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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mynews@ggnews.org">mynews@ggnews.org |
등록일: 2007-09-11 오후 7:06:06 |
서태지가 기획한 ETPFEST이 지난 8월 1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서울 잠실의 야구장에서 진행된 이 록 페스티발은 서태지의 근 5년만의 컴백무대라는 점과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화제를 모았다. ETPFEST는 2001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네 번째. 이번 ETPFEST는 무대규모, 사운드, 관객 수, 참가 아티스트 등 여러 면에서 역대 최고, 최대 규모였다. 무대는 관객들이 집중할 수 있는 구조였고, 사운드는 매우 명징하게 울려 퍼졌다. 이날 공연에 참가한 서태지와 해외 아티스트들은 빗속에서도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며 ETPFEST 2008을 열정적인 록의 축제로 만들었다. 서태지는 앵콜을 외치는 팬들에게 “맨슨 형이 기다린다.”며 양해를 구했다. ‘맨슨 형’이 누구인가? 그는 다름아닌 ‘악마주의자’ 마릴린 맨슨이었다. 섹스 심벌 마릴린 먼로와 희대의 살인마 찰스 맨슨의 이름을 합성한 마릴린 맨슨은 무대에서 성행위를 상징하는 퍼포먼스와 엽기적인 행각으로 유명하다. 특히 맨슨은 1994년 사탄숭배주의 교회에서 ‘성직자’ 칭호를 받았는데 그는 십자가와 성경을 불태우고 닭 목을 비트는 등 사탄숭배 사상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바 있다. 1999년 미국 콜롬바인 고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인 학생들도 마릴린 맨슨의 팬이었다. 맨슨의 공연 자체도 과격하지만 더 큰 문제는 맨슨이 서태지와 한 무대에 섬으로써 무방비의 많은 서태지 팬들에게 맨슨에 대한 거부감이 무장해제되고 더 나아가 긍정적인 이미지도 생겨났다는 것, 맨슨의 폭력적, 비기독교적인 퍼포먼스가 그들의 잠재의식 속에 깊이 자리잡았다는 것이다. 마릴린 맨슨은 예의 이날 공연에도 섬뜩한 식칼 모양의 마이크를 선보였고, 심한 욕설에 마약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는가 하면, 공연 중 바지를 벗거나 기타리스트의 머리를 움켜쥐고 흔드는 퍼포먼스를 보여 주었다. 어느덧 30대 후반. 중년이 코앞이나 외모는 여전히 해리 포터처럼 천진난만, 순진무구인 서태지는 무슨 생각으로 맨슨 같은 인물과 함께 한 것일까? 서태지는 이번에 컴백하면서 ‘크롭 서클’과 ‘UFO 출현 동영상’ 등을 마케팅으로 활용했는데 이는 서태지 사상의 편린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는 사타니즘(악마주의)은 아니어도 뉴에이지에 경도된 듯하다. 마법사 해리 포터 날아다니는 자동차, 차원을 넘나드는 열차, 불을 뿜는 용, 투명 망토, 그리고 무엇보다 신나는 마법의 세계. <해리 포터> 시리즈는 독자들, 특히 어린이들에게 꿈과 환상을 심어 주며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해리는 마법사이며 수정구슬과 찻잎을 이용해 점술과 신비주의적 수법들을 보여준다. 그는 영웅이며 자신이 가진 능력으로 암흑세계의 큰 권세를 대적해 싸운다. 선을 위해 싸우는 해리는 백색 마법을 사용해 흑색 마법을 누르고자 한다. 그러나 마법은 안타깝게도 마법일 뿐, 사탄 숭배자들에게 경계선이란 없다. 마법은 희든 검든 모두 사탄이 관장하는 바다. ‘마법사의 돌’편에서 해리 포터는 절대적인 선과 악 대신 ‘힘이야말로 참된 현실’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해리의 이 말은 마치 사탄의 성경과 닮았다. ‘강력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사람들 가운데서 존경을 받을 것임이요 연약한 자들은 저주를 받았나니 흔적도 없이 지워질 것임이라'(사탄의 성경 34p) 해리 포터의 두 눈 사이에 S자 모양의 번개 표시가 있다. 사탄주의는 번개를 즐겨 표식으로 사용한다. 번개 표시는 마법계에서 ‘사탄의 S'로 알려져 있다. 키스, 메탈리카, 블랙 사바스 등 많은 사탄 숭배 록 그룹들이 이 표식을 사용했고 히틀러의 나치 친위부대에서도 사용했다. 사탄의 뉴에이지 전략 #장면1 <1992년 1월 이집트 기제의 피라미드 앞에 뉴에이지 운동에 가담한 4백 명의 무당들이 모여서 전세계 무당들과 함께 마귀의 능력이 도래하기를 기원하는 의식을 가졌다.> #장면2 <비밀경사로 유명한 프리메슨 조직의 최고위층 기구인 13인 평의회의 한 사람이며 마술사였던 죤 토드는 그 조직을 탈퇴하여 침례교인이 됐다. 그는 13인 평의회 멤버가 모두 다 마술사이며 승려라고 털어놓았다. 그들은 모두가 비밀 의식을 통하여 사탄인 루시퍼로부터 직접 지시를 받는다고 했다.> 마술사와 무당은 결국 사탄의 통로가 되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을 대적하고 지구상의 종교를 하나로 만들어 사탄에게 바치는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이를 미리 아신 하나님께서는 술사와 무당에 대해 경계하셨다. "너는 무당을 살려두지 말지니라"(출22:18) "그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자나 복술자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하는 자나 무당이나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의 중에 용납하지 말라"(신 18:10-11) 미혹을 주의하라 서태지와 해리 포터로서는 다소 억울할 수도 있다. 이러한 상황들이 우연일 수도 있겠고 본의가 아닐 수도 있으리라. 그러나 이는 우연을 가장한 필연 내지 고의다. 최소한 ‘미필적’ 고의다. 제자들이 예수께 물었다.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마 24:3) 이에 예수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다.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마 24:4-5) 종말이 되면 너무도 선하게 보이는 초자연적인 속임수가 등장해서 가능하다면 하나님께서 택하신 이들도 속이려 들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것에는 추호의 거짓이 없다. 너무도 순진해 보이는 서태지와 해리 포터가 뜻밖에도 아이들을 영원한 파멸로 이끌고 가는 피리부는 사나이 노릇을 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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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헤리포터 같은 경우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책일것입니다. 학생들과 일반인들 중에서 안읽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구독을 했을겁니다. 저희 집에 아이들도 헤리포터라고 하면 자다가도 깨어서 즐겨 읽던 책입니다. 예전부터 제가 헤리포터가 이런류의 책인줄 알았다면 아이들에게 못읽게 했을겁니다. 며칠전에 둘째가 헤리포터 책을 사달라고 했지만 사주지 않고 그 이유를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곳곳에 퍼져있는 악한 영들의 잔류를 구분할수 있는 눈을 길러 주는것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미디어나 모든 문화 부분에서 마귀 사탄이 교묘하게 침범하는 기회를 절대로 주어서는 안됩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서태지를 사랑하신다고 그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하셨다는(박성업 형제님의 동영상 강의중에서) 형제님의 말이 생각납니다.그 형제님도 처음에는 황당했다고까지 하셨죠. 근데 주님은 그가 속고 있는 거라면서 그도 피해자라고 네가 아니면 기도해줄 사람이 없다고 하셨대요. 주님의 너무 큰 사랑에 말문이 막혔었습니다..아직 육신이 이 지구상에 살고 있을 때는 기회가 있습니다. 우리와 우리 자녀들을 세속문화에 물들지 않게 지키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저들도 주님 앞에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해야 될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서태지가 알고 그랬던 모르고 그랬던 간에 그도 사탄에게 속은 영적피해자가 맞습니다. 비단 서태지뿐만 아니라 한국의 많은 젊은이들이 락과 헤비메탈이라는 음악에 빠져있습니다. 그 속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적그리스도적인 표현이 대부분입니다. 그들의 앨범자켓을 보면 눈뜨고 보지 못할 정도로 사악하고 더러운 형상의 마귀를 담고 있습니다. 칼을들고 사람을 살해하는 장면과 십자가를 거꾸로 메달아 놓고 십자가 앞에서 창녀들을 연출시키는 방법등 인간이 상상도 못할 그런 앨범자캣을 버젖이 만들어 팝니다. 앨범자켓은 그렇다치고 그 안에 담긴 음악들은 얼마나 우리의 영혼을 병들게 할까요? 한국젊은이들의 많은 숫자가
락과 헤비메탈 뉴에이지에 빠져서 본인들의 영혼이 병들어 가는 것을 모른다는 사실에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잔인한 앨범자켓을 보고도 무덤덤하고 살인하는 장면을 봐도 아무렇지 않다고 합니다. 워낙 강하고 자극적인 것들에 길들여진 그들이라서 왠만해서는 눈하나 까딱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인사방법은 안녕이라고 말할때 666이라고 한답니다. 그리고 헤어질때는 777이라는 숫자를 사용하고요. 666이 짐승의 숫자인것도 알고 요한계시록의 내용도 아는 젊은이들이 버젓이 저런 행동을 한다는 사실에 더욱 놀랐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이전에 저들을 위해서 기도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미디어를 통한 사탄의 술수에 넘어간
그들이기이에 더욱 간절히 기도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서태지를 위해서 기도를 하고 락과 헤비메탈에 빠져 영혼이 병들어 가는 젊은이들을 위해서 더욱 간절히 기도를 해야될것 같습니다.
하지만...예의 주시해야할 인물임에는 틀림없지요
나중에 서태지가 전도사가 된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거 같은데,우리가 기도하면 서태지가 하나님께로 돌아온다는 뜻이잖아요. 그럼 악마는 손해봤네요..ㅋㅋ 영혼을 판데서 지가 샀는데, 서태지가 배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