바다갔어 ㅋㅋ 내일온데 " 혜진
"아.. 나지금 교복인데?"
"어 알아 근데 ?" 혜진
" 나이트 갈꺼 아니야 ? 나 교복인데 보내주냐 ?"
"니가 한두번갔냐? 그냥가도 니얼굴알아서 보내주지 ㅡㅡ " 혜진
저렇게 말하니깐 내가 진짜 많이 간애갔다 ㅠㅠ 난 모범생인데 ㅠㅠㅠ
" 빨리와 " 혜진
"엉 "
혜진이를 따라서 '동방나이트' 라는곳에 갔다
아 여기 오랜만이다 ㅋㅋㅋ 여기 웨이터 '유노윤호'라는오빠 부킹 끝내주게 잘해주는데 ㅋㅋ
입구에서 막히면어쩌나 했는데 나는 .. 자연스럽게 들어갔다 ㅋㅋㅋㅋ
"어딨지?.... 아 ! 저깄다 일루와바 ㅋㅋ " 혜진
"어? 어 .. ㅋㅋ "
그곳에는 이민혁이랑 한석준이 있었다 이새끼들도 교복이네?
그러고 보니 혜진도 교복이구나 ㅋㅋㅋ
"석준아 ~~ ♡" 혜진
"혜진아 ~~♡" 석준
둘이 닭살이야 ~.~ 제일실어 이거나 쳐드셈 ㅗㅗㅗㅗㅗ ㅋㅋㅋㅋ
" 머하냐?" 민혁
"어? 아닝 ㅋㅋㅋ "
"앉아 ㅡㅡ"민혁
"어 "
휴 .. 혜진이랑 석준이는 춤추러 나갔다
우와 ~~ 혜진이 춤 짱잘춘다 +_+ 혜진이이뇬 인기도 많다 귀엽게 생겨서 눈도 존나 크고 !!부럽다 짜식 ㅠㅠㅠ
"야 우리 사귀자" 민혁
"어....머 ?@!!??? ??$^*&$#%(*(?"
"사귀자고 " 민혁
" 미쳤냐? 만난지 얼마나 됬따고 "
"얼마나 만나야 대는데?"민혁
" 적어도 일주일은 대야지 "
"일주일? 그럼 일주일만 있으면 되지? 일주일만기다려라" 민혁
"니하는거 바서 ㅋㅋㅋㅋ"
"나 장난아닌데? 일주일 후면 너 내꺼다 알지?"민혁
" 알았다 새꺄 @!!! ㅋㄷㅋㄷ"
딱마쳐서 혜진이랑 석준이가 들어온다
이새끼들 타이밍죽인다 ~~~ ㅋㅋㅋ
"소아야 ~~ 나랑 석준이랑 오늘부터 1일 이다 ~~ " 혜진
"너네 사귀기로 한거야? "
" >.< 아잉 ~부끄럽게 " 혜진
"부끄럽긴 ㅡ.,ㅡ 짜식 처음도 아니면서 "
" 야야야!! 왜그래 나 처음이잔아 ㅠㅠㅠ " 혜진
"어어... 그래 너 처음이다 ㅡㅡ "
" 어 알아 ^^*" 혜진
"꽃달고 웃지마 쏠려 "
"어 ^^ " 혜진
"웃지마 "
"실은데 ㅡ.,ㅡ 나 석준이랑 딴데 갈래 내일보자 소아야 ~~ " 혜진
정혜진 이뇬 남자는 존나 만이 사겨봤으면서 ㅡㅡ
정혜진 좋다고 한 남자가 한둘이냐 ㅋㅋㅋ 존나 만았눈데 ㅠㅠ
미소도 민우랑 사귀고 혜진이 석준이라 사귀고
난머야 ㅠㅠㅠㅠ
"나만외로워 ㅠㅠㅠ "
"일주일만 기달려 내가 너 지킬꺼니깐 " 민혁
"ㅋㅋ 야 나가자 나 집에 갈래 "
"그래 내가 데려다 줄께" 민혁
" 안그래도 대눈데 ㅋㅋ 모 그렇게 해주던가 ㅋㅋ"
우리집 가는길 둘이가니깐 든든하다 근데 어색하다 ㅜㅜ
"여기야 우리집 "
" 혼자살아??" 민혁
"어 혼자사눈데 ? 왜 ?"
"아냐 조심해 문단속 잘하고 "민혁
"알았어 내가 애냐? ㅋㅋ 잘가 "
"어 ^^ 일주일만 기달려 다른사람보지말고 " 민혁
" 치 ,,ㅋㅋㅋ "
"간다 잘자 ~ " 민혁
" 어 ... 잘가 ~ "
긴대화를 끝으로 집에 들어오니 ,,,,편하다 ㅠㅠ
띨릴릴릴리 ~~ 띨릴릴릴리 ~~
" 여보세요?"
"야집에들어갔냐?" 민혁
"어? 어.. 니가 방금대려다가 줬잖아 ..^^"
"잘자라 문단속잘하고 " 민혁
" 어.. 너도 ....^^"
딸칵 ....
방금 집앞까지 대려다주고 전화하는 민혁녀석 .. 짜식 ㅋㅋㅋ
고맙네 .. 고마워 ..
아졸려 잠이나자자 내일학교에 가려면 ㅡㅡ ㅋㅋ
다음날....
문을열고밖으로나갔눈데 앞에누군가있다 +_+
"이제나오냐?" 민혁
"어? 어 .. 왠일이야 ? "
"너랑같이등교하려고 ^^" 민혁
웃으니깐.. 넘어간다 ㅠㅠㅠ
"어...어 ㅡ///ㅡ "
"빨개지긴 ..ㅋㅋㅋ"민혁
"머 ㅡㅡ 내가언제 ㅡㅡ "
"지금 ㅋㅋ " 민혁
"헐 ,.. ㅋㅋ "
"웃긴 .. ㅋㅋ "민혁
"내가머 ㅡㅡ"
"됬다 학교나가자 지각하겠다 " 민혁
이자식이랑 등교하니깐 와~~ 기지배들이째려본다 ㅠㅠ
아~~싫어 ㅠㅠㅠ
여차여차 교실에 들어오니 혜진이랑 미소 주변에 완꽃들? ㅡㅡ
"너네머야 ?"
"왜~~~ ^^*" 혜진 .미소
"아침부터 꽃을뿌리고 지랄이야 -_-"
"넌 왜 분위기를 깨고그래 ㅜ" 혜진
"꺼져 ㅗㅗ "
그래 지들잘났다 남자친구있다고 그러기냐 ㅡㅡ 나쁜뇬들 ㅗㅗ
"에이 ~~ 소아야 화났어?"혜진
"-_-"
"야~우리가 딸기우유사줄께 " 미소
"-_-그래 "
딸기우유하나에 얼굴이 밝아진 소아 -_-
수업시간내내머했는지 머르겠다 잠만잤다 ㅠㅠㅠ
"소아야 우리먼저 갈께 ~ " 혜진 미소
그러고선 니 짝들이랑 가버리는 ..
아재수없어 너넨 친구도 아니야 !!! ㅠㅠㅠㅠ
나왕딴가보다ㅠㅠㅠ
혼자 별생각을 다하면서 집에가고있는데
누가 나를 따라오는 듯한 느낌 ...
누구지? 누구야 ㅠㅠ 왜날따라오는거야
으허헝 ~~!!!!ㅠ.,ㅠ
"꺆 ~~~~~!!! "
"야 !!!!헉..헉 , " 민혁
"어 민혁아?"
"아씨발. 무슨여자가 이렇게 빠르냐 ? " 민혁
그렇습니다 ..-_- 저 달리기 빠름니다 운동회날이면 계주나가눈 ㅡ.,ㅡ ㅋㅋ
"왜뒤에서 몰래 따라오고 난리야 !! "
깜짝놀랐잔아 ㅡㅡ
"ㅋㅋㅋㅋ 너놀래킬라고 " 민혁
나쁜자식 ㅡㅡ
날놀래킬라고 그랬다니 머 이런 새끼가 다있숩니까?
"이제 내일이면 우리 1일이네 ^^ " 민혁
벌써이렇게 빨리 일주일이 지나가다니 ㅡㅡ 작가머야 !!
(다른분들도 그걸원할것 같아서 ㅡㅡ ) 작가
다음날 (또 빠르다)
이번에도 민혁새끼있나?
딸칵 [문여는소리]
"없네 .. 머야 ."
막 가려는 순간 ..
"헉..헉 " 민혁
툭하면헉헉대는 우리의 민혁자식 -_-
"야 왜뛰어와? "
"미안 늦어서 ^^ " 민혁
헐 ㅜㅜ 이녀석 늦을까바 뛰어왔나봅니다..
"아냐 괜찮아 가자 "
"어 ㅋㅋ " 민혁
"이제부터 우리 1일이네 ㅋㅋㅋ " 민혁
"어???어 .. 잘지내보자 .."
"ㅋㅋㅋ다른남자 보면 죽어 ㅡㅡ" 민혁
헉 !!이새끼 바로 돌변하느 태도와 저 눈빛과 표정..
으허헝 ㅡ.,ㅡ 나의 자유여 !!!돌아오라 !! ㅜㅜ
"왜우냐?" 민혁
"아니 구냔 ....ㅜㅜ"
"울지마 ..." 민혁
왜?? 마음이 아파서?
"쏠려 -_-" 민혁
으허어엉 ㅜ.,ㅜ
정말 ㅠㅠ 내가 이애랑 사귀기로 한거 마자? 이건 진짜 ㅠㅠ내자유는 어쩌라고 ㅜ
"야 조용히좀해 사람들이 다 찾아보잖아 -_-" 민혁
쳇 =_= 내맘이다 이새끼야 !!
하지만 내마음과 달리 이상한말이 나와버린 ...
"알았어...ㅜㅜ"
교실에 들어서자 어떻게 알았는지혜진이랑 미소가 난리다
"야 ! 너민혁이랑 사귀기로 했다며 ㅋㅋㅋ" 혜진
"그러게 ㅋㅋ 잘됬다 우리만짝있다고 머라하더니 ㅋㅋ" 미소
"그래그래그래=_+"
애들이 나보다 더 신났다 머가 그리 좋은지
어>?? 담임들어온다
"여러분 모두 앉으세요 ^^" 담임
담임은 교실을 한번 싹~~ 훌터보더니
"야 @!! 소아 미소 혜진 이년들이 니네 머리 물안빼고 교복안늘려? " 담임
머리 물이란다 ㅋㅋㅋㅋ
"썜 ! 머리물을 어떻게 빼요 말이 되는소리를 해야지 ㅡ.,ㅡ"
"마자요 교복을어떻게 늘려요 이미다 쭐였는데 " 혜진
"을구 저것들 .. 저것들만 없으면 내 맘이 편하겠네 " 담임
마자마자 .. 우리 담임 우리때문에 맘고생 심하다 ㅋㅋ 군데 안미안하다 -_-
---------------쉬는시간
"야 옥상가자 "
나와혜진이와미소는옥상에 올아왔다
"역시옥상 ㅋㅋㅋㅋ"
그때 담배를 끄내는 미소 -_- 뭐하자는거야?
"야 너 머해 ?"
"담배피게/? 미쳤냐?" 혜진
"머 어때 ㅋㅋㅋ 나 우리 민우 몰래 피는거야 ㅋㅋㅋ" 미소
"나는 간암걸릴까바 안필래 -_-" 혜진
"그건술마실때고 폐렴이야 =_="
"그러냐? 미안하다 ㅡ.,ㅡ음음 .. " 혜진
이렇게 저렇게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누가들어온다 .
"어 누구온다" 미소
그렇게 말한곤 담배를 옥상밑으로 던져버리는 ㅡㅡ
오ㅏ~~~앙 내숭쟁이 -_- (친구를 맘에 안들어하는 .. 나쁜뇬 ㅋㅋ )
"어 석준아 >_<" 혜진
"어? 혜진아 >_<" 석준
어쩜 ㅡㅡ 저렇게 둘이 똑같은표정을 하고 있는지 참나 ..
"미소야 ..." 민우
"왜 " 미소
저것들은 왜또 냉전이야 박미소 아까눈 우리민우 우리민우 하더니 ..
애들마음이란 ~.~ (지도애다 ㅡㅡ)
야너 작가자꾸 내말에 토.달.지.마 =_+
"흥 -_-"작가
어디 ~ 이민혁이새끼는?? 아저깄다 !!! 군데 머야 담배피자나
저새끼 담배펴?ㅗㅗㅗ
"야 ! "
"왜?" 민혁
"너 담배폈어?"
"어.. 왜 ?"민혁
"담배피는남자 싫냐?" 민혁/?
"어?좋진않아 -_- "
내말이 끝나자 마자 담배를 버려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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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아니구 계속피는-_-
"참아 . 난 담배가 좋아 " 민혁
"쳇 "
그렇게 말하고 나는 다시애들있는데로 왔ㄷ ㅏ
애들 다시 끼리끼리 논다 ㅡ.,ㅡ
미소 저년도 민우랑 다시는 안놀것 같더니 놀고있다 -_-
어쩔수없이 나는 다시 민혁새끼한테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