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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글 조국 딸 제1저자 등재 관련 책임저자(단대 장영표 교수) 인터뷰
Nicholas 추천 0 조회 4,626 19.08.21 10:39 댓글 19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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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21 11:39

    조국딸이니까 무자격자가 자격이 생긴거죠ㅋㅋ 그래서 문젠거고

  • 19.08.21 11:45

    다른 저자 후려쳤다구요?? 전 저 책임저자가 한 말을 그대로 링크 한건데 말이죠.. 본문 내용에 그사람들은 말 한마디 한걸로 2,3 저자가 되었고.. 조국딸도 1저자 하기에는 부족하지만 그래도 그나마 영작등 많이 참여해서 1저자로 하기엔 부족해도 사정봐줘서 줬다고 하는데요.. 도덕적 해이가 문제가 될수 는 있겠지만.. 책임저자 말고 전부가 1저자 하기에는 부족했다는 소리죠..

  • 19.08.21 11:46

    10년전 서울대 교수인 조국의 관상을 보고 민성수적과 정계에 나갈 관상이로다 하고
    그의 딸이니 자격이있다가 되었다고여?

  • 19.08.21 11:47

    그냥 국제반 학부모들끼리 친분에 의해 서로 돕자는 취지에서 한 행동이지
    이게 부모가 '조국'이어서가 아닌거 같은데

  • 19.08.21 11:50

    말한마디하든 열마디하든 논문만드는건 박사급 연구진들인데요 고딩하나 감싼다고 기여한것도없는 사람들 취급하는데 후려치는게 아니면 뭔가요?

  • 19.08.21 11:54

    전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말씀드리는건데요?? 뭐가 후려치기죠.. 책임저자가 일은 자기가 다했고 다른 연구진들은 일을 안했다고 하니까 그런말을 하는건데 님은 무슨 근거로 후려치기라고 판단하시는데요? 말 한마디 라는 소리는 결국 그사람들은 실질적으로 이 논문에 참여를 안했다곡 소린데.. //조국 딸이 간단한 실험도 하기고 영작을 했다고 했죠..

  • 19.08.21 11:57

    이정도 가지고 1저자 가 되는게 교수 본인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조국 딸만큼 논문에 적극적으로 한 사람이 없으니 ... 외국대학 입시에 도움되라고 1저자 주고 한게 뭐가 후려치긴지 팩트를 제시해 주시죠.. 이 교수의 도덕적 해이함을 비판한다면 모르겠지만...
    "지금 제 입장은 적절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부끄러운 짓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

  • 19.08.21 11:59

    다른 박사급 저자들한텐 당연한걸 고딩이 하니까 대단해보이고 기여한거같고 그런거죠 이걸 말해야 아나요 제1저자가 어떤건지 알면 그런소리 민망해서 못해요

  • 19.08.21 12:08

    박사급에게 당연한걸 그 박사들이 했냐구요.. 안했잖아요.. 그러니까 그 고딩이 1저자가 되었겠죠.. 물론 이렇게 기회를 준것만으로도 엄청난 특혜긴 하지만... 처음에는 2명이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여 했는데 어째서 조국 딸만 계속했을까요.. 그런점에서 기뜩하고 해서 더 잘봐준것도 있겠죠.. 고딩이 논문 1저자가 되는거 엄청난 일이죠. 힘든일이기도 하고.. 그렇지만 한걸 안했다고 후려치는 것도 선을 넘지 마셔야죠... 당장 알려진 내용 자체가 있는데요...

  • 19.08.21 12:05

    당연하니까 눈에안띄고 한게없어보이죠ㅋㅋㅋ 그분들이 하나하나 교수한테 허락맞고할까요?ㅋㅋㅋ 조국딸은 아무것도모르니 교수가 다시켰을테고요 이런거까지 말해줘야되나요?

  • 19.08.21 12:12

    기여도를 100% 했다고 얘기는 할 수 없지만 저자들 중에서 OOO(조국 후보자 딸)이 가장 많은 기여를 했고, 그럴 경우에는 1저자를 누구로 하는 거냐는 책임 저자가 결정을 하는 문제니까 오히려 그 중간에 나하고 몇 마디 나누고 나중에 서브 미션 하는 거 도와주고 이런 사람을 1저자로 한다면 저는 그게 더 윤리 위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19.08.21 12:12

    네 말도안되는 소립니다 애초에 무자격자를 인맥으로 꽂은것도 문젠데 제1저자는 매우 큰문젭니다

  • 19.08.21 12:14

    . 일 작업 자체가 이게 무슨 아주 난이도가 높고 공대에서 하듯이 있잖아요. 기계도 많이 필요하고 정밀하고 정확하게 재야 되고 이런 작업이 아니에요

  • 19.08.21 11:32

    우리나라 논문들 레벨들이 전체적으로 낮아서 고딩 1저자등재가 이상해보이지 않음

  • 19.08.21 11:44

    나도 미국으로 대학원 준비했었지만,
    솔직히 유학 준비과정에서 교수에게 도움받을 수 있는건 통상 '교수 추천서' 하나임.
    GPA, GRE, 토플, 각종 커리어는 개인의 몫이고, 이 교수추천서 조차 철저하게 기브&테이크 형식.
    통상 학부연구생으로서 교수나 연구실의 프로젝트에 동참을 하고서 그 댓가로 추천서를 받기 마련인데
    나를 비롯하여 미국으로 대학원 진학한 수많은 동기, 선후배들 중 그렇게 열심히하고도 논문 제1저자 지원을 받은이는 전무했음.
    하물며 학사 출신도 아닌 고등학생이 그 어떠한 큰 기여를하여 2주 인턴십 참여만으로 제1 저자로 등재가 된다는게.. 통상적 관념 밖의 일이긴합니다.

  • 19.08.21 12:08

    부모님이 대학교수로 재직중인 친구들의 경우에
    보다 수월하게 추천서를 받아오는걸 보긴했지만 그들조차 논문 제1저자 등재를 댓가로 받은 이는 본적이 없어서ㅋㅋ
    내가 본 상당수의 교수들은 권위주의와 갑질문화에 찌들어서, 그 추천서 하나로도 어떻게든 하나라도 더 빼먹을 생각하던데.
    저런 교수님을 만났다는게 부럽긴하네요. 미국 유학을 준비한다는 이유로 추천서도 아닌 논문 제1저자 등재라는 호의를 베풀어주시다니.
    평생을 교수로 재직해온 조국 후보자가 그 바닥에 대해선 누구보다 잘 알텐데, 이 사안에 대해 뭐라고 피드백 할지 궁금합니다.

  • 19.08.21 11:36

    역시 오전에 그분들 우루루 몰려오는구만ㅋ

  • 19.08.21 11:37

    이젠 정유라랑 묶네ㅋㅋㅋㅋ왜 묶냐하면 편향적,쉴더 별의별얘기 다 나오겠다ㅋㅋ참 웃김. 왜곡뉴스에 욕이란 욕은 다달던 사람들이 해명글가면 조용히 있는 사람들도 많던데. 서로의 논리만 깝시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8.21 11:42

    하지만 본지가 입수한 당시 모집 요강에는 비교과를 포함한 생활기록부 전체는 물론 '학업 외 활동을 증명할 수 있는 상장·증명서 등'도 제출 대상이었다. 이를 근거로 고려대에 다시 확인을 요청하자, 고려대 측은 "자기소개서도 받았고, 연구 활동 내역 등도 입시에서 평가했다"고 번복했다.
    입시에 사용됐다는데요..?

  • 19.08.21 11:47

    학계에서 논문으로 취급도 안 하는 소논문이 어디 한두개인가요ㅎㅎ
    저 나이에 국내 학회지에 제1저자로 정식 등재됐다는건 정말 유례없는 어마한 스펙입니다~

  • 19.08.21 11:49

    조국측에서는 논문 제출을 안했다는데요. 자기소개서에만 적었다는데 이건 좀 지켜봐야 할듯

  • 19.08.21 11:50

    역시나 나오는 그분들 몰이, 벌레 몰이ㅋㅋㅋㅋ
    고딩이 논문 1저자 등재되는게 어떻게 아무 문제없는 일인지ㅋㅋㅋㅋ 쉴드를 쳐도 좀 정도가 있어야할텐데.. 거기다가 그 고딩 부모가 사회유력인사인건 그냥 뭐 우연이죠?ㅋㅋㅋ 논문 쓴 교수도 그냥 아무 고딩이나 데려다 썼더니 알고보니 조국 딸이었고?

  • 19.08.21 11:50

    그 자체로 문제가 있는게 아니죠 ㅋㅋ 그 과정에 무슨 불법이 있었느냐가 중요한거지

  • 19.08.21 12:00

    인터뷰 전문보면 조국 딸이 1저자로 충분히 했다고 보긴 어렵지만.. 다른 저자에 비해 영작등 더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외국대학 입시등 편의를 봐줘서 1저자를 해줬다고 밝혔죠.. 물론 이것 자체만으로도 도덕적인 비난을 피할 수 는 없지만.. 그렇다고 이게 벌레들이 날뛰는 것만큼 큰 문제도 아니죠.. 정유라 랑 동급 취급하는데 그게더 역겹죠..

  • 19.08.21 12:24

    한 나라를 통째로 뒤흔든 정유라와의 동급 취급에는 결코 공감할 수 없습니다만,
    이번 사안의 경우 좋게 말해서 '편의를 봐줬다' 는 것이지, 결국 그것이 '유례없는 특혜' 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지요.
    보편적 시선으로 바라보기에 너무나 비상식적 사안이고, 평생을 '공정', '정의'를 외쳐온 조국 후보자의 가족과 관련된 일이기에 더욱 논란이 되는듯 합니다.

  • 19.08.21 11:54

    기득권층 들끼리 서로 돕는거죠 뭐
    좀 과장하면 서민기준 학부형이 치킨집하면 애들 무료로 치킨 줄수 있는 것처럼
    특목고 교수 학부형이 애들 끌어주는거네요
    일반서민 대학생 대학원생은 교수한테 잘보이려고 기를 쓰고 노력하닌깐 상대적으로 허탈한 마음이 들겠네요

  • 19.08.21 11:55

    조국딸 = 정유라급, 조국 = 비리의 온상, 락싸 = 정치적 편향심함, 헝가리 배사고 = 세월호 참 지긋지긋허넼ㅋㅋㅋ 아 그니까 청문회 하자고

  • 19.08.21 12:05

    인터뷰에 나와 있듯이, 그 학생이 영어논문 직접 작성을 했습니다 그냥 번역한게 아니라, 이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영어가 구리면 SCI 해외저널은 바로 리젝트합니다. 이거 못하는 석사과정 학생들도 많습니다(대학원생인 저의 개인적인 의견임). 이에 대해 교수도 인상이 깊게 받아서 제1저자 정할때 고심했다고 합니다. 학생을 두둔하자는 것이 아니라 그 학생의 기여도와 능력까지 너무 폄하되는 분위기가 안타까워서 씁니다. 기존에 논문에 이름만 넣던 사례와 동일시 생각하는게 안타까워서 글 씁니다. 기존 사례와 차이를 좀 두고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9.08.21 12:17

    학생이 기여를 안했다는게 아니에요 2주 동안 다른 학생들은 얼굴 제대로 비추지 않는거에 비해 조국씨 딸은 그래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죠 다만 1저자 등재할 기여도는 아닌데 그냥 교신저자가 무리해서 올린게 문제인거죠...

  • 19.08.21 12:34

    제1저자가 되기에는 충분하지 않았지만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의 입장이었다라고 밝혔죠.. 애초에 고등학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에서 그렇게 어려운 걸 하지도 않았을테고.. 다른 사람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아서 1저자가 되었지만.. 도덕적 문제를 피할 수 는 없죠..
    교수가 밝히기를 애초에 간단한 실험 이었다 했고.. 그런점에서 다른사람과 크게 차별점을 주기 어려웠다 생각이 들었나 봅니다.. 그래서 영작도 하고 대입에 도움되라고 특혜를 준건데.. 이건 이 교수의 도덕적문제지. 조국의 문제는 아니죠..

  • 작성자 19.08.21 12:33

    그래서 저도 이 문제는 교신저자의 모럴해저드가 가장 크다고 봅니다

  • 19.08.21 12:10

    역시 벌레들 작전에 놀아 나네

    뭐하나 해명한것도 아직없는데
    미리단정짓기부터 하고

    청문회를 하자고 하면 받아주지도 않고 대놓고 까기 바쁘고

  • 19.08.21 12:19

    만약 이게 문제가 된다면 조국 교수도 책임에서 자유롭진 못하겠죠 자기 딸이 논문 제1저자가 된걸 몰랐을리 없고 본인도 교수기 때문에 이게 문제가 되는건지 아닌지도 알았을테구요.. 잘못된 걸 알면서도 모른척 한다는건 동조나 다름없다는건 다들 아실테고.. 결국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 청문회 열어서 알아봐야겠네요

  • 19.08.21 12:21

    이 글도 또 삭제될듯..조국 비판한 글 올라오고 댓글 많이 달리면 삭제되던데

  • 작성자 19.08.21 12:22

    제가 게시자인데 지기님이 삭제하시는건가요? 저는 삭제할 생각 없는데..

  • 19.08.21 12:23

    지기님이 삭제 하시더라구요 너무 과열되면

  • 19.08.21 12:47

    헐 이 글 삭제됐길래 글주인분이 삭제하신줄 알았는데...게시판 지기님이 삭제한거네요...? 대체 왜 삭제인지;;;;; 진짜 그냥 조국 비판 많다고 삭제인건가

  • 19.08.21 13:07

    게시글에 댓글이 싸움의 장이 되니 차단하시는거겠죠
    벌써 몇몇분들은 조국에 대한 자기생각보다
    서로 상대방 의견 깍아내리기 바쁜데요

  • 19.08.21 12:25

    ㅋㅋㅋㅋㅋ

  • 19.08.21 12:43

    문제가 된는건 맞는데 정유라급은아닌듯 그건 꼴통을 대학보내준거잖아요
    외고부터해서 그렇게 간거면 어느정도 공부 머리는 있는걸텐데...
    저게 사실이라면 화날일이 맞긴하지만 일단 기다려 봅시다

  • 19.08.21 13:01

    그런경우 엄청나요 외고는. 주변보면 말도안되느경우가 ㄷㄷ 대학도 레벨이 그게 아닌데 그런 전형으로 들어온애들 많아서 애들끼리 정시수시로 뒤에서 나누고 그럼.
    문제가 되는건 힘있는 사람 자식이라서그렇기도 하고 애초에 저 논문도 좀 찝찝하죠.. 근데 정유라처럼 1도 모르는애를 대학 보낸건 아니잖아요

  • 19.08.21 12:51

    아주 지들이랑 의견만 다르면 자유당이고 그분들이고 벌레고 일베지? 비판은 할줄 못하고 항상 감싸주기만 하니 박사모랑 다를게 없다는 소리를 듣는거임ㅋㅋㅋ

  • 19.08.21 13:01

    저번에 ‘편향적이다’ 라는 댓글 한 번 달았나가 리댓 오지게 달렸었네요

  • 19.08.21 13:04

    22. 저는 민주 진영인데도 여기 보면 너무 심함. 민주 편 안 들면 사람취급을 안 해줌

  • 19.08.21 12:53

    워워 오늘도 파이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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