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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axJ"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axJ"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ecda4890d613f419c5833dac0b58d93096d3661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ecda4890d613f419c5833dac0b58d93096d36618" data-origin-width="364" data-origin-height="600"></a></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 여성시대 공아지<br>1편 주소: <a href="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axJ/108298?svc=cafeapp"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axJ/108298?svc=cafeapp</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고딩때 겪었던일(1)" data-og-description="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data-og-host="m.cafe.daum.net" data-og-source-url="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axJ/108298?svc=cafeapp" data-og-url="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axJ/108298?svc=cafeapp"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bUcthE/hyRF2RfYT9/LJXgqKTAjoWq4knQcryTt1/img.jpg?width=480&height=551&face=0_0_480_551"><a href="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axJ/108298?svc=cafeapp"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axJ/108298?svc=cafeapp"><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rap.kakaocdn.net/dn/bUcthE/hyRF2RfYT9/LJXgqKTAjoWq4knQcryTt1/img.jpg?width=480&height=551&face=0_0_480_551)"></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고딩때 겪었던일(1)</p><p class="og-desc">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p><p class="og-host">m.cafe.daum.net</p></div></a></div><p style="text-align: center;">안녕 ! 이어서 이야기 할게 <br>•<br>•<br>난 포니테일을 한 여자애가 안오길래 어디로 간거지 <br>궁금해서 그걸 굳이 확인하러 3층으로 올라갔어.<br><s>그러지 말았어야하는데...</s><s><br></s><s>-</s><s><br></s>3층에 딱 올라가서 자나가려는데 맨처음에 보이는게 화장실이였어. 근데 화장실불이 꺼져있는거야
(우리학교는 낡았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자동인식되는 <br>센서등이 아니라 스위치를 눌러야 꺼지고 켜져)<br><br>근데 내가 분명히 무서워서 키고 나왓잖아 <br>이상하잖아 <span style="color: #dddddd;">아 ㅈㄴ이때 뛰쳐나왔어야하는데</span><span style="color: #8a3db6;"> </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e8831c56afb8ccb205cff6a8d7442fd10ff74ff1_re_167664598338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e8831c56afb8ccb205cff6a8d7442fd10ff74ff1_re_1676645983383" data-origin-width="340" data-origin-height="255"><div class="figcaption">그때가 어두워서 흑백처리해봤어.. 저것보단 살짝 더 어두워! </div></div><p style="text-align: center;">우리학교화장실이 이렇게 되어있는데 이것보다 ㅈㄴ낡아서 <br>경첩? 부분이 헐었다해여하나 그래서 들어가서 닫지 않는<br>이상 열려있거든 근데 이때 화장실은 저 사진처럼 가지런하게 닫아져있는거야 지금생각해보면 모든게 다 이상했어. <br><br> (밤이라 어둡긴해도 학교 앞에 건물들? 간판?<br>이랑 달빛?이라해야하나 그런게 되게 음산한 분위기였거든 <br>그래서 화장실 안에가 불을 안켜도살짝 보였어 )<br><br>-<br>그렇게 나는 닫아져 있던 문을 하나하나 열어봤어 화장실이 지금 기억으로 6-7개 있어서 하나도 안빠지고 다 열었어 근데 없는거야 그래서 아 먼저 내려갔구나 아쉽다 이러면서 <br>나가려는데 그냥 아무이유없이 내가 나가다가 거울을 봣어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75c027a34ce7d99a075821b92c80a5216e12092_re_167664598338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75c027a34ce7d99a075821b92c80a5216e12092_re_1676645983383" data-origin-width="480" data-origin-height="304"><div class="figcaption">출처-https://suprise.tistory.com/54</div></div><p style="text-align: center;">이런식으로 그냥 뚫어져라 불도 안킨 화장실에 있는데 <br>거울속에 비친 내 자신을 한 5분?동안 봤어 보다가 <br><br>아빠가 나 기다리는게 생각나서 아 맞다 아빠!!! 이러면서 <br>그화장실에서 나왔어 근데 난 이때까지 화장실이 불이<br>꺼져있는거에 대해서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경사로를 내려올때 화장실불이 꺼진거랑 그 여자애가 내가 다시 3층에 올라가는 3분이란 짧은시간에 복도 끝에쯤엔 보여야하는데
아무도 없던 이상황이 진짜 너무 무서운거야 그래서 진짜 <br>ㅈㄴ 달렸어 그래서 신발도 못 갈아신고 나와서 아빠차를 <br>찾는데 없는거야 그래서 우리학교는 경비아저씨가 12시까진 있는걸로 알아서 불이켜져있는 경비실 앞에서 기다렸어
-<br><br>아 기다리는 동안 아까 그일이 귀신일거라는법은 없으니까<br>경비아저씨한테 물어봤어 혹시 제가 오기 10분전에<br>머리를 묶고 흰색 옷을입고있는 여자애나 <br>차가 지나가지 않았냐고 물어봤는데 <br><br>아무도 없었대 멀리서 내가 걸어오는데 아직까지 학생이<br> 있는거에 놀라셔서 아저씨가 걱정하시면서 <br>아무래도 늦었으니까 사람많을때 앞으로 애들이랑 <br>한꺼번에 다 같이 내려오라 해준기억이 나
그리고 이건 관련이 없을수도 있는데 <br>학교 한국사 쌤이 우리학교 3층에 귀신을 본 애들이 <br>좀 있다고 하셨어.<br>그리고 적으려던거 까먹어서 지금생각났는데<br>내려오는것만 보고 발소리는 하나도 안들렸어..ㅎㅠ<br><br>내 이야기는 여기까지야!! 어훠력이 많이딸리지만 <br>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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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귀신
고딩때 겪었던일(2)
공아지
추천 0
조회 2,205
23.02.18 01:26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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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 댓 확인 고마워!
헐 맞다 고마어🫶🏻🥺🥺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진짜 🥺🥺🥺 아직도 그때만 생각하면 무섭다..
아니 거울 5분 본게 무서워 ㅠㅠㅋㅋㅋㅋㅋㅋㅋ
내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기 들은 친구들도 나보고 너 진짜 깡좋다거하고 ㅋㅋㅋㅋㅋ
헐ㅠ원래도 귀신이 자주나오는데구나 근데 진짜 흥미돋..
한국사쌤한테 그냥 귀신 나온다고만 들어서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는데 듣고나서 아 내가 본게 그럼 귀신..?인가 했어
무서워..필력도 조은디 다른썰 더줘!
웅 재밌게 봐줘서 고마어 🥺🫶🏻
ㅠㅠ화장실 문 다 열어본 거 보니까 여자애 보고 홀린 것 같은디ㅠ 보통이면 화장실 문까지 다 열어보진 않잖어..
그니까 진짜 개소름이야
올라가서 화장실 간 것까진 으음... 역시 홍시들은 쎄구나 했는데 거울 5분 본게 넘 무서운데요ㅜ?
나도 거울본게 참..대단한것같음
개 무서워
🥺🥺
@공아지 무서우니까 불다시 키고 볼법도한데 진짜 홀린것같기도하고 ,, 거울보면서 그냥 얼굴 매무새 본거야?? 무서ㅠㅠ
헐 완전 홀렷네 잠시 들어와서 구경햇나 미 친
@짜파구리먹고싶어아니면트러 어어 그냥 거울보면서 내 얼굴만 뚫어져라 쳐다봤던것같아
뭔가 홀린거같아진짜 윗댓여시말대루ㅠㅜㅜ무섲다 ...
내려갈때 환장했어 진짜
으아악 사진만 봐도 무서운데 거울을 5분이나???? 대단혀. . 그 이후로는 별 일 없었어?
어어!! 없었어!!
헐 나도 고등학교때 저런 경사로에 거울 있었는데 거기서 귀신 본다는 소문 있었어
진짜로??? 대박이다 진짜
할 무서워 ㅠㅠㅠ
홀렸나봐 거울을 5분이나 보다니 ㅠㅠ
@어우 sibal 졸려 그니까 여시들 말대로 진짜 홀린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