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 키랑 / 비포 에프터 몸무게 : 키 158~160 / 56kg->47kg(솔직히 비루하지만 저는 너무 행복해요..ㅜㅜ)
나 : 운동법 / 식이요법 /: 생활수칙을 간단하게 요약해서(자세한건 정석성공사례에):
조혜련 태보2, 이소라 다이어트1, 춤 1시간씩 막춤!
/음, 식이요법은 운동시작하고 한 3개월 쯤은 아침도 그렇고 점심도 그렇고 고기를 거의 안먹고 야채를 먹었지요.
반찬으로~ 가끔씩 고기도 먹어줬구요. 밥은 제가 좀 극 소량으로 먹었어요. 1/4 정도;; 지금도 물론 그러고 있구요.
참고로 저는 저녁은 안 먹어요.
/ 군것질 절대 안했구요. 버스에서 안 앉기 가까운 거리 걸어가기.(걸어가는걸 즐기게 되는게 본인한테 제일 좋긔..)
밥 먹고 30분은 꼭 꼭 서 있기.
다 : 별 일~~개성껏~~ 충분하게~~ ^^ 1000자 이상으로~ ㅋ:
제가 나이가 이제 19살이예요.^^;; 빼기로 결심한건 18살. 늦은 여름?
8월 말 쯤부터 마음을 먹은거 같아요. 정확히는 8월 26일요^^ 그때부터 운동을 시작했는데요.
처음에는 운동장 빨리 걷기 1시간, 갔다와서 조혜련 1시간 하고 식이조절을 했어요.
그러다가 걷기는 잘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운동장 걷기는 일주일하다가 그만두고.
조혜련+이소라를 시작했어요. 매일 매일 그렇게 했어요. 그거를 한 1달~2달 정도 하고 나니깐
3~4키로 정도가 빠졌거든요. 근데 이소라는 정말 괜찮은데 태보는 한달 하니깐 남들 말마따나 질려가지구
더이상 하기가 싫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막춤을 선택했어요. 일부러 청바지 짧은거 입구요. 옷은 거의 나시.
그렇게 입고 한 시간씩 조혜련 태보 대신에 춤을 췄어요. 막춤이라고 해서 뭐 웃긴춤 그런거 아니구요.
브리트니 추는 춤? 막 섹시한척 하는 그런 춤ㅋㅋㅋㅋ있잖아요. 그런걸 엄청 쳐댔어요. 첨에는 재밌었는데
이것도 가면 갈수록 재미가 없어지긴 했지만 효과는 있더라구요. 고2때 야자가 8시20분에 마쳤거든요.
집에 오면 9시인데 그때 옷 갈아입고 이소라->막춤.(무산소->유산소) 이 순서대로 했어요.
이걸 한달 정도? 하니깐 2키로 조금 넘게 빠졌어요~~!
나중에는 제 자신이 운동에 약간 중독이 되더라구요ㅋㅋㅋㅋ그래서 좀 재밌게 했던 기억두 나요.
제가 사실 지금은 운동 안하고 식이조절로만 빼고 있는데 지금 와서 운동해서 살 뺀 제가 너무 대견스럽기도 하고 그래요.
달라진점은......누구나 그렇겠지만 자신감이 엄청 생겼어요. 사진에서도 보겠지만 제가 치마를 입게됐어요.ㅠㅠ
원래는 치마를 못 입었거든요. 막 미니스커트 이런거.. 진짜 제가 제 자신이 넘 미워서 치마 자체를 아에 안 샀어요..
근데 이제는 맘대로 입을수도 있고(물론 허벅지가 약간 걸리긴 하지만요^^;;)
빨리 여름 됐으면 좋겠고.. 일단은 제가 여자라 그런지 옷 사이즈가 바뀐게 제일 좋았던거 같아요.
정말 기쁜건, 교복이 헐렁헐렁 해져서 치마가 쑥 내려가고 마이가 제 몸에서 커지고 조끼가 헐렁헐렁해지고
(예전엔 진짜..매일 단추 풀고 다니고 아주-_-;;;)
음 글구, 제가 살빼기 전에 허리 샤쥬가 29..였거든요. 근데 제가 지금 27~26을 입어요.
그래서 예전에 바지를 입어보면 자크를 다 잠궈도 그냥 슝 내려가고. 제가 요즘 고민이 바지 사이즈를 돈 주고
줄여야 되나 이 고민이 있답니다ㅡ,.ㅡㅋㅋ
매일 사람들이 살빠졌냐고 어떻게 뺐냐고 물어보는데요 그거 듣는데도 아직도 기분이 좋아요.
가끔 귀찮을때가 있긴 하지만!! 뭐 남자 관계에서 바뀐거? 그런건 없는거 같구요.제가 여고예요ㅜㅜ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아님 내 얼굴이 문제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한테 복수해주고 이런 얘기는 아직 못하겠숴요ㅋㅋ
살 진짜 빼는게 좋은거 같아요..살 빼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매일 운동하고 몸무게 젤때, 다만 0.몇키로라도 빠졌있으면
그 기분 어떤지 아시죠..ㅠㅠ 전 진짜 제가 50의 벽을 뚫었을때 눈물이 철철 나서.........
글을 쓰니깐 하고 싶은말이 자꾸 생기는데 두서없어도 이해해 주세요..
제가 처음에 살 뺄때 제 몸사진을 찍었었어요. 속옷만 입고 사진을 찍어놨었는데 그걸 2주마다 찍었던거 같아요.
아직 제 컴터에는 그 사진들이 수북하구요. 56때 사진을 보니깐.. 진짜 이뭐병........
가끔 운동 안될때 있잖아요. 그때 제 컴터 안에 그 사진을 재생을 시켜요 56때 사진을.ㅋㅋ
그러면 자극 받아서 독하게 운동도 더 잘되고 그랬었어요!!! 음 글구 위에도 적었지만 저는 저녁을 안 먹어요.
사람들이 뭐라도 조금씩 먹으라고는 하는데..제 방법으로는 저녁따우...................라서..
고3이지만 아직 제 체력은 버틸만 하구요! 크크. 저 예전에 한창 뺄때는 중식을 12시20분에 먹으면
담날 6시까지 암것도 안 먹은 적도 있었어요. 근데 저는 그때 그런거 후회 안 하구요.
몸에 안 좋데도 그때의 저한테는 요요나 그런거 하나도 없이 잘 견뎠어요.
그리고 지금은 운동을 안한다고 말씀 드렸죠? 그러니깐 당연히 저녁은 안 먹구요. 석식 안 먹어요!
그 대신 집에 와서 뭐 가끔씩 진짜 배고플때 밥 조금씩 먹거나 과일을 먹거나 이러구요.
사실 이젠 좀 뭔가 풀어져서 군것질도 하고 그래요.
그런데 제가 운동으로 살을 뺀거라 살이 또 다시 잘 붙지는 않더라구요!!!(행복해요ㅠㅠ)
목표 몸무게가 43인데...45의 벽을 뚫으면 비포엔에프터방에 글을 올리리라 다짐 했는데
마침 오늘..몸무게가 47이 되버려서 몇달동안 못 들어왔던 이곳을 방문했어요..
(운동을 안한다고 했잖아요.그거에 대한 뭔가의 압박감 때문이였는지 카페에 죄진기분이 들어서 못 들어왔었어요ㅠㅠ;;)
윽 글이 진짜로 허접하고 그렇죠..ㅠㅠ막 정리 해놨었는데 글솜씨가 없어서;;;;
사진은..올리기도 민망하지만.ㅋㅋㅋㅋㅋㅋ(제가 포토샵을 하거든요. 그래서 예전에 찍었던 사진에
포샵을 안한게 없어요. 그래서 진짜 겨우 찾은 몇개의 사진으로;;ㅋㅋ)
고1 여름때 사진이예요.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살이 확 쪘는데
이때도 좀 통통했을때예요. 밑에 사진들 보단 아니구요.
제 팔뚝ㄷㄷㄷ 1학년때 별명이 성이 백씨거든요.
그래서 애들이 저를 백팔뚝이라고 부를 정도 였어요.
18살 막 들어와서 2월달 쯤이였을꺼예요.
이때 잠시 엄마가 분식점을 맡으셨는데요.
밤에 남은걸 바리바리 싸들고 오셨어요. 그걸 다 먹었지요 저는;;
정말 1학년 말? 그때부터 살이 확 오르는데 주체를;;;;;;;;;
제일 피크였던 시기...........
고2 5월달? 쯤에. 살 한창 올랐을때^^;;
그 이후에 사진은 다 포샵을해서.....원본이 없어서ㅜㅜㅜㅜㅜㅜㅜ
이건 살빼고 난 뒤에 사진 입니다. 08 4월11일날(제 생일ㅋㅋㅋ)
찍은 거예요!!
졸업사진 찍는데 제 뒷태예요~♥
아직 다리가 gg지만............ㅠㅠ
이건 애들이랑 단체사진.
제가 볼이 유난히 좀 통통해요. 볼쪽에 살이 빠지긴 하는데
안빠지는 살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얼굴형이 좀 이상해요ㅠㅠ
이건 졸업 사진 다 찍고 친구들이랑 생일땜에 사진 찍은거중에 하나예요^^;;
윽 사진이 다 좀 그래요;;;;;;;;;
그래도 원본이라고는ㅠㅠ
45의 벽을 넘으면, 비포앤에프터방에 뚱뚱할때 찍어논 몸사진부터 45까지의 몸 사진을 올리도록 할께요.
여기에 올리고 싶지만 사진이 좀 야하기도 하고ㅠㅠ
저 아는 사람 나오면 안되는데.ㅋㅋ암튼 나중에 수정할 부분있으면 또 하고 하고 그럴께요!
아! 그리고 정말 이뻐지셨어요!! 이말을 빼먹었네요;;
이소라는 계속 하다보면 얼마 안 힘들어요..저 초반에 운동할때 운동장 한시간 걷고 이소리하고 조혜련 했었거든요~ 별거 아니예요~
볼살이 있어서 더 어려보이고 귀여운데요, 뭘 ^^ 정말 이뻐지셨네요 ㄷㄷ 님을 보면서 저도 용기얻고 갑니다~
동갑이네요.휴.........저는뭐했는지ㅠㅠ 대단하세요..
키가 저랑 거의 비슷하네요! 얼른 빼고 싶다 ㅠㅠㅠ 50의 벽을 못 넘어서 쩔쩔매고 있는..대단하세요-ㅎㅎ
얼굴 절반 작아진것같아요~~~~~~~
볼살 귀엽네
헐 역시 40KG대가 제일 이쁜거 같아여 여자는..ㅋㅋㅋ키가160이하면..
오아 귀여우세요 ㅎㅎ
정말 귀여우시네요 나이가 들지 않을것 같은 얼굴이에요
우와 부럽다 ㅠㅠ 키랑 빼기전의 몸무게가 저랑 똑같아요~ 님 사진 보면서 살 빼야겠어요~ 귀엽네요^^
아오- 귀여우시다. ㅠㅠ 볼살 적당히 잇는게 좋아요, 님 아직 어리시니 나중에 더 빠지실걸요..전 다욧만하면 얼굴만 쏙들어가서 참 보기 흉한데.. 몸매도 좋으시고 얼굴도 귀여우시고. 부럽. ㅠㅠ
와정말정말 이쁘세요 다리도 너무 이뻐지셨고 ㅋ저랑 지금 몸무게 비슷해서 와진짜 부러워요 ㅜㅜ 너무너무 이뻐지심! 대단해요^^ 아근데 웃긴질문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결이 너무 좋아지셨어요! ㅎㅎㅎ머리색깔도 넘이뻐요 ㅋㅋ 비결이 뭐에요?ㅎㅎ하하 쌩뚱맞당..^^
zzzzzzzzzzzㅋㅋㅋㅋㅋㅋ머리결 그대로예욬ㅋㅋ그리고 머리색깔은 원래!!
와 너무 이뻐지셨어요 살빼니까 역시 완전 달라지네요 ㅠㅠ 본판부터 구여운 느낌이 있으지만..ㅠㅠㅠㅠ 왠지 모르게 살 너무뺴고싶어지는 기분이에요!!!
단체사진에 나온 님,, 너무 이쁘세요.. ㅎㅎ 얼굴도 작고. 부러워요~~ 성형은 하지 마세요. 자연스런 얼굴 진짜 이쁩니다. ㅎㅎ
와 ~ 감탄햇어요 ㅎㅎ 너무 이쁘세요!!!! 살빼는게 최고의 성형이란걸 또느끼네..ㅠㅠ 진짜 부럽다.ㅠ.ㅠ
비포도 귀여운데 살빠지시니까 성숙하면서 귀엽네요 ㅋㅋ
너무 귀여워요~ 진짜 이뻐졌네요... 넘넘 부러워요ㅋ
옴마야, 진짜 너무 귀여우셔요! 뒷태가 너무 예쁘세요!
우와.ㅠㅠ 팔뚝 살은 어떻게 빼셨어요?ㅠㅠ 애들이 맨날 다리 얇다고하는데 제가 상체비만이라 진짜 팔뚝.ㅠㅠ 미치겠어요.ㅠㅠ
걍 운동하면 다 빠져용!!^^
와 진짜 대박이네요 ㅋㅋ 님 수고하셨어요 !
세상에..살빼니까 이렇게나 이쁜 얼굴이 숨어있다니..넘 이뻐요.. 사랑스럽네요..
맨날맨날 님 사진 보면서 나도 할수 있다!! 라는 말을 외치며 열심히 하는중입니다 ㅠㅠㅠ 너무 감사해여!!!!!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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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개월? 요ㅋㅋㅋ
와... 진짜 살빼니깐 진짜 .... 다른사람... 와 진짜 예뻐여 ㅜㅜ
저는159에47인데왜케뚱뚱하지..........ㅠㅠㅠㅠㅠ하체비만 흑
이런글 잘안남기는데..님 얼굴 완전 내 스타일~~~~~이제 더 안빼도 될것같아요~~~유지만~~~잘하시면될듯~
우와저랑생일똑같으세요!!!!저랑시작할떄키랑몸무게도똑같으시구!!!!!와진짜너무이뻐지시구자극팍팍되네요ㅠㅠ저두열심히해야겠어요!!!~
넘예뻐염ㅜㅜ 대학가면 인기 대박일듯 ㅋㅋ
부러워요 ㅠㅠ 대학가면 완전 인기 대박 킹왕짱!!>ㅁ</
와..........대박 이쁘다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귀여워 >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진짜부럽다유ㅠㅠㅠㅠ 아 나도 진짜 40kg대로 진출 해야지 완전 염장됫어 흑
얼굴 귀여우신데 백팔뚝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 웃기지만 슬프기도 하다는 ..
어머나.. 입머지셨다....ㄷㄷ
와 진짜 이쁘다!!
저는 젖살이 23살때 빠졌어요ㅎㅎ 젖살빠지는걸로도 엄청난 효과를 봤어요ㅋㅋ 그치만 그나이대는 젖살이있어야 나이에 맞게 귀여운 것 같아요^^!! 살빼신것 축하드리구 넘넘 이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