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 때부터 산, 들, 강에 나가 놀기를 좋아했습니다. 또한 고향이 시골이었기 때문에 변변한 장난감과 놀이터는 없었지만 버즘나무 순을 꺾어서 칼을 만들었고, 대나무로 활을 만들어 가지고 놀았습니다. 이러한 유년시절을 통하여 저는 다음과 같은 인격체로 성장 하였습니다.
①정서적으로 안정된 사람
주위 사람들이 저를 상당히 편안하게 생각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것을 나만의 것으로 특화하기 위해서 시 습작을 연습하였습니다. 대표작으로는 ‘논다는 것‘, ‘집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② 모험심 강한 사람
2001년 태국 산족마을에 단기선교를 가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비행기 삯과 여행 경비를 마련하지 못해 애태우던 찰라 아르바이트를 두 곳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고, 곧 실행에 옮겼습니다. 이 일은 저에게 있어서 정말 험난한 모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학업과 더불어 하루 25시간을 살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2. 입사지원동기 및 입사후포부에 대하여 간단하게 작성하여 주십시오.(10줄이내)
저는 친구들에게 인상도 좋지만 넉살도 좋다는 얘기를 종종 듣곤합니다. 저는 이러한 얘기에 자신감을 얻어, 취업하면 꼭 영업부서에서 근무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왜냐하면 영업을 잘 하기 위해서는 겉으로 풍기는 이미지가 인격적이어야 하며, 정신적으로도 건강한 사람이 어울린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로 나로구나!’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귀사는 보일러 제조업체 중에서 가장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은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탄탄한 재무구조와 따뜻한 사내 분위기로 유명한 기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계절적으로 立冬이 지난 시점에 온 세상을 따뜻하게 데워주고 있는 보일러 제1의 제조업체인 귀사의 영업부에서 근무하고 싶습니다. 저는 보일러 하면 ‘경동’이듯 경동보일러 영업부 하면 ‘영업사원 아무거시^^'가 떠오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경동보일러가 매출액순위 업계 1위가 되는 것을 목표로 일하겠습니다.
3. 인생관 혹은 좌우명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7줄이내)
‘하면 있고, 안 하면 없다.’ 이 것은 제 인생의 창조발전 좌우명입니다. 저는 제 인생이 창조발전 하기 위해서는 일단 知行合一 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머리로 알기만 하고 행동에 옮기지 않으면 아무런 발전이나 성장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여름방학 때 운전학원 비정규 강사로 근무하면서 수강생들을 지도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때 수강생들 중에 정말 아름다운 아가씨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에 두고 있는 중에 이런 말이 생각났습니다.‘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저는 이 말을 아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해 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날 저녁 그녀와 함께 3차까지 놀았으며, 지금도 그녀와 만나고 있습니다.
4. 자기만의 재능 및 특기 사항을 자유롭게 작성하여 주십시오.
먼저 저는 누구보다도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이 활발합니다. 때문에 체격은 보통이지만 보통사람 이상으로 육체적인 근력이 강합니다. 특히, 고등학교 시절 이후로 팔씨름만큼은 누구에게도 져 본 일이 없습니다. 저는 경동보일러에서 영업업무를 담당하면서 가장 파워풀하게 일할 자신이 있습니다. 가령, 보일러를 운반할 일이 있으면 제가 앞장서서 나르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저는 공산 제품의 비교를 잘 하는 편입니다. 과거 저는 자동차 종류에 따른 연비와 엔진토크, 실린더 개수등의 차이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졌습니다. 또한 국내 쵸코파이 시장에서 오리온이 시장을 선점해 있을 때 롯데가 저가정책으로 시장을 공략하였는데, 오리온제품과 롯데제품의 가격 차이의 비밀에 대해서도 비교 분석을 통하여 밝혀낸 이력이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경동 보일러의 영업사원으로서 일하면서 고객에게 타사제품과의 비교를 설명할 경우가 있으면 경동보일러의 비교우위점에 대해서 잘 설명할 자신이 있습니다.
셋째, 저는 잡기(雜技)에 능한 편입니다. 특히, 시 습작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국내외 유명 시인의 시와 시조를 틈틈이 외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약 20여편 이상의 시를 외우고 있으며 2006년까지 100편의 시와 시조를 외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언젠가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공산제품은 물론 값싸고 품질이 좋은 것이겠지만 디자인이나 감성적으로 크게 어필하는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한 기업의 영업사원이라면 감성적인 면도 공부를 해 두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으며, 때문에 시를 틈틈이 습작하고, 외워두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 라는 이모티콘은 자제해주시는게.... 그리고 누구보다도 테스토스테론이 활발합니다.. 이 문장 주어랑 서술어가 일치 안돼요.. 다른 문장으로 예쁘게~바꿔주심이 어떠실런지. 그리고 재미있는 자소서이긴 한데, 일관성이 좀 부족해보이네요.. &&& 죄송, 너무 냉정한가요,...
님이 표현하고 싶으신 자신의 강점이 소비자에게 감성적으로 어필!!과 도전정신!!맞나요?? 그럼 도입부분에 님이 좋아하는 시나 습작하신 시 한두줄을 넣는 것이 어떨까요?? 그려면서 어린 시절 이런이런 경험을 통해 풍부한 감성을 키워왔다..... 라고 설명을 하고... 두번째는 시보다는 좋아하는 격언이나 좌우명을 적고
나는 이런 이런 경험을 통해 이런 격언의 의미를 몸으로 체험했다라고 쓰시면 좋을 듯 합니다. 입사지원 동기에서는 영업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주위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보시면 알겠지만 난 이런 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하고 설명하시면 어떨런지...
3번 인생관은 사자성어는 좋은데 ~~라는 말이 있듯 ~~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씀을 하시고 근데... 예시가 적절하지 않은듯 합니다. 특히 3차까지 놀았다는 표현은 ㅡㅡ;;이런 하루의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것 말고 한달 반년 일년이상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 흔적을 보여주시는 것이 어떨까요?
앗!! 그럼 마져 ㅡㅡ;; 4번에서 저는 공산 제품의 비교를 잘 하는 편입니다.-> 저는 제품 분석력이 뛰어납니다. ~~예시-> 이성적 분석력과 저의 풍부한 감성으로 소비자의 가슴과 머리를 휘어잡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잡기(雜技)에 능한 편입니다. ->라고 하셨는데 시와 관련된 부분에 너무 치우친 느낌입니다.
감성적인 것은 위에서 충분히 어필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보다는 영업직이시라니까 민첩성, 재치같은 것은 어떠실지??....그리고 너무 시쪽으로 강조하시는 것보다 난 문학, 혹은 예술에 관심이 많다, 그 중에 특히 시를 좋아한다 왜냐하면 시는 인생의 긴이야기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영업이라는 것도 이런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회사가 모든 것을 걸어 담은 것을 하나의 제품을 통해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난 소비자에게 감동을 줄 준비가 되어있다....참고로 요새 소비자는 감성적 어필이 중요하다더라.. 그리고 귀사(회사이름)의 광고나 씨에프를 보면 소비자의 감성에 어필
하려는 어떤 면을 보았다. 나랑 딱이다!! 거기다 난 실천하는 자세도 갖추었다. 마지막으로 감성+분석력+체력을 갖추었다고 정리해주시면 좋을 듯... 님 글 제목이랑 답글스스로 다신거 보면 무척 위트있으신 분 같은데 그 위트가 이력서에는 없는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면접관 분들도 어차피 사람입니다.
주위 사람들이 저를 상당히 편안하게 생각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것을 나만의 것으로 특화하기 위해서 시 습작을 연습하였습니다. 대표작으로는 ‘논다는 것‘, ‘집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 사람들이 왜 편안하게 느끼는지 예를들어 쓰심이 좋습니다. '~~하게되어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곧 실행에 옮겼습니다. 이 일은 저에게 있어서 정말 험난한 모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학업과 더불어 하루 25시간을 살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 곧실행에 옮겨서 어떻게 성취해 내셨습니까?? 학업과 무엇을 어떻게 했기에 25시간을 사셨습니까? '왜냐하면,~~~하여 하루 25시간을살아야했기때문입니다.그러나
비정규, 3차, 놀았으며,테스토스테론 은 가급적 자제해주세요. 그리고 그녀와 만나고->(두분사귀세요? 아니세요?)그분과 만나고가 조금더 낫겠죠. 그리고 시습작은 영업부에 어필하기엔 조금 약한듯싶습니다. 누군가를 상대로 일을한(서비스업)경험이있으면 적으세요. 그리고 그 모험부분을 자세히쓰심좋을듯
첫댓글 답글 카운터를 높히면 페이지뷰 횟수도 상승한다는 통계에 의한 골육지책으로 자가답글을 답니다..ㅜ.ㅠ 정말 처절한 몸부림이로구나!!
답글 카운터를 높히면 페이지뷰 횟수도 상승한다는 통계에 의한 골육지책으로 자가답글을 답니다..ㅜ.ㅠ 정말 처절한 몸부림이로구나 (어쩔 수 없짜나...흑!!ㅠ.ㅠ)
죄송!!!!합니다.@
앗싸 사빠ㅠ,,ㅜ
^^ 라는 이모티콘은 자제해주시는게.... 그리고 누구보다도 테스토스테론이 활발합니다.. 이 문장 주어랑 서술어가 일치 안돼요.. 다른 문장으로 예쁘게~바꿔주심이 어떠실런지. 그리고 재미있는 자소서이긴 한데, 일관성이 좀 부족해보이네요.. &&& 죄송, 너무 냉정한가요,...
님이 표현하고 싶으신 자신의 강점이 소비자에게 감성적으로 어필!!과 도전정신!!맞나요?? 그럼 도입부분에 님이 좋아하는 시나 습작하신 시 한두줄을 넣는 것이 어떨까요?? 그려면서 어린 시절 이런이런 경험을 통해 풍부한 감성을 키워왔다..... 라고 설명을 하고... 두번째는 시보다는 좋아하는 격언이나 좌우명을 적고
나는 이런 이런 경험을 통해 이런 격언의 의미를 몸으로 체험했다라고 쓰시면 좋을 듯 합니다. 입사지원 동기에서는 영업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주위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보시면 알겠지만 난 이런 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하고 설명하시면 어떨런지...
오늘이 마감이라 벌써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고쳐야 할 부분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수정 불가능하네요ㅜ.ㅠ 그리고 ^^(이모티콘)은 實자소서에 안 올렸습니다.
3번 인생관은 사자성어는 좋은데 ~~라는 말이 있듯 ~~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씀을 하시고 근데... 예시가 적절하지 않은듯 합니다. 특히 3차까지 놀았다는 표현은 ㅡㅡ;;이런 하루의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것 말고 한달 반년 일년이상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 흔적을 보여주시는 것이 어떨까요?
허걱 ㅡㅡ;; 너무 늦었군요... 충분히 좋은 자소서라고 생각 합니다. 다음 번에 조금만 더 손 보신다면 더욱 멋진 자소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홧팅!!!
아닙니다... 칼질 멈추지 마시고 더 잘게 썰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나중에라도 유념하며 쓸 수 있도록 말입니다.
오~~ 자소서 잘쓰셧내여
앗!! 그럼 마져 ㅡㅡ;; 4번에서 저는 공산 제품의 비교를 잘 하는 편입니다.-> 저는 제품 분석력이 뛰어납니다. ~~예시-> 이성적 분석력과 저의 풍부한 감성으로 소비자의 가슴과 머리를 휘어잡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잡기(雜技)에 능한 편입니다. ->라고 하셨는데 시와 관련된 부분에 너무 치우친 느낌입니다.
감성적인 것은 위에서 충분히 어필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보다는 영업직이시라니까 민첩성, 재치같은 것은 어떠실지??....그리고 너무 시쪽으로 강조하시는 것보다 난 문학, 혹은 예술에 관심이 많다, 그 중에 특히 시를 좋아한다 왜냐하면 시는 인생의 긴이야기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영업이라는 것도 이런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회사가 모든 것을 걸어 담은 것을 하나의 제품을 통해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난 소비자에게 감동을 줄 준비가 되어있다....참고로 요새 소비자는 감성적 어필이 중요하다더라.. 그리고 귀사(회사이름)의 광고나 씨에프를 보면 소비자의 감성에 어필
하려는 어떤 면을 보았다. 나랑 딱이다!! 거기다 난 실천하는 자세도 갖추었다. 마지막으로 감성+분석력+체력을 갖추었다고 정리해주시면 좋을 듯... 님 글 제목이랑 답글스스로 다신거 보면 무척 위트있으신 분 같은데 그 위트가 이력서에는 없는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면접관 분들도 어차피 사람입니다.
천편일률적인 글들 보다가 님의 청량음료같은 시원한 자소서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시지 않으실런지.... 충분히 좋은 자소서 제가 너무 말씀을 많이 드린 것 같은데 그냥 다른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정도로 생각해주시면 좋겠어요. 홧팅!!!
저는 친구들에게 인상도 좋지만 넉살도 좋다는 얘기를 종종 듣곤합니다. 저는 이러한 얘기에 자신감을 -> '저는' 이 두번이나 들어갔죠. 줄여주세요. 아니면 100% 나에대해서만 쓰는건데 저는 이란말 빼셔도 무방!!
자소서에 전반적으로 저는 이란 단어가 많습니다. 줄이심이 좋을거같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저를 상당히 편안하게 생각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것을 나만의 것으로 특화하기 위해서 시 습작을 연습하였습니다. 대표작으로는 ‘논다는 것‘, ‘집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 사람들이 왜 편안하게 느끼는지 예를들어 쓰심이 좋습니다. '~~하게되어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곧 실행에 옮겼습니다. 이 일은 저에게 있어서 정말 험난한 모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학업과 더불어 하루 25시간을 살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 곧실행에 옮겨서 어떻게 성취해 내셨습니까?? 학업과 무엇을 어떻게 했기에 25시간을 사셨습니까? '왜냐하면,~~~하여 하루 25시간을살아야했기때문입니다.그러나
저는 그것을 다 이루었다...'이렇식으루요!
비정규, 3차, 놀았으며,테스토스테론 은 가급적 자제해주세요. 그리고 그녀와 만나고->(두분사귀세요? 아니세요?)그분과 만나고가 조금더 낫겠죠. 그리고 시습작은 영업부에 어필하기엔 조금 약한듯싶습니다. 누군가를 상대로 일을한(서비스업)경험이있으면 적으세요. 그리고 그 모험부분을 자세히쓰심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