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주변의 전자파
보이지 않는 살인자라고까지 합니다.
미국에서는 전파중계기의 경우 최소 363m의 안전거리를 기준으로 두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는 대기업들이 로비를 통해서 국회의원들이 입법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으며,
그 허용치를 중국보다 100배, 선진국보다 10,000배 가량을 안전하다고 설정해 놓았습니다.
집을 구하실때 중계기 없는 곳은 없겠지만
최소한의 안전거리가 확보 되는 집을 구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여년간 고압전신주 전자파 노출
http://news1.kr/articles/?1135828
아래의 지도로 예를 들면,
집을 구할때는 아래의 지도에서 고압전선로와 지하 특고압 전선로를 그려 두고
집 주변의 중계기를 현장에서 참조하면 보다 좋은 집을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살아가는 집을 구하는 것은
정말 많은 발품과 정성을 필요로 하는 것 같습니다.
첫댓글 아고 비만오면 지지지지지지~~~~
감사합니다
아는 사람만 피해가는 거죠 뭐... 제 주변에 전자통신연구원 다니신 분 계신데, 전자파라면 학을 떼고 도망갑니다.ㅋ
고압전선로, 특고압 전선로 지도는 구청 등에서 구할 수 있나요?
아니면 통신부처?일까요
다음이나 네이버 지도를 보면 고압전선탑들이 있습니다. 그 탑들을 연결하면 됩니다.
지하 특고압은 관련 지명 뉴스 검색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