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드롭존이 위력적이긴 하네요. 안양팬분들 아반도와 배병준을 같이 라인업에 쓸 수는 없나요?

[시래대잔치]

드롭존을 깨는데 3점슛이 중요한 것 같은데, 오늘 배병준이 엄청난 슛감을 보여줬는데 아반도가 너무 좋은 모습을

보이니까 경기에 투입되지 못하는데, 문성곤이 오픈을 계속 놓칠때마다 배병준이 생각나네요.

[KGarnett]

아반도가 팀 수비 로테이션이 잘 안되고 배병준까지 둘이 같이쓰면 높이가 낮아지는터라 못쓰는거 같아요.. 아반도가 리딩이 되면 같이 쓸 수 있는데 메인 볼핸들러가 아니어서 같이 못쓰죠..

[행복하게살거에요]

동시 둘 쓰면 수비가 아예 불가라..

[다이나믹간지멜로]

수비가 아예안되서...

[시래대잔치]

중계방에 안양팬분이 남겨준 댓글대로 문성곤이 3점 슛팅에서 각성해주길 바라는수밖에 없겠네요. 그런데 3점도 3점인데 드롭존에서 너무 뻔히 보이는 패스하다가 스틸 당한 것도 경기력에 마이너스였습니다.
반대로 3차전 보고 시리즈가 기울었다고 생각했는데
전희철 감독 대단하네요. 이번 시리즈 두 감독 전술 싸움도 재밌네요. 챔프전 답습니다.

[맥컬럼]

그렇습니다. 전희철 감독과 김상식 감독의 치열한 전술 싸움이 재미있습니다.

[부활7집]

예전에 문경은 감독이 헤인즈 있을때 드랍존수비 많이했었죠

[여치바보]

그렇게 되면
변준형(박지훈) 배병준 아반도 오세근 스펠맨
이렇게 되는데
수비가 답이 없이 보이긴 합니다 리바운드도 문제고......
지는경기 던지는셈 치고 극단적으로 외곽으로 따라가보려 도전해볼만은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