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올라온 인터뷰입니다.
연습경기 도중 기자들과 인터뷰한 장면들이 편집된 동영상이 있길래 올려드립니다.
오랜 휴식이 득이 될지 실이 될지 곧 뚜껑이 열리고 우리가 확인하게 되겠죠.
폽 할배 말은 다 믿으면 안됩니다. 인터뷰에서도 다 풀어놓지 않는 분이거든요.
출처: http://hangtime.blogs.nba.com/2013/06/05/blogtable-rust-vs-rest-in-finals/
(인디애나의 수비와 스퍼즈의 수비의 차이점에 관해)
"이건 농구입니다. 작전이라는게 엄청나게 다르진 않겠죠. 우린 인디애나와는 다른 팀이니까 아마 우리의 강조점이 인디애나의 강조점과 좀 다를 순 있을겁니다. 하지만 우리 수비와 인디애나가 보여준 수비는 전체적으로 아주 비슷할 것입니다."
"지난 10일간 놀면서 너무 많은 게임을 봤어요. 이제 남들 게임하는 거 보는것도 지긋지긋합니다."
(선수들의 모티베이션에 관해)
"저는 잘 모르겠는데, 선수들 입장에선 파이널 무대라는게 좀 더 모티베이션을 가져다주는 것 같습니다. 이 시리즈에서 이기면 그야말로 리그의 챔피언이 되는거죠. 최고의 팀 마이애미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는 것은 대단한 기회이며 도전입니다."
(처음으로 홈코트 없이 파이널에 진출한 것에 대해)
"홈코트 어드밴티지가 없는 것과 저희 팀의 플레이간에는 아무런 관련도 없습니다."
(마이애미의 강점인 픽앤롤 수비에 관해)
"마이애미는 운동능력만 좋은 것이 아닙니다. 자기들이 하고 있는 일을 해낼 능력이 있는 팀이죠. 개인적인 차원에서 그리고 팀의 차원에서 작전수행능력이 좋은 팀입니다."
말로는 수비에서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했지만, 뭔가 비책을 준비해 놓았을 것입니다.
당연하겠죠. 르브론과 스포도 지금 방에서 같이 비디오 보면서 작전을 구상하고 있을 겁니다.
첫댓글 ㅋㅋ차이가 없다라니ㅎㅎ 기대되네요ㅋㅋ
잘읽었어요ㅎㅎ
자유투가 극도로 나쁜 선수가 없기에 핵어작전은 안보겠군요.^^
우리팀 최고 미남이 있는데 나올 일이 없겠죠?ㅎㅎ
르브론과 스포가 같이 비디오 볼 거 같진 않은데요 ^^. 둘 다 애인이 so hot이라 따로따로 비디오를 .. ^^
저도 폽과 스포의 기사화된 인터뷰를 보고있는데 두사람 모두 상대팀에 대한 respect가 잔뜩 묻어나는 이야기를 하네요. 서로 치켜올리면서 좋은 말만ㅎㅎ
저도 사실 팀던컨 루키때부터 팬이었습니다. 이 두 팀은 무한 리스펙트를 받아 마땅한 팀들이죠. 저는 스포랑 보걸처럼 올드스쿨 동부농구 팬이지만, 서부에서는 유일하게 응원하는 팀이 샌안토니오에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두 팀이 맞붙게 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진검 승부를 겨뤄봅시다잉~ ^^*