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제가 진하게 화장을 하고 있어요
피부화장 부터 시작 했는데 생각보다 깨끗하게 아주 뽀얗게 되어서 기분이 좋아요..
눈화장은 아이새도우 파란색으로 눈두덩이에 바르기 시작했고...너무 이쁘게 잘 발라져서... 아주 만족해 하고 있어요...
연예인 화장처럼..화려하네요.. 아이라인, 마스카라 , 볼터치도 하고 화장을 완벽하게 한것 같은데...눈 화장에 신경을 많이 썼고
예뻐 보였어요.. 인형 같다고 생각을 했지요~ 눈화장을 설렁설렁 했는데도 너무 잘 그려 졌어요~
내가 원래 이렇게 화장을 잘 했었나 생각 합니다
장면이 바뀌어 최근..연예인중에 신내림을 받으셨다는 분 집 앞에 서 있어요....안에 손님이 많은지 시끌 벅적해요.
그냥 갈려다가..전화를 해보니...지금오면 사주를 점을 봐줄수 있다고 해서 들어갔어요
방안에 수 많은 사람들이 있어요...탁자에는 음식들이 있구요... 무속인이 기도를 시작해요...
교회목사처럼..기도를 하길래 속으로..여기 사이비 같다 잘못 왔다고 생각해요
사람들 또한 신도들 처럼 같이 기도를 하고 있어요
탁자 앞에 놓은 음식이 한접시당 3만원 이라고 먹으라고 하네요...점을 보려면 그 음식을 먹어야 하고 복채비도
따로 받는다고 합니다... 치킨너겟 같은 음식이었는데...제가 그걸 하나 집어 먹었어요... 그리곤 속았다고 생각하고
나가야지 하고 꿈에서 깼어요,,
현재 신랑 직장일은 아직 소식이 없구요...내일이..시댁 작은 아버님 제사인데 제사 지내면서 스트레스 받는꿈인건지 ㅎㅎ
오늘도 해몽좀 부탁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꿈에 현상으로 보아서 시댁 작은 아버지 제사에 스트레스 받는 그런 꿈의 장면은 찾을수 없네요
이꿈이 님의 신상에 변화를 예고하는 꿈으로 보이네요
좋은 쪽으로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