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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후기>뿌땅 포트럭 쁘락밀롱가 - 세상에 이럴수가...
무서운 이야기...
이 이야기는 아주 무섭고 살인만큼 위험한 이야기이다.
임산부나 노약자 심신이 약한자는 이 후기를 권하지 않겠다.
그리고 다이어트에 한창 열중하고 있는 분도 더 이상은 보지 않길 간절히 바란다.
요시땅하니~ 제일 먼저 보이는게 바로...
김치말이 주먹밥이란다. (처음에 소양님이 가져오신다고 했을때 김치에 밥 말아 오는 줄 알았다 ㅡㅡ;)
완전 예술이다. 인간이 김치를 가지고 어떻게 저렇게 예술을 할 수 있을까. 김치가 묶여있는 저 아름다운 자태를 보라.
이 김치말이의 김치숙성은 땅게라 최고의 전성기처럼... 음~~~~~~~~이라고 감탄사가 나오지 않을 수가 없다.
저건 분명히 사람이 한 짓이 아닐거야...
먹을거야 먹을거야 먹을거야........먹을거야..먹을거야... 연신 고집을 피우는 '곱디'님
하지만 아시죠? 사진먼저 찍어야 한다는 것! 손대지 마시옷!!!
신토불이 우리쌀 100% 밥알이 탱글탱글~ 밥알에 힘이 있네...(살아있네~)
청정해역에서 가져온 완도김, 유기농 우엉, 무농약 당근, 한약먹고 자란 양계란으로 만든 계란말이.. 살살 녹음..
집 나간 '스톤님'도 집으로 들어오게 한다는 이 맛은 먹어보지 않고서는 모릅니데이~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어제 이 오징어를 잡기 위해 모 땅게로는 포항에서 배를 타고 어렵게 오징어 2마리 잡아서 급속 냉동 건조 시킨 독도산 오징어.
설탕이 끝내줘요...
저봐요 설탕이 이글이글 녹아 달라붙는 도넛 3종세트...
제빵왕 김탁구도 울고 갔다는 베이커리에 찾아가서 사왔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스톤형은 저거 혼자 다 드실수 있는데 말이죠....ㅎㅎ (벌써 스톤형님 두번 나왔음)
갑자기 기장보스님과 레페님도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
동글동글 로스티드 피넛츠
앙~ 깨물어 주고 시포요~ㅋㅋ
두둥~!!
뿌땅 장금이 수님의 잡채. 멘붕으로 만들어 버릴지도 모르는 강한 유혹~
잡채의 윤기가 그냥 좔~좔~ 흐르고 손을 대지 않고서는 집에 갈 수 없는.... 저 알수없는 절대음식의 미친 존재감.
새벽부터 만들었다는데 정말 대단함. 쁘렉에 올때 저녁까지 국빈급으로 모셔왔다는 수표 수제 잡채.
(못하는게 없는 수 총무~ 님쫌짱이심^^)
메추리....튀김.
뿌땅 땅게로스를 위해 순국하신 메추리 수십 알님께 일제히 묵념~
프렌치는 이 튀김꼬지가 맛있어서...꼬지 4개나 먹었어요.
이게 음식의 전부 다 인줄 알았는데...이게 1/3도 안되더이다. 와~ 많다...
대충 펼쳐보니 이런 모양은 나왔습니다.
샌드위치 모양이 우찌 그리 예쁠꼬~
이리 온나~~ 먹어줄께.ㅋㅋ
본 테이블에 밀려 대기표를 받고 뒤쪽 테이블에 대기중인 음식들...
띵똥~ 식빵 대기하세요....
띵똥~ 과일 대기하세요....
띵똥~ 떡볶이 대기하세요...
띵똥~ 도너츠 대기하세요...
와인 한잔...(고급 와인) 포도의 살아있는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맛을 보니 포도농장에 서 있는 기분~
뿌땅 와인걸 다해님.
"내랑 와인이랑 잘 어울리제? 어울린다 캐도!!!"
음식이 점점 불어나서 넘쳐납니다...옮길 접시가 모자릅니다...ㅋㅋ
이미 이때부터 프렌치의 배는 꽉 찼습니다. 살려주이소~~ 이라다가 먹다 죽는거 아니가!!! (생명의 위협을 느낌)
2차 김밥 테러가 들어왔습니다. 1차 김밥 위장 습격 사건으로 이미 상복부가 매우 풍만해졌음에도 불구하고
미운 김밥이더라도 이쁘게 찍어야 한다는 사명감에... 카메라 밀어 봅니다. 일루와~ 한방 찍자!
언제쯤 끝나냐구요?
아직 멀었어요... 만두 등장이요~
매운만두,고기만두, 만두 3종세트에 왕만두,찐빵까지...
날 죽일려고 음모를 꾸미고 있다더만...ㅡㅡ+ 걸리면 가만 안 두겠쓰!!!
부산 사하구에서 제일 맛있다고 강원도 강릉까지 소문이 자자한 닭강정이올시다.
사다코양이 무려 3박스나 가져오셨습니다. 닭을 바로 잡았나? 맛이 그냥 둘이 먹다가 셋이 죽어도 모를거 같습니다.
(사다코양, 시킨대로 이러면 되나? ㅋㅋ...진짜 맛있다고 엄지 손가락이 절로 올라갔습니다.)
빵빵하게 빵등장이요~ 빵! 빵! 빵!
요쯤 되니...새로 입장하시는 분들이 반가워집니다.
(완전 반김) "어서 오세요...빨리 드세요"ㅋㅋㅋ (맛은 다 맛있음...양으로 무너진 멘붕상태&비상사태 쁘락밀롱가)
훈남 땅게로 션리님의 떡볶이
고추장 코팅이 완전히 샤글샤글하니...보기만해도 침이 꿀~꺽 하는구만.
맛있겠다...맛있겠다... 누가 다 먹었쓰!!!!!!!!!!!!!!!!!!!! ㅡㅡ+ (스톤님 강력하게 의심 감!! 몇개 드셨어요? )
훈남 땅게로 션리님의 분식2탄
돼지 창자 옆구리 터지고 있는 순대. 순대맛이 작렬입니다. 간, 창자,양파 빠지지 않는 센스~
훈남 땅게로 션리님 집에 분식집하는지...몰래 추적60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사실로 드러날 경우 뿌땅정모 인원수대로 공급토록 추진하겠습니다. 사랑받을 준비 다 되어 있는 션리님, 여러분들 많이 사랑해 주세요~^^
김치전 등장이요~
뿌땅 포트럭 밀롱가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요?
이제 나올 것 다 나왔을 거라 생각하시나요???
천만의 말씀!!
프랭크님의 작품
이스라엘 자몽입니다. 맛은 자다가 꿈꿀지도 모르는 자몽입니다. (재미없군요...ㅋㅋ 신동님 닮아감)
전신 탈의를 해 보니 녀석들.. 뽀동뽀동 이쁘장하게 생겼네요.
프랭크님, 이거 자몽 맞아요???...꼭 귤 같구먼...귤을 물에 씻은 거 아닙니까? ㅡㅡ+
조사 들어갑니다...검찰 출두 준비하세요~ ㅎㅎ
이스라엘 자몽 통조림... 부산 서면 수출 공장 현장입니다.
뭔가 이상합니다. 썬글라스 쓰신분은 사장님일까요? 외국인일까요?
자몽 브라더스~ 프랭크님&대군님.
프랭크:"대군아 일루와~ 자몽까자"
자몽사업도 일본의 '야쿠자'와 내통이 되었다는 국가 특급 정보가 들어왔습니다.
취재 결과...자신을 6월 한달동안 대군마마라고 불러달라면서...성은을 내리겠다고 하였다고 합니다. 성은 판입니다...ㅋ
마실것도 이렇게 충분히 대기중~! (헉헉~ 글쓰기 빡시다. 글쓰다 피곤한적은 처음일쎄...)
제주도 하루방님께서 감귤 갈아서 협찬하셨고, 델몬트 퀄리티님께서 포도쥬스를 협찬하셨습니다.
플로라님&태규님의 왕만두....
만두도 힘든데 몇 배로 대~~빵 큰 왕만두...내를 쥐길라꼬.... 아예... 혹시~~~~~~ 음모자가 태규??
태규,ㅡㅡ 이번주 일요일에 나랑 면담!!
(만두 협찬 감사합니다.^^)
달달한 맛이 땡길 땐...
츕파츕스!!
아까 그 오징어
산산조각. 오징어 토막 살오징어 사건.(비극의 현장입니다)
아직 멀었으예?? 와~ 진짜 많다...
멋쟁이 엘레간트님의 초콜렛 & 초코과자..
요즘 다해님때문에 프렌치키스가 초코우유에 예민한데...이러시면 안 됩니다.
저는 2개만 먹었습니다. 이런거 사오시면 다른 사람들은 좋아라 합니다... 저는 흰 초코렛 좋아라 합니다.ㅋㅋ
(협찬 감사합니다.)
끝날때 되었겠죠?
끝났겠죠. 이젠 진짜...
아닙니다.
묵고 죽자??? 포트락 쁘락밀롱가 아닙니다.
리피 매니저 말씀하십니다.
"이거 포트락밀롱가 맞나? 뷔페밀롱가 아니가? "
*^________^* (속으로는 기분 째진다고 하네요)
또 달려 볼까요...고고씽
타코야키...(도리스양 협찬)
이쯤 되니 여기저기서 배 부르다고 민원이 많이 들어옵니다.
너무 한거 아니냐!! 사람 죽일라고 작정했냐 등등
운영진 생명의 위협을 잠깐 느낍니다. 하지만 음식물 쓰레기 남기는 건 더 나쁜짓이니까 보이는 사람마다 열심히 맥이고 또 맥입니다. "빨리 무라~"
"고마해라~ 마이 무따 아이가~"
다해님 또 프렌치에게 강제로 맥입니다. 프렌치 참다못해 버럭합니다. "다해님, 제가 음식물 처리기계입니까?"
목이 텁텁합니다.
갈증을 날려줄 시원한 맥주...
리피 매니저 다 마시라고 다 안마시면 집에 안 보내준답니다. 배부른 프렌치 허리띠 풀었습니다. 맥주가 줄지 않습니다. 최선을 다 했지만....큰일입니다. 배가 빵빵하다 못해 맥주배로 가득합니다.
음식만 너무 주구장창 나왔네요.
불남매를 소개합니다. 불타는 남매...방화범은 되지 마세요..
피아님&션리님
닭살커플
태규님&플로라님
아니다....당분간 '왕만두 커플'로 불러야 겠어요.
귀중품님이 가져오신 계란카나페...
맛이 예술입니다. 배불러도 2개가 배에 또 들어갑니다. 잘 먹었습니다. 모양도 참 이쁘죠? ^^
이쯤해서 야옹이님의 수제맥주가 안 나오면 섭섭합니다. 야옹~
이 맥주에 뭘 탔는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그저 살아 있으면 좋은거고, 배 아프면 일요일에 잠시 면담신청 하시면 됩니다.
(야옹님의 수제 맥주는 언제나 인기만땅입니다^^)
신동님 얼굴이 생각나는 대빵 큰 수박....역대 매니저님들은 얼굴이 크다던데...누가 제일 클까요?
갑자기 수박과 얼굴 비교해 싶어집니다. 왠지 누구 닮은거 같습니다...
수박을 쪼개었더니...뽀쓰 작렬입니다.
감히 당도테스트 최대당도를 초과하여 설탕을 먹는건지 꿀을 먹는건지 입에서 살살 달라 붙습니다.
먹거리가 많다고 해서 계속 먹을수만은 없죠
우리는 밀롱가를 하기 위해 왔으니깐요...
2012년6월5일 뿌땅 스페셜 포트럭 쁘락밀롱가 현장입니다.^^
포트럭 쁘락밀롱가가 점점 훈훈해 지는 분위기입니다.
이를 훈훈하게 지켜보는 이가 있었으니...그는 바로...
아빠의 마음 = 매니저 리피님
집 나갔다 돌아온 딸...단감양
집에 돌아오니 맥주부터 들이킵니다. 단감양의 맥주 전용컵은 피처 입니다. 양으로 승부하는 단감양~^^
(설정사진이오니 단감양 놀리시면 안 됩니다.^^)
귀여운 표정 하라니까 이렇게 표정을...
단감양의 애교 필살기 혀 살포시~ 내밀기!
귀엽나? 귀여울거야...귀엽겠지??
맥주는 많고 즉석에서 벌여지는 뒷풀이 현장...
웃음꽃이 활짝핍니다. 이렇게 좋은 모임이 또 어디 있을까요?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영상취재1-
그녀들의 제기차기 대회
-영상취재2-
오징어.. 고통의 화형현장 포착
-영상취재3-
불법 자몽 통조림 수출 현장 (공장 위생점검 적발 업체)
*스크랩 및 복사는 되지 않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개별적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본 내용은 재밌게 각색하기 위해 한 것이니, 양해 부탁드리오며...불편하신분은 연락주시면 조치하겠습니다.^^
뿌땅 포트럭 쁘락 밀롱가 위해 음식 제공해 주신분들...
다해- 수박, 음료수2병수- 잡채
사이- 도너츠,고로케
헨나- 떡볶이,튀김,꼬지
프렌치키스- 오징어,땅콩
대전 에릭- 샌드위치
곱디- 고봉민 김밥
소양- 김치말이 주먹밥
소무- 와인
조제- 김치전
엘레간트- 초코렛,초코과자
오야- 닭강정3박스
도리스- 타코야키 2박스
귀중품- 계란카나페
대군- 도너츠
프랭크- 이스라엘 자몽
션리- 떡볶이 순대
춤사지열- 만두
플로라&태규- 왕만두
무명- OPS빵
스테파노- 피자,김밥
팥드라슈- 포도주,쥐포,사탕,아이스크림
드리는 말씀...
밀려드는 협찬 음식으로 한꺼번에 다 차려드지지 못한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배가 너무 불러서 배 꺼지게 해달라고 빠른 밀롱가 딴따가 언제 나오냐는 불평도 웃음짓게 만들었습니다.
뿌땅 운영진은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밤낮으로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와 준비를 하기위해 심히 고생아닌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믿어 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너무나 즐거운 추억거리 하나 또 만들었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라면....언제든지 좋은 밀롱가, 좋은 사람들이... 늘 함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
뿌땅 포트럭 쁘락밀롱가를 빛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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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 무서븐 밀롱가... 사진양. 스크롤 압박....(편집3시간30분)
그리고 김해 양목장 고니씨 또 양치기 하러 가심.
근데 스크랩 좀 풀어주심 안되나요?ㅜㅜ 사진 복사하고 싶은뎅
바쁘신 매니저를 대신해 땜빵으로 디제이 보랴, 사진 찍으랴, 틈틈히 맛있게 먹어준다고 정말 수고 많앗어요 ^^
사진이 좀 심하긴 하네...내얼굴 크게 나오게 한 저의가 뭐꼬? 아래로 내리니 단감이 얼굴은 더 크다. 크크크
닭살커플사진에서 나는 좀 빼도. 완전 후덕한 마담같이 나왔다는 ^^;;;
양고기, 양꼬지 오기만 기다렸는데...우리의 기대를 여지없이 저버리는 양치기...
이제 그대를 잊어야 겠어요. 잘가시오 고니씨
술이 덜 깼나? 잠이 덜 깼나? 다해 댓글 읽다가 '양치기'가 '양아치'로 보인 건 왜징?ㅡ,ㅡ;;
이거 절대 고니님 디스하는 거 아니에요^^;;
ㅋㅋ 앞으로 고니옵을 보면 외쳐주세요~
" 너 양아치니~?! "
와우~~ 그 시간에 집에 가셔서 언제 또 이런 대작을? ㅋㅋㅋ
이벤트 뒤엔 프렌치님의 후기가 더 기다려진다는^^*
제비차기 동영상에 빵 터짐 ㅋㅋㅋㅋㅋ
IC 이런 제기랄동영상은 또 운제 찍었노
제기, 공기, 아이폰케이스, 수제귀걸이,... 더살사 빠 쥔장 팥트라슈님이 쇼핑몰하다 남은 거 마니도 나눠주셨다는...
와인, 포도주스, 추파춥스, 아이스크림.... 마구 꺼내놓으셔서 넘 고마운 나머지 오쵸연습하다 거울에 손자국낸거 내가 다 닦겠다고 했음. 협찬 감사드려용
다음에 제기차기 대회를 개최해야겠다는...^^
소양님, 두번째 뒷풀이를 먼저 떠난건 후기를 완성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삘 받을때 써야 하거든요..ㅎㅎ
5555555555 잼났겠다 ^^b
음식도 음식으지만 ㅠㅜ 후랜취의 정성이 대박일세!! 운영진 화이아~!
태규가 해맑은 얼굴로 포트락밀롱가 매일하면 좋겠다고 해서 앞으로 수박을 몇개나 더 사다 날라야 하나 걱정이 되더라는....
뿌땅 18대 운영진 프.리.수.다.
스톤옹 부지런히 배 채우는 모습보며 레페형아 있었음 절대 뒤지지 않고 폭풍흡입 하셨을텐데...남은 생맥도 다 마실수 있었는데...아쉽습니다.
프리수다~ 멋찌네 작명센스돋네요 ㅋㅋ
레페님의 응원 감사합니다. 함께 하셨으면 더 즐거운 포트락밀롱가가 되었을텐데요...다음엔 꼭~^^
저도 잇엇으면 폭풍흡입 햇겟죠,,,ㅋㅋ
재미났겠다.ㅡㅜ. 음식에 후기에 다 좋넹.ㅋㅋ
양빼고 다왔다..ㅋ
정성이 담긴 잡채, 계란까나페, 조제 엄마표 김치로 만든 맛난 김치전 정말 맛있어구요. 김치말이주먹밥, 야옹이의 수제맥주, 타코야키, 쪼코..등등 맛도 못본게 많타는...
먹을거 앞에 두고 한동안 이성을 잃어서 인사도 못 나눴는데, 포트럭준비해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진짜 못 먹어본게 너무 많았다는...
다해님은 음식이 너무 밀려 들어와서 춤도 못추고 한숨쉬며...음식 세팅해야한다며...ㅎㅎㅎ 진풍경이었습니다
뿌땅 땅고의 조상 백발마녀님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셨고, 덕분에 유쾌하고 즐거웟습니다.
백발님과의 마지막 딴다 황홀했어요 ^^
다들 언제 또 볼수 있냐고,,붙잡는 모습 기억하시죠~
ㅋㅋ 항상 오매불방 백발을 만나 기뼜어요.. 전 ~~2기 수업할 때 홀딩 한 그 순간을 아직도~~기억하고 그리워 하고 있답니다..
또 다시 그 황홀함을 맛 보고 싶어지네..ㅋㅋㅋ 종종 볼수 있었으면~~~해요..
즐거운 쁘렉 만든다고 수고많았습니다 앞으로도 파이팅하세요~~
아,,, 자몽 괘니 먹었다.. 아아앙 ㅜㅠ
자몽... 불법 현장 올리지 말걸 그랬나?
ㅋㅋ 넘 깔금하고 포샤시 하게 ~~ 그래서~~~ㅋㅋㅋ
정말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언제까지 그 앞에 있을거냐는 타박도 들었지만.. ㅋㅋ 들어와서 한 삼십분은 흡입만~!
항상 수고해주시는 운영진분들. 포트럭밀롱을 풍성하게 만들어준 한분 한분~ 새벽까지 이어진 뒷풀이.. ㅋㅋ
우리 또 해주세요~ 넹?!!!
8/14 (화) 다음날 광복절기라
10/2 (화) 다음날 개천절....딱 좋아
국경일을 맞아 우리 이리 놀아가 되것야만은 열심히 일한 당신들 맘껏
운영진분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 식후춤 쵝오 ㅋㅋ
괜츈 했나요 이벤트 준비한다고 쪼꼬우유 프렌치가 고생이 만아요^^* 덕분에 다같이 기수 있다면야....그래서 행복합니다.
어제 너무 즐거웠어요~
맛나게 먹고 잼나게 하루를 보냈네요 ^^
뒷풀이에서 야옹이님 옛날사진도 보고,,빵~ 웃는모습 정말 귀엽다는...
우리 언제 한딴따 춰보노....내가 맨날 바빠가....
어제부로 박세리 ㅠ
박세리는 뭐지? ...골프치는 건 아닐테고... 알기쉽게...알려주길... 장세리...어감이 이상한데...ㅡ.ㅜ
천하장사.ㅋㅋㅋㅋㅋ?
신발 벗고 한딴따 한딴따 ㅋㅋ 감동 백배
수업마치고 옷이 다 젖어서 말리면서 뛰어간 거 정말 잘 했음.. 같이 말리며 뛰어간 땅게라 군단님들 덕분에 더 즐거웠음!!!ㅋㅋ
ㅎㅎ 은지쌤이랑 귀중품님이랑, 곱디 언니 요렇게 이런저런 얘기 나누며 걸어가니까 그것도 잼나고^^ 다음에 우리 맛난 것도 먹으러 가욤^^*
ㅋㅋ 확실히 ~~수다가 짱이죠!! 한번 수다의 방을 열어봐요..
운영진들 고생많이 햇어요,,,,저도 쁘렉가고싶어요~~
압~! 싸부 내한테 온다고 약속 해놓고 안오고...ㅜㅜ
흠~~~ 그러고 보니 수맘도 ........ 다 이유가 있었군 기장보쓰 형님도 오신다해 놓고 못오시고 라는 글을 보니 문뜩 생각이 나는.... ㅡ.,ㅡ?
기획하고 밥상 차려준 운영진들과 함께 먹거리 준비해주신 많은 뿌땅님들에게 감사의 맘을 전합니다, 완벽하다 못해 넘치는 하루였어요ㅎㅎㅎ
싸부님 정리 잘하셨네요. 내가 저걸 다 맛을 못본거 같은데 아까비...
히야~~~ 대박이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