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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석동호회 단톡방에서]
[장영봉대표님제공]
[조광조 어머니의 교훈]
조광조는 어려서 서당에 다닐 때
남곤이라는 사람과 가장 가까이 지냈다.
둘은 누가 공부를 더 잘하는지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성적이 뛰어나고 우정 또한 깊었다.
남곤이 조광조보다 나이가 많았지만 둘은 격의 없이 친구처럼 지냈다.
어느 날 두 친구는 산으로 놀러 가게 됐다.
길에는 그들처럼 놀러가는 사람들이 많았고, 예쁜 여자들도 많았다.
조광조는 마음을 쓰지 않으려 해도 자꾸 처녀들에게 관심이 가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정신이 아찔했다.
그런데 친구인 남곤은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의연하기만 했다.
심한 부끄러움을 느낀 조광조는 돌아와서 어머니께
자신의 수양이 덜 되었다고 고백하면서,
여성 앞에서 얼음장처럼 차가운 남곤을 부러워했다.
그러나 조광조의 어머니는 그 말을 듣고 말했다.
“얘야, 어서 짐을 꾸려라. 우리는 오늘 밤에 아무도 모르게
이사를 해야겠구나.”
조광조는 영문을 몰라 어머니에게 그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어머니가 말했다.
“젊은 사람은 젊은이 답게 살아야 하느니라.
아름다운 처녀가 있는데
젊은이의 심정이 어찌 잠잠하겠느냐?
아무런 감정이 없다면 나무나 돌 같은 목석이지.
네가 처녀들에게 한 눈 판 것을 나무라지 않는다.
철이 들면 분별할 때가 있느니라.
나는 너 때문에 이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인 남곤과 사귀지 않도록 급히 이사를 가는 것이다.”
그래도 조광조는 어머니께서
왜 그리 수양이 많이 된 친구와
절교를 하게 하려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없었다.
그러나 어머니는 계속해서 말했다.
“남곤은 목석같은 사람이고 젊은이의 피가 끓지 않으며,
냉찬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겉으로 보면 수양이 있어 보이지만 속으론 자기도 처녀들에게 쏠렸을 것이다.
그것을 참는다는 것이 너희 나이에는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남곤은 한눈 하나 팔지 않았다면 얼마나 모진 사람이냐?
훗날 남곤이 정치를 한다면 인정 사정없는 무서운 정치를 할 것이다.
사람의 약한 정, 미운 정을 헤아리지 않는 판단을 내릴 것이다.
인간이 살다보면 실수할 수도 있고, 잘못을 저지를 수도 있는데,
그럴 때 윗사람은 너그러움이 있어야 하느니라.
그래야
죄지은 사람을 다음에 잘 하라고 용서할 수도 있는 것이지.
그런데
남곤은 그런 아량이 적어,
많은 사람을 피 흘리게 할 것이다.
그래서 내가 걱정한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너를 그런 사람과 사귀게 하겠느냐?
그래서 떠나려는 것이다.
여기서 살면 안 만날 수 없고,
그렇다고 남곤에게 네가 무서워서 떠난다고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이렇게 부랴부랴 떠나는 것이다.”
조광조는 어머니의 판단에 놀랬다.
“어머니, 그래도 그 친구는 큰일을 하여 나라의 기둥이 될 것입니다.”
“그래, 그래야지.
그러나 지금은 너하고 같이 지내게 할 수는 없다.”
먼 훗날 조광조는 나라의 대신이 되어 바른 정치를 펴나갔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간신들의 모함을 받아
38세에 큰 뜻을 펴지도 못하고 죽음을 당했다.
이때 조광조를 해친 사람은 다름 아닌 남곤이었다.
친구란 무엇인가?
인간관계는 진실밖에 없다.
세상 속에 살다 보면 정감이 가는 사람이 있고,
정감이 가지 않는 사람이 있다.
정감이 가지 않는 사람은 믿음이 가지 않는 사람이다.
거짓 된 사람, 남을 속이는 사람,좋은 인간관계가 될 수 없다.
좋은 인간관계를 맺을려면 진실해야 사람이 붙는다.
남을 속이는 사람 시간이 흐를수록 드러나게 된다.
이런 사람에게는 거리감이 생기고 가까이 하고 싶지 않다.
세상을 살다보니 인간관계는
진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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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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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숨보다 소중한 것
스위스는 산지가 전 국토의 70%,호수는 5%로 되어 있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땅은 25%에 불과했다.
그래서 스위스는 예전에는 유럽에서도 가장 못사는 나라 중의 하나였다.
먹을 것을 찾아 살길을 찾아 스위스 젊은이들은 스위스를 떠나 다른 나라로 일자리를 찾아 떠났다.
그들이 찾은 일자리 중 하나는 용병이었다.
용병이란 봉급을 주고 군인으로 쓰기 위해 고용된 병사들이다.
이들은 자신의 목숨을 버리면서 까지 끝까지 항전한다.
1789년에 일어난 프랑스 대혁명,1792년에는 파리 튈르리 궁에 민중들이 몰려들어 왔다.여기에는 루이 16세와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머물고 있었다.수많은 화난 민중들이 몰려오자 왕의 근위병들은 겁에질려 모두 도망을 쳤다.
그런데 오직 스위스 용병부대 만이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었다.필사적인 저항에 양측은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에 프랑스 민중(시민)군은 퇴로를 열어줄테니 용병들은 스위스로 돌아 갈 것을 권유하였다.
하지만 스위스 용병들은 꼼짝하지 않고 그 자리를 지키며 프랑스 시민군에 항전하며 프랑스 왕을 보호하였다.스위스 용병들의 필사적인 저항으로 루이 16세와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는 무사히 궁을 빠져나갈 수 있었다.하지만 중과부적으로 스위스 용병들은 프랑스 시민군과 맞서 싸우다가 786명 모두 장열히 전사하고 말았다.
왜 이들은 이길 수 없는 싸움에 끝까지 저항했을까?그들이 필사적으로 싸운 이유는 조국 스위스가 너무나도 가난했기 때문이다.프랑스 왕과 맺은 약속으로 왕을 끝까지 지킨다고 했는데,왕을 버리고 도망간다면 자신들의 후손들은 용병이 되지 못하고 가난 속에서 굶주리게 될 것이기에 끝까지 약속을 지키며 싸운 것이다.
당시 전사한 한 용병이 가족에게 보내려했던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우리가 다른 나라에 신용을 잃으면 후손들은 영원히 용병을 할 수 없을 것이다.우리는 죽을 때까지 계약을 지키기로 했다."
오늘날까지 스위스 용병이 로마 교황의 경비를 담당하는 전통이 이어지고 있는 데는 이와 같은 배경이 있다.
젊은 용병들이 목숨을 바치며 송금한 돈은 헛되지 않았다. 스위스 용병의 신화는 다시 스위스 은행의 신화로 이어졌다.
용병들이 송금했던 피묻은 돈을 관리하는 스위스 은행의 금고는 그야말로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그 결과 스위스 은행은 "안전과 신용"의 대명사가 되어 이자는 커녕,돈 보관료를 받아가면서 세계 부호들의 자금을 관리해 주는 존재가 되었다.
오늘날 우리 한국 사회에서 신뢰비용이 높다고 합니다.불신 때문에 생기는 사회적 비용을 우리가 노력함으로써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적어도 우리 후손들에게는 그 비용을 넘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프랑스 혁명 당시의 스위스 용병들 처럼 내 자녀와 미래 세대를 위하여 신뢰를 유산으로 물려주고 싶습니다.
<모셔 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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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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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신의 선물 이란다
우리는 좋은 글을 읽게 되면 마음에 감동을 주는데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을 보면 아름답고 감동적인 일들이 많습니다.
그것은 많고 큰 것에서가 아니라 작고 초라해 보이는 곳에서 있어지는
일들을 통해 인생을 배우고 생각하게 합니다.
오늘도 좋은 글 '그건 신의 선물이란다' 글을 소개해 봅니다.
세상이란 문을 열고 들어와서는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 비를 맞으며 나는 걷고 있었다.
내가 지하철 입구에 다다르자 조그만 여자 아이가 우산을 팔고 있었다.
"우산 하나 얼마니?"
"5천 원이요."
"그럼 저건~"
아이는 머리를 긁적 거리며 고개를 갸웃 거리고 있는 것을 보고
'장사를 하면서 가격을 모르면 어떡하냐'는 눈으로 바라보던 나에게 말끝을 흐렸다.
"엄마가 하시던 장사인데, 아파서 대신~"
계면쩍어 하는 아이를 보며 생각에 잠겼다.
"슬픔이 따뜻할 수는 없을까?"
비가 개이고 장사를 마친 아이는 지하철 계단에 있는 노인에게 천 원을 거네 주었다.
그리고 버스 정류장으로 걸어 가면서 빈박스를 가득 실은 할머니의 리어카를 고사리 손으로 밀어주고 있었다.
사랑때문에 한층 더 커 보이는 아이의 모습에서 물음표가 가득했던 내 삶에 느낌표가 채워졌다.
나는 잃어 버렸던 나를 찾아가고 있었다.
다음날,
내 가난한 마음을 채워준 아이에게 나는 우유 하나를 건네주었다.
내가 건네준 우유를 들고만 있던 아이는
맞은편에 낯선 노숙인에게 가져다 주었다.
"너 먹지, 왜?"라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나에게 아이는 환하게 웃고 있었다.
"저보다 더 필요할 것 같았어요."
다른 사람의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줄 아는 아이를 보며 생각했다.
"누가 조금 양보한 그 자리 그 공간이 다른 이의 희망이 된다는 사실을 이 아이가 알게 해 주는구나."
"우산 하나 줄래~"
5천 원짜리 우산을 산 나는 5만 원짜리 1장을 건네주고 뛰어 가고 있었다.
다음 날 '돈을 찾아 가세요.' 라는 푯말이 써붙여져 있는 지하철 입구
나를 찾게 해 준 그 아이의 말을 떠올리며, 나는 미소로 지나치고 있었다.
며칠 후, 가랑비가 내리는 이른 아침
그때 그 자리에 아이가 우산을 팔고 있었다.
기억하지 못하겠지 하고 다가간 나를 보자 아이는 반갑게 웃어보이며
4만 5천원을 비닐봉지에 넣어 내밀며 말을 걸어왔다.
"아저씨 저번에 돈을 잘 못 주셨어요."
나는 그 손을 내려다 보며,
"진짜 행복은 많이 가진 것이 아니라 가진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관한 문제라고 생각했다.
나도 모르게 홀로 핀 꽃처럼 아이를 보며 "그건 신의 선물이란다."라고 말했다.
-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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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단상★
한 부자가 하인과 함께 여행할 때 였습니다.
어느날 흙이 묻은 신발이
다음날에도 여전히 더러워져있자
하인을 불러 앞으로는 신발을 닦아
놓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인은 변명을 늘어 놓았습니다.
어차피 신발을 닦아 봤자
주인님께서 여행을 하고 계시니
다시 더러워질게 아니냐는 것 이었습니다.
그날 오후 어느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자는 식당 주인에게 1인분의 식사만 주문 했습니다.
하인은 당황해하며 주인님을 모시고 다니려면
자기도 식사를 해야 한다며
배가 무척 고픈 시늉을 하는것 이었습니다.
주인은 하인의 그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말 했습니다.
"저녁은 먹어 뭐하겟나?
내일이면 다시 배가 고파질텐데..."
하인은 아침에 했던 자신의 행동이
부끄러워 아무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
나는 젊어서부터 등산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흔히 등산하러 다니는 사람에게
"어차피 내려올 산 뭣하러 올라가냐" 고
묻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우리 인생이 그렇습니다.
어차피 다시 배고플 거지만 매끼를 맛있게 먹고,
어차피 더러워질 옷이지만 깨끗하게 세탁하며,
어차피 죽을 걸 알지만 죽지 않을 것처럼
열심히 사는 것이 우리네 인생 입니다.
어느 교회에 현수막에는
"오늘 죽을 것처럼 사랑하고
영원히 살 것처럼 일하라"고 쓰여있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인생의 끝은 반드시 옵니다.
그리고 우리는 죽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우리들의 삶이 무한 반복일찌라도,
오늘이 시작인 것처럼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람은 살려고 태어나는 것이지
인생을 준비하려고 태어나는 것은 아니다.
인생 그 자체,
인생의 현상,
인생이 가져다 주는 선물은
숨이 막히도록 진지하다!"라고
1958년 노벨문학상 수상했고,
대표작으로는 소설 <닥터지바고>를 저술한
러시아 시인이며 소설가인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Boris Pasternak,1890-1960)는 말했습니다.
'한국인들의 삶의 만족도' 를 알아보기
위해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실시한
"당신은 행복하십니까?"라는 질문에
한국인 70% 이상이
"나는 불행하다" 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인생을 불행하게 느끼는 사람들의
가장 극단적인 선택이 바로 자살입니다.
한국의 자살률은 10만 명당 23명으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1위입니다.
우리의 삶에 빨간불이 켜진 것입니다.
한강의 기적을 일궈낸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이
먹고 사는 걱정은 덜게 되었지만,
성장이 모든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만능열쇠는 아니였다는 것입니다
돈만 있으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인생은 도전이고 이루어야할 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인 이해인 수녀의 시를 보면
알 수가 있다.
<1%의 행복>
"저울에 행복을 달아
불행과 행복이 반반이면
저울이 움직이지 않지만
불행 49% 행복 51%면
저울이 행복 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이와같이 행복은 마음먹기 입니다
영국의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은
"인생의 행복에 있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다."라고 했습니다.
인생살이 쉬운게 어디 있습니까?
성공도 어렵고
사랑도 어렵습니다.
쉬운게 하나도 없는것 같습니다.
"인생에서 성공하는 비결 중 하나는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힘내서 싸우는 것이다."라고
미국 소설가 "마크 트웨인 (1835-1910)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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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 하는 기도
들꽃 / 김영자
어느사이에
나를 향한 기도가
바뀌어 갑니다
원대한 꿈을 꾸며 기도하고
하느님의 뜻을 이루며 살겠다고 기도하던 내가
어느 사이에 가난할 만큼
소박한 기도로 바뀌었습니다
머리를 감을 때는
마지막까지
이렇게 내 손으로
머리 감게 해 주시라고
발톱을 자를 때는
마지막까지 내 손으로
발톱 자를 수 있게 해 주시라고
사랑하는 이들의 얼굴이 떠오르면 마지막까지
이 기억력 가지고
살게 해 주시라고
자자손손 돌보며
이렇게 마지막까지
짐되지 않고 도움되게 해
주시라 기도합니다
이제는 가난한 마음이 되었습니다
그냥 건강 하나 만으로도
아무것도 부러워하지 않고
감사의 눈물로 가슴이 촉촉히 젖게되었습니다
건강이 최고의 선물입니다 천국에 가는 그날까지 건강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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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어머니 편지 🦋
유대인 어머니들은 결혼을 앞둔
딸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꼭 보낸다.
사랑하는 딸아
네가 남편을 왕처럼 섬긴다면
너는 여왕이 될 것이다.
만약 남편을
돈이나 벌어오는
하인으로 여긴다면
너도 하녀가 될 뿐이다.
네가 지나친 자존심과
고집으로 남편을 무시하면
그는 폭력으로 너를 다스릴 것이다.
만일 남편의 친구나
가족이 방문하거든
밝은 표정으로 정성껏 대접하라.
그러면 남편이 너를
소중한 보석으로 여길 것이다.
항상 가정에 마음을 두고
남편을 공경하라.
그러면 그가 네 머리에
영광의 관을 씌워줄 것이다
가정의 기둥은 부부다.
다음으로 대화와 이해라는
두 개의 창문이 있어야
세상을 바라볼 수가 있다.
또 보호라는
울타리와 봉사라는
대문을 잘 사용해야 한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행복하기 위해 많은 수고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행복한 부부는
서로를 격려하지만
불행한 부부는
서로를 공격하고 무시한다.
이기심과 무관심이
가정의 행복을 앗아 간다.
나이가 들수록
일과 수입은 적지만
노는 일과 소비는 클 것이다.
자식들을 출가 시킨 후
부부는 함께 보내야 하는데
서로를 배려하지 않고는 결단코 행복한 인생이 될수가 없다.
노년이 되어도 다투는 문제는
대부분 상대가 절실하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는데 기인하고 있다.
사람은 나이가 아무리 들어꿈이 있다.
이것이 인생 목표이기도 하다.
오늘도 신나게 웃으며 만보 걷기를 생활화 하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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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대인 어머니 편지 🦋
유대인 어머니들은 결혼을 앞둔
딸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꼭 보낸다.
사랑하는 딸아
네가 남편을 왕처럼 섬긴다면
너는 여왕이 될 것이다.
만약 남편을
돈이나 벌어오는
하인으로 여긴다면
너도 하녀가 될 뿐이다.
네가 지나친 자존심과
고집으로 남편을 무시하면
그는 폭력으로 너를 다스릴 것이다.
만일 남편의 친구나
가족이 방문하거든
밝은 표정으로 정성껏 대접하라.
그러면 남편이 너를
소중한 보석으로 여길 것이다.
항상 가정에 마음을 두고
남편을 공경하라.
그러면 그가 네 머리에
영광의 관을 씌워줄 것이다
가정의 기둥은 부부다.
다음으로 대화와 이해라는
두 개의 창문이 있어야
세상을 바라볼 수가 있다.
또 보호라는
울타리와 봉사라는
대문을 잘 사용해야 한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행복하기 위해 많은 수고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행복한 부부는
서로를 격려하지만
불행한 부부는
서로를 공격하고 무시한다.
이기심과 무관심이
가정의 행복을 앗아 간다.
그건 신의선물이란다
위글의 원작자 노자규입니다
펴냄/노자규의 골목 이야기
라고
바르게 출처 게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