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감동 백종원도 놀란 원조 ‘베트남 쌀국수’의 맛!

[칼국수]

베트남 사람들은 아침을 집에서 만들어 먹지 않고 밖에서 사먹습니다.

우리돈 1~2천원이면 맛있는 아침을 사먹을수 있죠.

이집은 3대째 오로지 퍼 하나만 만듭니다.

저분들이 주인인데요, 

주인이 직접 고기를 썰어야 손님들이 미더워 한다고 하네요

저때가 아침 7시쯤은데요 아침엔 6시에서 11시까지만 문을열고 그것도 국물이 다 떨어지면 끝이라고 합니다.

우리에게 베트남 쌀국수로 알려진 퍼는 사실 그 역사가 짧습니다

100여년전 프랑스 식민지 시절

하노이 근처 공장에서 노동자들이 고깃국물에 국수를 말아 먹던것이 그 시초인데요

막대 지게를 지고 길거리에서 퍼를 팔던 사람들을 통해 베트남 전역으로 퍼져나갔다고 합니다.

원조인 하노이의 쌀국수맛은 무엇이 다른지 궁금했는데요

하노이에서 퍼를 먹을땐 좁은 탁자에서 낯선사람들과 어깨를 부딪치며 먹어야 제맛입니다.

베트남에서는 가난한이가 마음 따듯한 친구를 거하게 대접할수 있는것이 퍼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말이 떠오르는 깊은 맛이었습니다.

저때가 낮 12시쯤인데요

아침장사를 끝내고 점심내내 저녁장사를 준비합니다.

소고기를 삶는 가마솥이 설설 끓는데요

국물에 쓰이는 소기기가 넘칠만큼 넉넉했습니다.

삶아진 고기는 이렇게 밖에 걸어놓는데요

그래야 육질이 쫄깃해집니다. 우리 설렁탕집에서는 채반에 건져놓죠

베트남 서민들의 애환과 한숨을 따듯하게 보듬어 주는 쌀국수

그 고깃국물에서 진한 정성이 우러나옵니다.

출처-EBS컬렉션 백종원도 놀란 원조 ‘베트남 쌀국수’의 맛!

출처 영상은 댓글로

[하늘이]

저이거먹어봤어요가서 ㅋㅋ맛있어요

[양념반후라이드밤]

다음달에 갑니다 하하하하하ㅘ하하하

[햄찌상콜렉터]

하아 ㅠㅠㅠ 먹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칼국수]

쌀국수먹고시퍼효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ㅠ

[개수작]

저도 여기갔었눈데 진짜 맛있어요 다시 꼭 먹고싶은맛이에요

[코알라]

여기진짜!맛있어요!! 물론여기말고도 다른곳들도 맛있지만 ㅠㅠㅠ 한국에서 쌀국수 못 사먹겠더라구요.. (에머이 빼고 ㅎㅎ)

[어남류어남선]

맛있겠다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