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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일간스포츠 차승윤] 5차전 홈경기를 내줄 수 밖에 없었던 KGC인삼공사 프런트 인터뷰.interview
환상의 식스맨 추천 0 조회 1,744 23.05.04 07:5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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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04 08:20

    첫댓글 뭐 이미 교육청에서 불가통보가 떨어진이상 답업죠

    미리대관한걸 빼라는데요

  • 23.05.04 08:31

    이런 사유들을 미리 말해주고 발표했으면 좋았을거같아요

  • 23.05.04 08:33

    여러모로 아쉬운게 많지만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안나왔으면 싶네요..

  • 23.05.04 12:39

    최근본챔프전중 가장 어이없는경웁니다
    2군경기도스아닌데ㅡㅡ
    kgc가 다행히 1승이라도 챙겼기에 남은이리즈 홈코토이점살려 반격하여 재밌는시리즈를 만들기바랍니다

  • 23.05.04 14:15

    플옵 시작 훨씬 전인 2월 16일에 대회 참가 접수 공지글이 있었습니다
    이미 그 이전부터 교육청이 준비를 해놨다는 말일테고요


    SK의 설명도 이해는 안되지만 이 사건은 그냥 KBL의 문제라고 봅니다
    일정을 꼼꼼히 확인하고 챔피언 결정전 일정을 짠건지 의문입니다.

  • 작성자 23.05.04 14:41

    안양팬인 저의 마음을 잘이해해주시는 그라네로 님 정말 감사합니다.

    다만 KBL 입장에서 교육청 대관 사실을 알았다고 해도 어린이날 경기를 피하고 싶지는 않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어린이날 농구경기는 많은 사람들을 끌어모을 수 있으니까요.

    또 플레이오프가 4차전,5차전 경기들이 계속 예정되어 있다가 삭제되는 상황에서 KBL이 이걸 계산하고 일정을 변경하는 것도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팀들의 휴식일도 보장해줘야 하는 상황에서 함부로 일정을 당기는 것은 구단들의 불만을 살 수 있는 일이니까요.

    많이 아쉽긴 하지만 어린이날과 어린이날 연휴 일요일에 안양 홈경기를 개최하는 게 KBL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이득인 거 같고 KGC인삼공사 입장에서도 이 거 말고는 더이상의 대안이 없는 거 같습니다. KGC 박지훈, 배병준 SK 최원혁 선수는 이미 5월중순 결혼식 날짜까지 잡은 상황이라 일정을 미룬다는 건 선수들에게 너무 가혹한 짓이구요.

    더이상 KBL을 탓할 수는 없을 거 같고 다만 한 가지 바램이 있다면 재발방지를 위한 고민은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좋은 댓글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그래도 힘이 좀 나네요^^

  • 23.05.04 15:07

    @환상의 식스맨 어제 허일영 보러 직관 갔다가 양팀 선수, 팬분들의 어마어마한 에너지 잘보고 왔지만 이게 맞나 싶었어요

    부디 KGC가 이 위기를 극복해서 7차전까지 가길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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