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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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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사람 소름끼치던 그날밤
호러냥이 추천 0 조회 12,272 23.02.25 20:57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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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괜한 느낌 이라는거 사실은 그 동안 쌓인 내 머리속의 빅데이터

  • 23.02.26 00:01

    나도 아파트단지 입구에서 우리 동으로 가는데 비가 좀 오던 날이었는데 내가 우산이 없어서 단지공원길 울창한 나무들 밑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승합차(스타렉스같은거)가 창문까지 내려서 나를 빤히 보며 지나가는거야. 그니까 내가 가는 방향이랑 반대였음. 비오는데 창문내리고 날 보는게 너무 이상해서 찜찜해하며 발길을 재촉하는데 갑자기 차를 돌리는거 같은 불빛이 느껴져서 뒤도 안보고 졸라 뛰어서 우리동 말고 앞동으로 쏙 들어가서 1층과 2층 사이 계단으로 뛰어 올라감. (아직 2층 안올라간거라 센서등 안켜짐. 1층만 켜짐) 지금은 기억 희미한데 나를 찾는듯한 소리가 났고 너무 무서워서 숨어있다가 지하주차장 통해서 집에갔던 기억 ㅠㅠ
    느낌이상할땐 피해야돼..

  • 근데 먼가 진짜....이상한사람들은 눈동자가 새카매 그냥 아예 까만색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와...귀인이다..

  • 23.02.26 14:55

    와.....

  • 헐 그분어떻게안거지

  • 23.02.28 14:33

    @느개비앱업데이트데이트신청인줄암 ㄴ정남규 살인 방법 보니까.. 어두운 골목 가로등 밑에서 주로 살인 저질렀는데(죽는 피해자 얼굴을 보고 싶어서래;) 전봇대 주변에 가로등 많으니까 아마 거기 숨어서 서성거리고 있던거 아니었을까? 그래서 존나 수상했던거고;; 도구는 들고 다니면 티나니까 주변 곳곳에 숨겨두고 바로바로 썼다더라고....
    방송에서 봄..

  • @독쑤리 아이고 은인이시다 생명에은인

  • 23.02.26 13:42

    저 첫번째 찔렸는데 살아남은 친구가 울학교애였는데 한참만에 등교해서 여름에도 긴팔입고 다녔어 흉터때문에... 그당시 뉴슨가? 어디에두 울반 단체사진 나갔었는데 피해자애만 모자이크하고 나머지는 다 나와서 애들 무서워했던 기억이 남

  • 23.02.26 14:55

    와... 이 사람들은 그래도 촉 덕분에 살아서 이렇게 글 쓸 수 있었네

  • 23.02.26 17:03

    어우...진짜 촉 이상할땐 피해가는게 답인거같아 이상한 사람들 진짜 많아ㅜㅜㅜ 사람이 진짜 제일 무섭다

  • 23.02.27 00:09

    연쇄살인범 얼굴 중에서 정남규는 진짜 소름끼치게 무서움

  • 23.02.27 00:12

    정남규는 살인 중독 수준이었대 ㅋㅋㅋㅋㅋㅋ 걔가 감옥에서 쓴 글 같은거보면 진짜 허세 가득.. 오타쿠처럼 살인을 하고 싶어 미치겠다느니 여기서 나가도 또 살인을 할거라느니 웅앵하더라 ... 권일용 교수가 여태 만나본 살인자중에 가장 치가 떨렸다더라 중간에도 쓰여있지만 결국 감옥에선 더이상 살인을 할 수 없으니까 마지막으로 자기 자신을 살해했다고 ...
    나 초딩때만 해도 강호순 유영철은 알았는데 상대적으로 정남규는 몰랐거든 근데 제일 악질이데

  • 23.02.27 16:11

    와 미친;; 진짜 눈이 돌아있네.. 난 관상 하나도 모르는데도 이 사람 길가다 눈마주치면 소름 돋을 거 같다

  • 23.02.27 16:13

    나 고 1 때인데 진짜 시끌벅쩍했어 관악구에 있는 학교 다녀서 보라매공원 사건 후에 비 오는 날만 살인하니 비 오는 날 나다니만 안된다고 애들끼리 말 많았음 ㅜㅜ

  • 무섭다고 하지말자....
    지들이 엄청 쎄서 그런줄알걸...
    바퀴벌레처럼 혐오스럽다고 하자

  • 23.03.01 13:40

    정남규 저새끼 눈에 안광이라해야되나 그런게 전혀없이 인간한테 묘한 불쾌한 골짜기가 느껴짐

  • 23.03.03 11:23

    정남규 쟤는 살인 방법도 악랄한게
    뒤에서 공격하는게 아니고 여성들 앞에서서 극강의 공포 느끼게 한다음에 살인했다며… 여자밖에 못죽이는 븅딱새끼.

  • 23.03.03 16:10

    위에 덧글보니까... 강호순도 그렇지 않나... 눈에 안광없던데 그냥 까만눈...

  • 23.03.04 11:14

    찌질하고 비겁한 새끼들.
    꼭 힘없는 여자들한테만 저러지?
    저딴 것들 다 죽여버려야 됨
    희대의 싸이코 살인마x 강약약강 찌질한 도태 살인남o
    이게 나라냐
    애 낳으라 여자없다 지랄말고 있는 여자들 좀 지켜라
    한국 남자들 때문에 여자들 다 죽어나가는 거 안보이냐

  • 여자라 만만하니 여자만 죽이는 븅딱이지..혐오스럽다 여자만 죽어나가는거 ㅡㅡ

  • 23.03.06 17:36

    으 개찌질하타치남

  • 23.03.17 19:27

    쎄한거 무시하지 말라는게 맞음.
    학생때 버스 내리고 학교까지 가는 지름길 있었는데 평소에 여러명 보이는 길이라 그 날도 있겠지~하고 갔는데 아무도 없던거.
    그래도 별 상관 안하고 가는데 앞에서 모자 푹 눌러쓴 남자가 걸어오더라. 그냥 평소 다니던 주민인가보다. 하는 순간 등 뒤가 쭈뼛 당겨지면서 식은땀이 나고 심장이 미친듯이 뛰어서 뒤돌아보니까 그 남자 바로 내 뒤에 서있었어.
    지나가는척 다시 돌아왔던거였는데 추행당하면서 끌고 가려는거 소리 고래고래 지르고 버둥거리는데도 안 놓았는데 발소리 들리니까 날 밀치고(넘어짐) 도망갔거든. 그때 울면서 학교간 기억 있는데..그 남자 성폭행범으로 성범죄자알림e에 떴잖아

  • 23.05.30 15:19

    와 몸에 소름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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